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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피싱(여수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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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조일기(2부) 갯바위출조 봄이 오는소리
이동주 추천 0 조회 209 13.03.19 09:43 댓글 3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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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3.19 10:15

    첫댓글 남해로 다녀오셨네요.
    어려운 상황에서 다양한 패턴으로 공략하여 적중하였을때 낚시 재미는 더 쏠쏠하더군요.
    봄기운이 완연한 풍광이 참 보기 좋습니다. ^^.

  • 작성자 13.03.19 11:21

    담주 정도엔 좋아질것 같습니다.
    당일 청물끼가 돌아 장타쳐서 바닥을 긁어댓는데 때가 때이니 만큼 근거리까지 입짓권역이 넓혀졌더군요.
    남해에서 그런대로 마리수한 날이었읍니다.

  • 13.03.19 11:04

    쑥을보니 도다리 생각이 나네요~~ 제철인 쑥과 도다리넣고 끓이면 끝내주는데^^*
    여행과 낚시하기좋은 계절이 다가오는것 같습니다~~

  • 작성자 13.03.19 11:22

    도다리 쑥국은 한번도 시식해본경험이 없네요.
    도다리출조한번 해볼까요.

  • 13.03.19 11:11

    재미난조행기 멋진사진 잘바습니다 다음조행기도 기대됨니다 수고하셰내요 ~

  • 작성자 13.03.19 11:35

    오동도에 갔어야 하는데요.
    미조는 아직 이른가 봅니다.

  • 13.03.19 11:13

    갑장 조행기를 보면 나도 그자리에 있는듯 기분이 좋아집니다~!!
    봄이 오는길 다녀 가셧구만요...ㅎㅎ
    요즘 뽈들이 바닥엔 없어요.
    수온탓인지 모르겠지만 중층과 표층을 번갈아 오르락 거리는듯 합니다.
    탈탈거리는 손맛에 먼길 달려오는거겠지요..^^*

  • 작성자 13.03.19 11:28

    통영뽈들은 배를 갈라보면 병아리가 많이 보인다하고 조황도 상승곡선이라하더니만
    미조는 아직 병아리가 안보이더군요.
    병아리가 비치면 상층이라던데....
    그때쯤 쐬주와 초장준비해서 잠시 다니러 와야겠읍니다.

  • 13.03.19 11:27

    어디가나 수달은 낚시인들에게 미움에 대상이 될수 밖에 없네요 ㅎㅎ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3.03.19 11:29

    갯바위벽에 붙어서 수달이 유영하는것을 보니 벽면에 뽈이 있을것만 같아서 한참 벽면을 훍터봤는데 안나오더군요. 지그해드만 수장시키고 싸이드 케스팅은 포기해답니다.

  • 13.03.19 11:38

    남해, 돌산은 수온 패턴이 비슷한 것 같습니다?
    아직은 쬐끔 더 기다려야 이 놈들이 배영으로 둥둥 떠 다닐려나...
    가로수는 잎모양을 봐야 자세히 알겠는데 구실잣밤나무 같은데요?
    봄에 꽃피면 밤꽃냄새가 난답니다.
    비슷한게 먼나무가 있는데 요건 겨울에 호랑가시 열매처럼 빨간 열매가 주렁주렁 열린답니다.
    먼나무는 돌산 방죽포 넘어가는 고개에 가로수로 많이 심어져 있지요.

  • 작성자 13.03.19 11:41

    아 빨간열매가 달린나무가 먼나무였군요.
    오가며 심심하니 궁금터군요.
    저도 이제 슬슬 바빠지는 철이라 근해에서 놀아야하는데 서해는 아직까지 기미가 없네요.

  • 13.03.19 12:14

    남해가 빠를 줄 알았더니 아닌가 봅니다
    경치 좋아서 무늬 나옴 한번씩 갔었는데 ...
    선배님 수고하셨습니다 ~~^^

  • 작성자 13.03.19 12:20

    남해 통영권은 저도 낮선곳입니다.
    그래도 돌산보담 황이없더군요.

  • 13.03.19 12:41

    이번주말쯤, 윗동네에서 남해로 내려온다해서, 미조쯤에서 만나기로했는데..
    걍 하룻밤 놀다와야겠네요. 홀로 무작정 떠나는 출조가 좋아보입니다.

  • 작성자 13.03.19 16:20

    점차 조황이 상승곡선을 그릴것 같습니다.
    미조쪽도 좋아지겠죠.

