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대 최에스더 교수, 융합적 사고와 변신 강조
▲블록체인 컨퍼런스 장면
인천광역시가 주최하고 인천테크노파크가 주관한 블록체인 및 웹3.0 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고, 국내외 산·학·연·정 전문가들간 네트워크 구축의 장을 마련하여 비즈니스 생태계 활성화 및 문화 확산을 목표로 하는 GBIC 2023(Global Blockchain Incheon Conference)이 지난달 30과 31일 인천 송도컨벤시아 그랜드볼룸에서 “The Age of Discovery Voage or the new world of blockchain”을 모토로 개최됐다.
Latif Ladid, 5G World Alliance 회장의 “Web3.0시대, 달라지는 일상과 비즈니스 혁신”, 서강대학교 박수용 교수의 “웹3.0 시대의 디지털 산업 전략” 등 16개 주제의 발표/토론, IBCT, Mondrian AI, D35 유망기업들의 기업홍보관, 헤커톤대회, 데모대회, 퀴즈대회, 사진공모전 등 다채롭게 진행되었다.
신한대학교 K-뷰티학과 최에스더 교수(KBSI연구소장: 미용학), 삼육대학교 박은수 교수(건설관리융합기술연구소장: 건축학), 한국체육대학교 현보람 교수(무용학)를 중심으로 31일(화) 행사가 종료되고, 컨퍼런스에 참여했던 교수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디지털 뷰티 연구를 위한 학문간 연합”에 대한 간담회가 열렸다. 디지털 뷰티 영역에 대한 공공연구, 국제저널 게재, 교육프로그램 개발, 코엑스/킨텍스 등에서 개최되는 전시회/컨펀런스, 디지털전환 관련 국내외 학술대회 공동 참여, 공모전 등 비교과프로그램 시도 등 다각적인 연구/교육활동을 추진하자고 하였다.
신한대 최에스더 교수는 “챗GPT 등장으로 학생들이 답을 찾는 거보다는 어떻게 질문하느냐에 따라 답이 달라진다는 걸 깨닫고 됐다”면서 “챗GPT 창의적으로 질문하고, 그 답변을 자신의 성과에 활용, 치열한 토론을 거쳐 적실성있는 처방을 제시하는 사람이 앞서가는 시대가 됐다”면서 융합적 사고와 변신을 강조하였다.
삼육대 박은수 교수는 의류/패션, 실내디자인, 영상분야 등 아름다움을 다루는 학문으로 교류를 확대하고, 국제저널/연구에 공동노력할 것을 강조하였다., 한체대 현보람 교수는 각 학문의 교육과정에 디지털 뷰티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시도되는 방안에 대해 의견을 제시하였다.
http://www.newsnnet.com/news/articleView.html?idxno=2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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