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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자격증 한식조리기능사 양식조리기능사 조주기능사 컴퓨터활용능력 1급 워드프로세서 1급 사무자동화산업기사 | 민간 자격증 와인소믈리애(보르도 와인아카데미) <-학교 다니면서 커피 바리스타(한국커피바리스타협회) <-학교다니면서 CS Leaders (한국정보평가협회장) 국외여행 인솔자 자격증(한국여행업협회장) |
이제는 스펙을 갖추기 보다는 중요한 것은 "마음가짐"이라고 생각합니다.
더불어 이 시점에서 2가지의 길이 있습니다.
1. 대기업에 들어가서 말단부터 점장까지 성장하는 길[본사에서 내려준 레시피 대로 일하는 부분]
2. 개인기업에 들어가서 기술과 경영계획을 배우는 길[나중에 스스로 창업하는 부분]
합격은 5군대 입니다.
1. H군에 대기업 : 전공과 무관한 곳입니다. ---- 한화생명[들어가도 자신이 없구요.]
2. C계열에 대기업 : 과거에 합격했던 곳입니다. ---- CJ푸드빌 : 저의 경력 사항을 보면 마지막경력에 CJ푸드빌 제일제면소에서 일해 보았지만 배울게 하나도 없습니다. 식자재 발주, 소모품 발주, POS관리, 서류관리{월페, 페유, 안전, 보건}, 매출보고 등 그냥 틀에 정해놓은 정말 단순히 FIRMS에 들어가서 테이더 값만 입력하면 되는 일이라서요. 정말 간단한 업무입니다. 조리하는 것도 아니고 요리만 합니다. 단순히 가공된 제품을 가지고와서 부어서 물만 부어서 만듭니다. 퇴사하고 나와서 내가 무엇을 배웠다 싶습니다. 그리고 또한, 저는 CJ푸드빌 인턴매니저로 들어가게되면 밑에서 밟아올라가야 하는 구조여서요.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합니다.
3. [개인 기업] 코다차야는 중소기업이지만 프랜차이즈를 12개정도 가지고 있습니다. 진심인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사장님께서 저를 면접보셨구요. 경영이나 기술에 대해서 진짜 열심히 가르쳐 주신다고 하시네요. 그리고 저를 신촌점 새로 오픈하는데요. 이력서 보시고 면접 보시고 거기에 책임직원자로 둘려고 한다고 합니다.
4. [개인 기업] 더 그레온스라고 BAR입니다. 지점은 4군대 정도 보유하고 있습니다. 단지 바텐더라는 낭만으로 BAR 지배인까지 올라가고 나중에 독립하여 창업하고 싶은 생각은 있습니다.
5. [개인기업] 글라스바라고 BAR입니다. 지점은 3군대 입니다. 강남에 오픈을 하는데요. 거기에 F&B라고 식음료 파트로 둔다고 하네요. 거기를 총괄하는 BAR Chef로 둔다고 합니다.
전 중요한 시점을 둔듯합니다.
그래서 대기업에 들어가서 허탕만 치고 오랫동안 하지 못하고 나와야 하면 나중에 취업도 못하고 성장도 못하고 상거지가 될까바 걱정이되구요. 단순히 BAR에 관심이 있어서 들어가 나중에 아무것도 도움이 안되면 후회 할 듯합니다.
전문가 분들에게 여쭈고 싶어서요. 사실 10년이 남았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10년동안 많이 벌 수 있다고 생각하구요. 포화상태인 서울에 창업할 생각은 없습니다. 고향에 내려가 창업을 하고 싶습니다. 그 쪽으로 마음이 기울어지고 있습니다. 그럴려면 정말 기술이라던지 경영공부를 해야겠네요. 이쪽으로 마음이 쏠리기는 합니다. 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전 이렇게 생각합니다.
성장하려면
1. 작은 곳은 가지말고 큰 곳에가라
2. 어른들 말은 듣지마라 항상 옛날 방식만 추구하기 때문이다.[자신들은 옛날 성공한 추억만 기억하고 있다. 옛날은 성장하는 시기에 단지 앞만 보고 달리면 그만이였습니다.]
3. 과거 현재를 보는 것이 아니라 현재와 미래를 보아야 합니다.[인터넷 활발함, 인터넷 먹방, 배달앱 발달, 집에서도 간편히 먹을 수있습니다, 가성비 등을 보면 제가 지금 중국집을 차려서 운영하게되면 10년뒤 중국집이 생존해 있을까요? 음.. 절대루요. 과거 방식은 망합니다. 이제는 집에서도 밀가루 가지고 반죽하고 손 반죽이 귀찮으면 반조리된거 마트나 인터넷에 팔아요. 굳히 중국집 가서 먹지 않아도 전화배달하지 않아도 직접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시대입니다. 그러니 망하는 겁니다.] - 모르죠.. 대기업도 바뀌어야 하는데.. CJ가 조마조마하네요.
4. 사장 즉 나가 계속 성장하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제가 마지막 근무지에서 근무하면서 여기는 "나가야 겠다"라고 말한게요. 점장이 쉬려고만 하고 맨날 힘들다 나 먼저 간다. 라는 말만 하더라구요. 그래서 배울 것도 하나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퇴사하게 된겁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