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립37주년 제10회 경기도수석인연합회 회원전 전시석5
24.09.17.
다른 여러 일로 며칠 쉬었다가 계속 올립니다.
석명: (기암괴석), 크기: 23x20x20, 산지: 단양, 소장자: 성남수석회 자문 박정균
험악한 바위로 보이며 파임에 의한 변화가 좋다.
석명: 水滴穿石수적천석, 크기: 21x10x13, 산지: 남한강, 소장자: 성남수석회 회장 동초 권재석
물씻김이 잘 되어 있는 수석이다. 울퉁불불퉁 파임에 의한 변화가 좋다.
석패가 석명이 수적천선으로 되어 있는데 찾아보니 수적천석만 나온다.
물방울이 바위를 뚫는다는 의미다. 모암에서 떨어져 나와 오랜 세월
굴러 닳고 닳은 세월감을 의미하는 듯하다.
석명: 豊摩雨洗풍마우세, 크기: 27x14x15, 산지: 청천, 소장자: 성남수석회 회장 동초 권재석
오랜 세월 바람에 갈리고 비에 씻긴 수석이다. 표면이 매끄러워 보인다.
외형은 원앙새처럼 보인다.
석명: 원산평원, 크기: 13x4x6, 산지: 남한강, 소장자: 성남수석회 해담 윤영한
석질 좋은 남한강 수석으로 산과 넓은 평지가 토파의 경을 보여준다.
평이 반듯하니 수평에다 평평하여 보기 좋다.
석명: 兄弟常형제상, 산지: 덕산, 소장자: 성남수석회 해담 윤영한
두 봉이 기세 좋게 솟아 있다. 우애 좋은 형제 봉이다.
석명: 처마 嘉石가석, 크기: 17x10x15, 산지: 남한강, 소장자: 성남수석회 초혜 이서연
밑자리가 안정된 처마바위다.
석명: 文筆峰문필봉, 크기: 20x6x12, 산지: 남한강, 소장자: 산들애석회 사무국장 운포 정순석,
겨울 눈 내렸을 때 보면, 붓에 먹을 찍었을 때처럼 보이는 산인가 보다.
석명: 透景美學투경의 미학, 크기: 25x12x11, 산지: 남한강, 소장자: 성남수석회 감사 녹전 김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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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강 옥석으로 크고 작은 관통이 잘 뚫렸고 석교도 보인다.
美人松미인송, 크기: 7x18x3, 산지: 미원, 소장자: 성남수석회 초혜 이서윤
소나무로 보았다. 묘하게 생긴 소나무다.
첫댓글 실물을보고 다시보니 새롭내요
감사합니다
새롭다니 감사합니다.^^
덕분에 귀한 작품 볼 수 있게 됨을 감사드립니다.~**
귀한 자품 볼 수 있게 됨 고맙습니다.^^
덕분에 귀한 작품들을 즐감합니다.
귀한 작품 즐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