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 2005년 07월 27일 -- 소니 코리아(대표: 윤여을 www.sony.co.kr)는 최대 40시간 연속재생에 CD 900장 분량, 최대 13,000곡까지 저장 가능한 20기가바이트(GB) 하드디스크(HDD)형 플레이어인 ‘네트워크 워크맨NW-HD5’를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실버, 블랙, 레드 3가지 색상의 이번 NW-HD5은 최대 40시간 연속 재생기능을 제공, 기존의 하드디스크가 지닌 최대 약점인 짧은 재생시간을 극복, 동급 시판 제품 중 최대 재생시간을 지원한다는 점이 특장점이다.
충격보호 시스템인 ‘G 센서’를 장착, 사용자가 실수로 제품을 떨어뜨릴 경우에도 자동으로 기기 내부에서 반응해, 하드디스크에 저장된 데이터의 손실이 없거나 최소화되도록 보호하는 기능도 제공된다. 아울러 이 NW-HD5는 사용자 기호에 따라 제품을 가로, 혹은 세로 스타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가로/세로 디스플레이 전환기능을 추가 지원한다는 점도 또 다른 특징이다.
또한 사용자의 필요에 따라 착탈식 배터리 기능을 추가함으로써, 추가 배터리 교체를 통해 더 오랜 재생시간을 제공, 사용자의 만족을 극대화했다. 멀티 코덱 재생기능으로 Atrac3, Atrac3plus 및 MP3파일을 저장후 바로 재생할수 있고 소니의 MP3 전송편집 프로그램인 ‘소닉 스테이지 (Sonic stage) 3.1’ 을 통해 압축 및 파일 변환도 지원한다.
이 외에도 가로, 세로 및 두께 길이가 각각 5.99cm, 8.93cm, 1.45cm 로 슬림한 사이즈와 세련된 디자인, 독특한 컬러가 조화를 이루는 독특한 외관은 물론, 어쿠스틱 엔진과 식스 밴드 이퀄라이저가 제공하는 최고의 음질 역시 소비자 만족을 극대화할 것으로 보인다.
소니 코리아는 국내에서 NW-HD5 총 600대를 한정판매 하며, 제품출시 이벤트로 7월 25일부터 선착순 70명에게 NW-HD5전용 실리콘 파우치를 증정한다. 또한 29일부터는 소니 온라인 쇼핑몰(www.sonystyle.co.kr) 과 소니 직영점인 소니 스타일 코엑스, 소니윙즈 압구정, 명동점, 부산점을 포함한 전국의 주요 백화점, 할인점, 양판점, 전국 소니 공식 대리점을 통해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