CODE1. Metacognition 메타인지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알면 한계가 사라진다.
2020.1월 애플의 시가총액은 1,500조로 세계경제를 놀라게 한다. 같은 날 우리나라 코스피 총액은 1,384조로 우리나라 경제지들이 코스피의 굴욕의 날이었다고 기록했다. 2019년 애플이 66% 상승했으니 외국인 투자자 입장에서 보면 한국은 투자하고 싶은 기업이 없다는 뜻이 되기도 한다. 2위는 MS, 3위는 구글, 4위는 아마존, 5위 페이스북, 6위 알리바마, 7위 버크셔 혜셔웨이, 8위 센텐트이다. 미국이 6개이고 중국기업이 알리바바와 텐센트다. 그런데 이 두 기업을 키운 것은 중국공산당이다. 즉 중국정부는 구글도 유튜브도 카톡도 다 못 쓰게 막고 애지중지 키운 기업이다.
인간의 학명은 ‘Homo Sapiens Sapiens’ 슬기롭고 슬기로운 인간이란 뜻이다. ‘포노 사피엔스Phono Sapiens’란 용어는 슬기로운 인류로 (전화기 phone과 인간 homo의 합성어로다) 스마트 폰을 신체의 일부처럼 쓰는 사람이란 뜻이다.
중국 인민의 표준은 포노 사피엔스이지만 이들은 법과 제도가 이들의 성장을 뒷받침하지 않았다면 이 기업을 결코 세계적 기업으로 성장할 수 없었을 것이다. 중국은 스마트 폰으로만 택시를 타는 문화로 이동했다. 정치적으로는 우버나, 택시 중 어느 것이 낫다고 할 수는 없다. 소비자의 선택이라면 새로운 문명이 유리하다는 점이다. 중국이 포노 사피엔스 문명으로 전환하자 동남아시아 국가들이 빠르게 움직인다. 태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이 비용 때문에 디지털 문명에서 쳐졌다가 중국을 모범답안 삼아 포노 사피엔스로 빠르게 진화하고 있단다. 거대시장 인도도 엄청난 속도로 스마트폰 사용자와 문명이 확산중이다.
코르나19로 세계적 기업들은 입지를 공고히 했고 우리나라 코스피 총액보다 큰 회사가 3개로 늘어났다. 코르나19 시대에 이들이 성장한 이유는 인류가 짧은 경험을 통해 포노 사피엔스가 생존에 훨씬 유리하다는 것을 눈치 챘기 때문이다. 우리정부가 한국판 뉴딜 정책을 발표한 것도 같은 맥락이란다. 한국의 삼성전자는 시가총액이 358조로 세계 10위는 고수하고 있다는 점이 그나마 다행이다. 코르나19로 부침을 거듭하는 주식시장에 큰 수익을 남길 수 있다는 희망이 동학개미를 끌어들인다. 이들 개인 투자자 덕분에 코르나19이후에도 주식폭락은 막을 수 있다는 분석들이다. 네이버의 시가총액은 45조로 4위 기업이다. 3대 통신기업인 SK텔레콤,KT, LGU플러스의 3사의 합친 시가총액은 30조가 안되고 카카오는 28조로 현대차의 29조와 순위 다툼 중이다. 카카오는 4,800만 명이 이용하는 국민 메신져다. 이미 투자한 자회사가 98개의 거대 기업군이다. 호모 사피엔스 문명에 대한 투자는 불과 6달 만에 1,800조가 증가한 미래에 대한 기대치가 높게 평가된다. 2009년 등장한 우버는 세계 인구 45억 명이 사용하고 있다.
‘더 많은’ 사람이 맞다고 생각하는 것이 표준이다. 10년 전만해도 우리 국민 70%가 신문이나 아침TV 뉴스를 통해 정보를 얻었으나 이제는 각자 알아서 원하는 정보를 챙긴다. 일도 과거는 전문가나 도서관을 찾았지만, 이제는 검색을 통해 해결한다. 암기만으로 지식을 습득하던 시대에서 정보 검색이 정보습득 능력이 되는 시대가 됐다. 음성통화보다는 메신저 소통이 더 많은 시대로 이것이 소통의 표준이 되었다. 검색할 수 있다면 내 지식이 되는 시대다. Meta는 認知로 metacognition은 ‘인식에 대한 인식’ 더 높은 차원의 생각하는 기술이다. 이 인지의 기준이 달라졌다. 시험성적은 자신을 판단하는 잣대였다. 사회에 나가 성공하려면 시험을 잘 봐야하고 이는 공부하고 이해해서 설명하는 능력을 내가 아는 것으로 인지했으나. 이제는 검색으로 새로운 능력을 지녔다. 따라서 ‘스스로 찾아가 학습하기’ 란 새로운 영역이 등장하고 새로운 지식세계로 나갈 환경이 형성되면 개인의 능력차가 생겨나기 시작했다. 그래서 가상화폐는 메타인지로 만들어졌다.
