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도남, 차도녀, 훈남, 품절남, 품절녀란?
*구천(龜川)아재가 아이들(子女)에게 물어서 알아보고, 인터넷 「지식」란에서 조사해 자료 만듬
차도남은 차가운 도시남자를 뜻합니다.
차도녀는 차가운 도시여자라고 합니다.
*외모는 깔끔하여 도시인다우며 세련된 몸매를 지녔으나 시골사람처럼 따뜻한 구석이 없는 차가운 사람을 뜻합니다.
훈남은 훈훈하게 정이 가는 남자를 뜻하는 10∼20대들의 은어입니다. 외모는 별로이나 마음씨가 따뜻한 남자를 뜻합니다.
품절남이란 이미 결혼한, 즉 '품절 (品切)'된 스타들을 일컫는 말을 뜻합니다.
품절녀는 이미 결혼한 사람이나 임자가 있는 여성을 뜻합니다.
*상점에 팔 물건이 떨어졌을 때 "품절되었다"라고 하는데 처녀나 총각이 아니어서, 즉 그(그녀)가 임자 있는 몸이라 그 사람과 사귈 수 있는 입장이 아니라는 뜻
첫댓글 저는 마음씨 따뜻한
훈남에게 마음이 이끌립니다
어떤사람은 차도남을 '차도없고 도시락 싸갖고 다니는남자'라네요
까도남 .....까도 까도(까발려봐도) 도저히 알 수 없는 남자.
동방불패....동네 방위병은 불러서 패야 말을 듣는다.
특공대.... 특별히 공부는 못하면서 대가리만 큰 사람.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