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어는 육식성 어종이라 생미끼나 인조미끼인 웜, 미노우 등으로 잡을 수 있는데 생미끼 낚시를 소개 할까 합니다
부산근교에서는 해보질 못했어 다음에 함 해보고 글을 등록하고요 본 경험은 원도권 내항에서 이루어 지는 채비입니다
먼저 장비는 조금은 무식하게 준비합니다(바닥권을 노려 잡으니 장비가 좀 무식합니다) 대는 최소 3~5호대 정도 릴은 5000~8000 정도의 원줄 5호 이상 채비의 순서는 먼저 대와 릴을 셋팅후 전유동 개념의 구슬찌를 답니다(원줄에) 이 구슬은 작은 스치로폼 찌나 발포 우레탄 찌 면 좋습니다 가능함 자중이 덜 나가는 걸로 프리로 원줄에 셋팅후 다음은 도래 중자 도래 다음 목줄 5~10호 목줄 순입니다 채비가 전유동이나 흘림 채비와 매우 유사하지요? 그러나 조금 차이점은 목줄의 길이가 다소 길다는데 있어요 목줄 길이를 약 4~5미터 정도로 조금 길게 씁니다 그리고 핵심인 바늘의 바늘은 가능함 강하고 큰것을 주로 사용하는데 와이어 채비도 좋습니다 광어의 이빨이 다소 날카로워 굵은 목줄도 한방에 잘나가기 때문에 바늘은 쌍바늘 채비로 합니다 제주식 쌍바늘 채비가 아닌 한가닥의 목줄 끝에 가지채비 즉, 부산권의 부시리 생미끼 채비라 생각하심 매우 유사합니다 민물의 은어 놀림채비지요(삼바리 바늘은 없어요^^) 그럼 대충 머리속에 채비도가 그려 지나요? 그리 어려운 채비가 압닙니다.
그럼 미끼를 현장에서 채집하여 사용하는데 고등어나 메가리등을 민장대로 미리 잡아 두었다가 습니다 고등어의 윗 지느르미 앞쪽에 바늘 하나를 걸고 한 바늘은 꼬리쪽에 허리 부분에 걸어 둡니다 목줄을 잡아 보면 고등어가 일자로 반듯하게 누위있지요 등이 목줄쪽을 보며
자 그럼 채비와 미끼까지 완성! 그럼 낚시 방법은 일반 찌 낚시처럼 케스팅이 아닌 미끼를 물속에 던저 둡니다 베일은 열은 상태로 게속 원줄을 줍니다 고기가 빨리 지치지 않게 당기지 말것.
낚시 패턴은 아주 단순하지요? 이런색으로 미끼를 놀리다 보면 어신찌인 발포찌가 내려갔다 올라 왔다 하면서 미끼가 어디로 유영을 하는지 눈으로 확인이 가능합니다
목줄의 길이를 다소 길게 쓰는 이유는 수심이 일정하지 않아 도래에서 미끼까지의 길이가 짧으면 미끼가 수면 위로 자주 부상하는 현상이 생깁니다(어신찌의 부력때문에)
자. 입질은 어떤식으로 들어오나?? 아주 간딴합니다 농어가 루어를 물듯 물속에서 수직상승하여 미끼를 낚아채 갑니다 이때!!!! 절대 챔질을 하면 70~100% 터집니다
이런식으로 미끼를 물고 광어가 내려 가도록 가만 둡니다 원줄만 풀어 주며 물속으로 나가던 원줄이 멈추고 한 30초에서 1분정도 있다 대를 당겨보세요 천천이 먼가 묵직한게 걸려 있을겁니다
광어가 바닥에 엎드려 소화중 이때 부터 펌핑과 강제 집행 하시면 됩니다 물론 대물일 경우에 이러한 방법을 쓰는데 사이즈가 적은 넘은 이 장비에 그냥 개끌듯이 ㅎㅎ
여름철 제주권이나 추자권으로 낚시 여행이 있는 조사분들은 한번 해 보세요 참고로 포인트는 바닥이 모래
별거 아닌 채비를 한 참 적었습니다 어쩌다 한번씩 하는 낚시이니 참고 만 하세요 (더운 오후 방파제에서 파라솔 펴고 시간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