우리나라 청소년의 평균적인 학업성취도는 선진국 대비 상위권이다. 과목별로 지식을 전수하는 시스템이 우수하다는 얘기다. 문제는 성인이 된 후, 지식을 암기해 시험으로 평가받는 데 익숙해 스스로 문제를 정리하고 해결하는 능력이 떨어진다는 점이다. 이는 주입식, 암기식 교육, 객관식 위주의 시험의 폐해다. 이 문제 해결은 성공과 인재에 대한 기준을 바꾸는 것이다. 공부 잘해 명문대 들어가 대기업에 입사하는 것이 성공이라는 인식이 변해야 한다는 것이다. 여기는 명문대로 성공한 사람이나, ‘엄청난 다른 실력’으로 성공한 사람에 대한 학습이 필요하다. 예로 ‘멋쟁이 사자’를 검색해보자. ‘멋사’는 90개 대학의 학생이 참여한 비전공자들의 자발적 IT교육 동아리다. 우리 아이들은 학교와 학원에 갇혀 있다. 이는 우리의 의식이 과거의 관습에 갇혀있다는 증거다. 기준이 달라지면 모든 것이 달라지는 것이니 같은 데이터를 바탕으로 ‘질본 게시판’을 만들 것인지 ‘코르나 알리미’를 만들 것인지 기획과정에서 달라진다.
예를 보자 ‘아기 상어’는 2016년 유튜브에 등록되어 60억 뷰를 기록한 주인공이다. 전 세계 아이들이 듣는 노래다. 이를 만든 회사가 ‘스마트 스터디‘로 캐릭터 브랜드가 ’핑크퐁‘이다. 기록으론 유아들의 BTS다. 2010년 김민석 대표가 설립했다. 그는 당시 종이 학습지 사업의 한계를 느끼고 당시 엄마들이 아이에게 휴대폰이나 태블릿을 주는 것은 마치 인생을 망치는 길로 여기던 시대였다. 그는 소비자의 형태를 종이가 아닌 태블릿으로 바뀌면 되겠다는 방식으로 접근해 성공한 것이다. 그리고 플랫폼으로 유튜브를 선택했다. 여기서 한국어에 영어 그리고 다양한 언어로 출시한다. 가장 먼저 성공한 곳이 인도네시아다. 그 팬덤이 미국으로 건너가 유럽과 남미로 확산되었다. 이렇게 소비자들이 스스로 퍼트린 방식을 밈meme이라고 한다.
CODE2. Imagination 이매지네이션
생각의 크기가 현실의 크기를 만든다.
想像力Imagination은 눈에 보이는 것이 없고 귀나 다른 감각기관을 통해 느낄 수 있는 것이 없을 때, 정신적 이미지와 감각과 개념을 형성하는 능력으로 경험에서 탄생한다. ‘사이코사이버네텍스‘psycho-cybernetics란 단어는 정신적인 자동유도장치라는 뜻이다. 인간의 뇌는 미사일의 자동유도장치와 같아서, 자신이 목표를 정해주면 그 목표를 향해 자동으로 자신의 행동을 유도해나간다는 것이다. 이제는 과거의 인재는 설 땅이 없어졌다. 판이 뒤바뀐 것이다. 성공을 위해서는 롤 모델이 필요하다. 꿈을 이루는 방법과 기준이 달라졌으니 미래의 인재상도, 그것을 만들어가는 과정도 모두 달라져야 한다. 예로 인공지능 ’알파고‘는 영국의 벤처 ’딥마인드‘의 작품이다. 그는 13세에 세계체스 대회에 2위를 하고 15세에 고교 전 과정을 마친 천재다. 그리고 고교 때 게임에 빠져 비디오 게임사를 세워서 ’리퍼블릭 혁명‘을 만든다. 그리고 두뇌 올림피아드인 ’마인드 스포츠 올림피아드‘에 출전하여 5회 연속 챔피언에 오른다.
과거 부모 말 듣고 공부 잘 해 좋은 대학 들어가는 것이 전통이었다. 이런 시험성적 중심 교육이 만든 사고 체계는 획일성이다. 시험은 내가 합격한 대학이나 회사를 평가한다. 그러나 이제는 과거의 인재가 경쟁력 이던 표준이 달라졌다. 어려서부터 검색을 통해 지식을 습득하고 유튜브로 학습하는 습관을 가진 학생이 신지식으로 세계를 탐험하는 경험이 축적되어 스스로 상상하는 미래도 그려낼 수 있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상상력에 디테일 가미하여 실무를 구현하는 능력이다.
유튜브에 영상을 업로드 하는 사람을 ‘유튜버’라 하고 본인이 만든 콘텐츠를 업로드 하는 사람을 ‘유튜버 크리에이터’라고 한다. 유튜버는 게임, 리뷰(구독자에 알리고 영상이나 물건을 소개 판매하는 것), 브이로그(video+blog를 합친 말로 이야기를 촬영한 영상).음악, 먹방, ASMR(자율감각 쾌락방응 autonomous sensory meridian response의 약자로 귀에 속삭이듯 말하거나 기분 좋은 소리를 계속하여 듣는 사람에 안정감을 주는 것), 뷰티, 댄스, 운동 등이 있다. 대표 성공사례로 배달의 민족이 있다. 4조8천억에 독일기업에 매각을 하고 동남아의 경영지분을 받고 경영에 참여하는 성공적인 딜을 했다.
2020.10.16.
CHANCE 9-2
최재봉 지음
샘 엔 파커스 간행
첫댓글 검색을 통하여 정보를 알게 되니
이제는 IT에 노예가 되어가고 있네요. 감사합니다.
놀랍니다. 책이 궁금하네요.
제란님
chance 9 최재봉 지음
2020년 발행본
쉽게 구할 수 있을겝니다
교보에 인터넷 주문을 하는 게
편하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