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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0代 나이에 40代 體力 (퍼옴) ♣
이제 “나 이”는 건강의 상태를 말하는 단위가 아니다. 단순히 숫자 일뿐 이다.
무병장수는 고령화 사회를 사는 현대인의 한결 같은 소망이다. 오늘현재 80대 노인이 나이를 잊고 40대로 사는 분이 있어 여기에 소개하려 한다.
현경제단체 회장이며 제약회사 회장인 그는추운 겨울 카트를 타지 않고 걸어서 18홀을 것든히 돌고 생갈비를 뜯어먹는 28개의 튼튼한 치아가 있고 80대의 나이로 주 1-2회 성생활을 즐길 정도로 정력적이다.
그 건강과 정력으로 아침 7시부터 밤 11시 까지 양쪽의 회장직을 여유 있게 소화해 내고 있는 “늙은 청년”이다. 그는 건강을 위해 따로 운동을 하지 않는다. 헬스클럽 같은 실내운동 을 할수 있는 시간이 없다. 주말을 이용해 주 1-2회 골프를 즐길뿐이 고 젊음을 위해 대단한 보약이나 특별한 음식도 먹지 않고, 비밀스런
회춘(回春)치료도 하지 않는다 그럼에도 30년간 키 165cm, 몸무게 59-59kg, 체질량지수(BMI) 21의 “퍼펙트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 혈압도 150-70으로 약간 높은 것을 제외하고는 건강검진에서 지적 되는 것이 없다. 생체나이(건강나이)로 보면 아직도 40대 나이 이다.
그 비결은 첫째 생활습관이다. 따로 운동할시간이 없는 그는 생활속 에서 가급적 몸을 많이 움직인다. 현재 재벌총수이지만 월 20회정도는 지하철을 이용하며,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을 자주 이용하며, 틈만 있으
면 사무실에서 복근운동을 하는등 계속 몸을 움직인다. 요즘 미국에서 유행인 “니트(Non-exercise activity thermogenesis:비운동 열 생성) 다이어트” 다. 음식은 가리지 않고 먹지만 소식(小食)을 한다. 점식과 저녁식사에 적포도주 1-2잔식은 마신다.
두 번째 비결은 적절한 현대의학적 도움이다. 즉 전립선비대증을 즉시 레이저로 치료했다. 허리도 좀 아팠지만 허리근육체조로 지금은 좋다. 그리고 일반적으로 먹는 약을 복용한다. 혈전방지를 위해 저용량 아스 피린, 뇌 건강과 기억력 유지를 위해 뇌혈류 촉진제를 복용하고 있다.
특이하게 그는 주 1-2회 골프를 칠때 적정 용량의 5분의 1정도 의 발기부전 치료제를 복용한다. 혈액순환 개선효과가 있어 성행위와 상 괸없이 저용량을 상시 복용하면 동맥경화 같은 심혈관질환예방의 도움 될것이라는 믿음에서다. 그는 80대 노인이 누리지 못하는 모든 것을 누리고 있는 건강한 청년이다.
건강은 정직하게 노력 할때 얻어지는 것이지 결코 단시간내에 어떤 “秘 法(비법)”으로 얻어지는 것이 절대 아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