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스루에를 혼자 지키고 있던 저를 불쌍히 여기셔서 스위스 길에 함께 동행케 해주신 목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면서 사진을 올려보려합니다 ^^
국경에서 촬영한 두나라의 국기
스위스에 입성했어요 !!!신난 1人
우린 Interlaken 을 향해서 달려요 !!!!
정확히 어디인지 지명은 기억나지않지만 Interlaken 마음에 들어서기 전에 있던 레스토랑 근처에
새벽부터 쌌던 도시락을 한껏 뽐내며 펼쳐놨어요 !!!!
아...너무 많아서 다 남겼더랬죠 ....
돼지김밥에 제육볶음에 삶은 계란에 사모님표 김밥...과일까지 이건 마치 여행이라기보다는 소풍의 느낌에 가깝다랄까요 ^^;;;
식량지원해주신 분들께 이자릴 빌어 깊은 감사드립니다 ^^쿄쿄쿄
도시락 습격사건 !!!!
한나유가 입을 틀어막고 있는 이유는 ?
: 돼지 김밥을 먹고 있기 때문일겁니다 ^^;;;;
다음부터는 욕심을 버리고 좀 얇게 싸볼랍니다.....그래도 난,,, 푸짐한 돼지 김밥이 좋은데
하나먹을때마다 배 부르다고 하고 ... 좀 부담을 가지는 입작은 처자들을 위해
작게 쌀꿈 !!!!대신 맛있게 먹어주셔~~~~~~~
>>ㅑ~~~~~~~멋지군하 !!!
한나유의 뜀박질은 여기서부터 시작되었다 !!!!
"함 뛰자" 말이 떨어지자마자 거침없이 뛰어주시는 센스 !!!!
1초의 망설임없이 셔터 눌러주시는 나의 센스 가 더해져서
우린 뭐...더 뛸 필요도 없이 단번에 O.K.ㅋㅋㅋㅋㅋㅋㅋ
우리의 단사 !!!!!
배경 좋고 모델 좋고 카메라 받침대 위치 좋고 ~~~~일타 다피 !!!!
우리가 묶을 호텔을 알려주시는 목사닙 ^^
아 .... 멋져부려~~~
Jungfrau를 바라보며 계속 올라갔어요... 말 그대로 스위스 느낌이졍?^^
자세히 보시면 사진 중앙에 빨간점이 있는데, 패러글라이딩하는 거 찍었어요
저거 보고난 이후로 계속 눈길이 갑디다......ㅠ
아...진짜 타고싶어라......
이건 그림이 아닙니다 !!!!
이것 또한 달력이 아닙니다.
맑은 하늘과 맑은 미소들 ^^
한나유 은혜한 최소 ^^
한나유 는 팔 다리가 참 길다 ....
* 설 명 : 교인들과 만나기로 한 시간 전에 Jungfrau 근처 관광지 몇군대를 돌았습니다.
첫댓글 점심 식사를 한 장소는 Thuner See입니다.
아...말고 다른 지역명이 있는 줄 알았어요 ^^
멘트 좋고~~~
모델 좋고 배경좋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