  • 13.03.19 12:43

    저번주는 서울 이번주는 남해^^; 대한민국 중간에 사시는 끝과끝을 일주일걸러 왕복해버리셨네요^^
    갯바위 발판은 좋아보이는데 바닷속 호박들이 많이 없는 모양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3.03.19 16:21

    금오도를 가야는데 어믄디만 쏘다니니 답답합니다.
    몰밭이나 여가 있는지역은 고갈된모양입니다.
    뻘밭만 아니라면 먹을것있는곳을 직공하는편이 나을성 싶어 선택했읍니다.
    결과적으로 옳은 선택이었다고 생각됩니다.

  • 13.03.19 13:12

    작년엔 저도 미조로도 가곤 했었는데 요즘엔 조금이라도 더 가까운 곳으로 가게됩니다.
    경치가 무늬 만나러 갔던 곳 같으네요...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3.03.19 16:22

    무늬포인트이기도 하죠.
    올해는 미조 무늬를 혼내줘야지 생각중입니다.
    다 죽었어~~

  • 13.03.19 16:23

    미조를 좋아하는구마..발길이 잦는거 보면...ㅎ
    낚시선타고 섬으로 들어가야 재미를 볼라나?
    수고했어요.

  • 작성자 13.03.19 16:25

    아무래도 곧 조황이 살아날것 같다는 예감입니다.
    전 아무래도 금오도가야 할듯 싶어요.
    미조뽈 너무 어려워요.

  • 13.03.19 22:09

    음악좋고 경치좋고 너무좋습니다..

    저도 미조는 몇번가봤는데 별 재미는 못봤습니다 ^-^
    경치감상 잘하구 가요

  • 작성자 13.03.20 08:34

    연안에서 손맛보긴 힘들더군요.
    그래도 잔손풀이해서 기분은 좋더군요./

  • 13.03.19 22:23

    남들은 잘 안나온다는 포인트에 가셔서 쭈욱~ 뽑아내시는 능력! 대단하십니다.
    씨알이 좀 되었으면 더 좋았을텐데요~

  • 작성자 13.03.20 08:35

    그래도 몇마리 안돼었답니다.
    씨알도 대부분 15-17쎈티급이었구요.
    하지만 그런데로 손풀이하였으니 기분좋던데요.

  • 13.03.19 22:25

    먼곳인데....미조 관광차 가보긴 했는데...ㅎ

  • 작성자 13.03.20 08:36

    땅끝이 고향같다면 미조는 조금 잘꾸며진 소도시같더라구요.
    팬션도 많고 맛깔나는음식도 많구요.
    담에 기회가 되면 같이하시게요.

  • 13.03.19 23:15

    조행기 보면서 같이 하는 느낌입니다 ^^
    잘봤구요 다음에는 대박치실겁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3.03.20 08:37

    같이하는 느낌.... 감사합니다.
    점차 조황이 상승곡선을 그릴것 같습니다.

  • 13.03.20 15:30

    느낌은 좋은곳인데 갈때마다 반겨주지 않는 미조 인거 같습니다~~그래도 항상 맘속엔 존곳으로 일년에 한번은 가는듯 ~~
    가족과 함께 하는 여행이 부럽기만 합니당.

  • 작성자 13.03.20 16:31

    가끔 미조를 다니다 보니 금오도만큼이나 정감이 가는곳입니다.

  • 13.03.20 21:39

    벌써 벗꽃이 입을 열었나봐요?, 미조 하면 생각나는게 2003년도에 밤뽈락 처음으로 해본 곳인데 딱2마리끝 그것도 새끼로 좀더가면삼동면 인가에서 아귀 잡은기억이 있네요,

  • 작성자 13.03.20 23:05

    아직 이르지만 가끔 길가에 왕벛이 핀곳도 있더군요.
    진달래는 양지바른쪽엔 거의 꽃망울을 터트리고 있더라구요.
    진달래가 피었으니 점검해야할곳이 많아졌읍니다.

  • 13.03.21 08:36

    역시 초절정 고수 입니다. 잘지내시죠?

  • 작성자 13.03.21 08:49

    왕성한 호기심을 간직하고 있는 꿈나무 초보조사에게 뭔 황송한 말씀을 다하셔요 .ㅎㅎㅎ
    일은 잘 마무리되어가고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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