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ckt씨의 목소리인 VOCALOID「가쿠포이도」의 발매가 7월말로 정해졌다.
패키지의「카무이 가쿠포」의 일러스트는 "니코동 회원" 만화가 미우라 켄타로씨가 무상으로 그려주었다고 한다.
DTM 소프트 메이커의 인터넷(오오사카)은 6월 20일, 가수의 Gackt씨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작성한 합성 음원 보컬 소프트「가쿠포이도」(GACKPOID)를 7월말에 발매한다고 발표했다. 오픈 가격으로 실매 예상 가격은 1만 8900엔 전후.패키지는, Gackt씨를 이미지 한 캐릭터「카무이 가쿠포」의 일러스트.「니코니코동화」의 팬으로「베르세르크」등에서 알려진 만화가 미우라 켄타로씨가 무상으로 그려 주었다고 한다. 가성에 조정을 더한 샘플곡도 공개했다.
가쿠포이도는 당초 6월 중순에 발매를 예정하고 있었지만「상품 패키지 등에 사용하는 일러스트의 선정, 변경을 위해 발매를 연기한다」라고 발표하였다. (Gackt씨 목소리의 VOCALOID「가쿠포이도」발매 연기)
패키지는 당초부터 일러스트로 할 예정 이었다고 한다.
Gackt씨의 사진으로 패키지를 만들면 본인이 노래하고 있다고 착각할 우려가 있기 때문에다.
「일러스트의 안은 몇개인가 있었지만 임펙트가 부족했었다」――라고 동사의 무라카미 노보루 사장은 털어 놓는다.
동사는 음악 소프트를 전문으로 취급해 온 기업이라 일러스트레이터에 대한 연줄이 없어서 고민하고 있었다.
그런데 만화가 미우라 켄타로씨가 “니코동 회원”인걸 알아 미우라씨에게 부탁할 수 없을까라 생각했다고 한다.
하지만 연락처도 모른다. 그래서 계책을 궁리했다.「니코니코동화」의 시보 광고로 호출했던 것이다.
5월 30일 니코니코동화에 오전 0시의 시보로 이런 멘트를 흘렸다.「고객님의 호출을 말씀드립니다. 베르세르크를 집필하고 계시는 만화가 미우라 켄타로 선생님, 미우라 켄타로 선생님. 고객님 앞으로 된 메세지를 맡고 있습니다. 계신다면 연락해 주시도록 부탁 드립니다」
다음날 즉시 미우라씨로부터 연락이 와서 가쿠포이도의 일러스트를 흔쾌히 승락 받을 수 있었다고 한다. 그것도 무상으로.「이번 프로젝트는 니코니코동화와의 관계가 크고 니코니코동화는 유저가 무상으로 작품을 발표하고 있는 장소이니까 자신도 니코니코동화의 세계에는 무상으로 작품을 제공을 하고 싶다며 넘겨주었다」
가쿠포이도에는 패키지와 같은 디자인의 포스터도 붙일 예정.
거기에 샘플곡으로서 Gackt씨의 악곡 2곡을 가쿠포이도에게 노래하게 해 수록했다.
보컬과 반주, 음소재를 믹스 할 수 있는 소프트「OPUS Express for Windows」의 무상 다운로드 제공도 유저용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무라카미 사장은「향후, 유명 아티스트등을 기용한 VOCALOID를 만들어 가고 싶다. 연내에 년초경에는 다음 작품을 공개할 수 있으면」이라며 분발하고 있다.
첫댓글 그 밑에 있는 일러스트가 가쿠포이드. 니코동 회원의 작품이라는게 눈에 띄네요. ㅇ_ㅇ 초음 미쿠 시리즈중 하나인건가요?
오 마음씀씀이도 대단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