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청룡참고로
EMU-250 : KTX-이음(EUM)
EMU-150 : ITX-마음(MAUM)
근데 갑자기 청룡...?이음-마음 시리즈랑 연결성이 있는 것도 아니고영어로 짧아서 외국인이 부르기 편한 것도 아니고상상도 못한 절망적인 네이밍 센스라서철덕들 단체로 멘붕 오는 중...
출처: 스카이 스크래퍼스 (SKYSCRAPERS) 원문보기 글쓴이: Weiße Rosen
첫댓글 석열하다 ㄷㄷ
청룡열차
천공이 지어준건가
국정운영은 천공한테
미르?
차라리 미르로 하지 그랬냐는 반응도 많더라구요
용산가더니 청룡이라 ㅎㅎㅎ 용을 좋아하나 뭐 올해가 청룡해라고 하긴 하던데 ㅋㅋㅋ
음 짜 돌림 맞추기 힘들긴하다. 소음
이름 공모전에 '채움' 응모한 사람 있던데 괜찮은듯
@민서애비명수 채움 예쁜데 농협채움카드있어서 걸렀을거같아요
다음
@우왁 네 다음
뭔가 천공이 지어준거같은건 저뿐인가요 ㅋㅋㅋㅋ
윤석열차
진짜 천공이 지어줄만한 이름이다 ㅋㅋ
SSAUM 어떤가요
KTX 이음이름 진짜 잘 지었다고 생각하는데... 청룡열차 무슨 80년대도 아니고
흠 이거 또 타러가야겠네 ㅎ
믿음 좋은데
청룡열차냐 ㅋㅋㅋㅋㅋㅋ
올해가 청룡의 해이기도 하고 청룡의 해에 네이밍한 새 열차 이름 이라는 정체성도 있는거 같은데... 애초에 이음, 마음 열차랑 음자 돌림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규정이 있는것도 아니고 외국인이 부르기 불편하다? 이건 솔직히 억까에 가깝다 봄 ㅋㅋ
당연히 규정이 있는건 아닌데 상상 이상으로 구리면서 청룡의 해라는 의미 말고는 다른 의미가 없으니까 부정적 반응이 나오는거임.
청룡의 해에 이름을 청룡이라 짓는다는 논리는 이해하겠는데, 지금까지 이름 지어온 결과 너무 다르다는거죠. 갑자기 명수, 진수 짓다가 ’근갑‘이라고 짓는 정도의 쌩뚱맞음이죠.
@lovemaker 뭐 결국 이런 것도 하나의 센스라고 본다면 정권과 결이 비슷한 느낌이긴 합니다. 어떤 자가 최종결정을 했고, 옆에 붙어서 누가 이름을 제안했을지는 모르지만, 어느정도 전정권과의 거리두기의 차원 같기도 합니다.
예전에 청룡호라는 기차도 있었고 그 열차를 계승한다는 의미도 있을지 모르지만(?) 뜬금없이 아주 연관성 없는 네이밍은 아닌거 같습니다
천공이고 뭐고 그냥 까놓고 말해서 후집니다.저거 나름 대국민 공모해서 지은 건데, 결과물이 저러면...차라리 용의 해 기념 할 꺼였으면 KTX 미르가 더 나았을 지도
@엘사 그렇네요 미르좋은데
청룡열차 ㅋㅋ
어음 아닌게 다행인가
주작 백호 현무도 나중에 나오려나...그래도 마음, 이음, 이런식이었으면 비슷한 느낌은 가져갔어야한다고 생각함
음으로 끝나는거였음 좋았을텐데…
애무320..?
무도가 또..
천공이냐 거니냐?
병태가 결국 한국 잡아먹었네
ㄷㄷ
청룡은 좀 뜬없네그리고 일단 안이뻐서 아쉽네
첫댓글 석열하다 ㄷㄷ
청룡열차
천공이 지어준건가
국정운영은 천공한테
미르?
차라리 미르로 하지 그랬냐는 반응도 많더라구요
용산가더니 청룡이라 ㅎㅎㅎ 용을 좋아하나 뭐 올해가 청룡해라고 하긴 하던데 ㅋㅋㅋ
음 짜 돌림 맞추기 힘들긴하다. 소음
이름 공모전에 '채움' 응모한 사람 있던데 괜찮은듯
@민서애비명수 채움 예쁜데 농협채움카드있어서 걸렀을거같아요
다음
@우왁 네 다음
뭔가 천공이 지어준거같은건 저뿐인가요 ㅋㅋㅋㅋ
윤석열차
진짜 천공이 지어줄만한 이름이다 ㅋㅋ
SSAUM 어떤가요
KTX 이음
이름 진짜 잘 지었다고 생각하는데... 청룡열차 무슨 80년대도 아니고
흠 이거 또 타러가야겠네 ㅎ
믿음 좋은데
청룡열차냐 ㅋㅋㅋㅋㅋㅋ
올해가 청룡의 해이기도 하고 청룡의 해에 네이밍한 새 열차 이름 이라는 정체성도 있는거 같은데... 애초에 이음, 마음 열차랑 음자 돌림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규정이 있는것도 아니고 외국인이 부르기 불편하다? 이건 솔직히 억까에 가깝다 봄 ㅋㅋ
당연히 규정이 있는건 아닌데 상상 이상으로 구리면서 청룡의 해라는 의미 말고는 다른 의미가 없으니까 부정적 반응이 나오는거임.
청룡의 해에 이름을 청룡이라 짓는다는 논리는 이해하겠는데, 지금까지 이름 지어온 결과 너무 다르다는거죠. 갑자기 명수, 진수 짓다가 ’근갑‘이라고 짓는 정도의 쌩뚱맞음이죠.
@lovemaker 뭐 결국 이런 것도 하나의 센스라고 본다면 정권과 결이 비슷한 느낌이긴 합니다. 어떤 자가 최종결정을 했고, 옆에 붙어서 누가 이름을 제안했을지는 모르지만, 어느정도 전정권과의 거리두기의 차원 같기도 합니다.
예전에 청룡호라는 기차도 있었고 그 열차를 계승한다는 의미도 있을지 모르지만(?) 뜬금없이 아주 연관성 없는 네이밍은 아닌거 같습니다
천공이고 뭐고 그냥 까놓고 말해서 후집니다.
저거 나름 대국민 공모해서 지은 건데, 결과물이 저러면...
차라리 용의 해 기념 할 꺼였으면 KTX 미르가 더 나았을 지도
@엘사 그렇네요 미르좋은데
청룡열차 ㅋㅋ
어음 아닌게 다행인가
주작 백호 현무도 나중에 나오려나...
그래도 마음, 이음, 이런식이었으면 비슷한 느낌은 가져갔어야한다고 생각함
음으로 끝나는거였음 좋았을텐데…
애무320..?
무도가 또..
천공이냐 거니냐?
병태가 결국 한국 잡아먹었네
ㄷㄷ
청룡은 좀 뜬없네
그리고 일단 안이뻐서 아쉽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