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판과 회복
욜3:14-21
2024년9월19일(목)
기동찬
14.사람이 많음이여, 심판의 골짜기에 사람이 많음이여, 심판의 골짜기에 여호와의 날이 가까움이로다
15.해와 달이 캄캄하며 별들이 그 빛을 거두도다
16.여호와께서 시온에서 부르짖고 예루살렘에서 목소리를 내시리니 하늘과 땅이 진동하리로다 그러나 여호와께서 그의 백성의 피난처, 이스라엘 자손의 산성이 되시리로다
17.그런즉 너희가 나는 내 성산 시온에 사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인 줄 알 것이라 예루살렘이 거룩하리니 다시는 이방 사람이 그 가운데로 통행하지 못하리로다
18.그 날에 산들이 단 포도주를 떨어뜨릴 것이며 작은 산들이 젖을 흘릴 것이며 유다 모든 시내가 물을 흘릴 것이며 여호와의 성전에서 샘이 흘러 나와서 싯딤 골짜기에 대리라
19.그러나 애굽은 황무지가 되겠고 에돔은 황무한 들이 되리니 이는 그들이 유다 자손에게 포악을 행하여 무죄한 피를 그 땅에서 흘렸음이니라
20.유다는 영원히 있겠고 예루살렘은 대대로 있으리라
21.내가 전에는 그들의 피흘림 당한 것을 갚아 주지 아니하였거니와 이제는 갚아 주리니 이는 여호와께서 시온에 거하심이니라.
하나님 감사합니다.
심판의 골짜기에서 심판의 광경을 미리 보며 시각화 하게 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14.사람이 많음이여, 심판의 골짜기에 사람이 많음이여, 심판의 골짜기에 여호와의 날이 가까움이로다
15.해와 달이 캄캄하며 별들이 그 빛을 거두도다.
하나님, 하나님을 대적하는 개인이나 공동체는 반드시 심판을 받게 되는 줄 압니다. 심판의 날이 악인들에게는 두려움과 공포의 날이 되지만, 의인에게는 기쁨과 소망의 날이 되는 줄 믿습니다.
심판의 광경은 “해와 달이 캄캄하며 별들이 그 빛을 거두도다.”(15절).
심판하시는 하나님, 하나님의 진노의 음성으로 인하여, ‘해와 달이 캄캄해 지고, 별들은 그 빛을 잃어 버립니다.’(15절). 심판의 날 하나님의 진노의 음성으로 인하여 ‘하늘과 땅은 진동’(16절)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하나님은 피난처가 되시고 산성이 되시는 줄 믿습니다.
16.여호와께서 시온에서 부르짖고 예루살렘에서 목소리를 내시리니 하늘과 땅이 진동하리로다 그러나 여호와께서 그의 백성의 피난처, 이스라엘 자손의 산성이 되시리로다.
심판의 날이 악인들에게는 피할 수 없는 두려움의 날이 되지만 의인에게는 기다리고 고대하던 기쁨의 날이 되는 줄 믿습니다. “이것들을 증언하신 이가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속히 오리라 하시거늘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계22:20). 기쁨입니다.
왜냐하면 심판의 날에 하나님께서 친히 하나님의 백성들의 피난처와 산성이 되셔서 영원한 안식으로 인도하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요 힘이시니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시46:1).
심판의 날이 악인들에게는 피할 수 없는 두려움의 날이 되지만 의인들에게는 기다리고 고대하던 기쁨의 날이요, 회복의 날이 되게 해 주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그렇습니다. 주님,
18.그 날에 산들이 단 포도주를 떨어뜨릴 것이며 작은 산들이 젖을 흘릴 것이며 유다 모든 시내가 물을 흘릴 것이며 여호와의 성전에서 샘이 흘러 나와서 싯딤 골짜기에 대리라
19.그러나 애굽은 황무지가 되겠고 에돔은 황무한 들이 되리니 이는 그들이 유다 자손에게 포악을 행하여 무죄한 피를 그 땅에서 흘렸음이니라
무죄한 자의 피를 흘린 애굽과 에돔은 황무지가 되고 황무한 들판이 되지만, 유다는 성전에서 흘러 나온 샘물로 인하여 풍성한 생명을 수여 받아 “유다는 영원히 있겠고 예루살렘은 대대로 있으리로다.”(20절).
그렇습니다.
언약의 주님이 임마누엘로 오셔서(사7:14), 십자가에서 죽으심과 부활을 통해서 죄인을 구속해 주심으로(골1:15-22),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이들마다 거룩한 하나님의 성전이 되고(고전3:10), 넘치는 은혜를 선물로 받습니다(엡2:8,4:8-10).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한 의인들은 남종과 여종에게 부어 주시는 하나님의 거룩한 기름 부으심으로(2:28,29) 인하여 영원히 즐거워하게 되며(계21:2,3), 성령님의 기름 부으심으로 인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놀라운 은총을 경험하게 되는 줄 믿습니다.
13...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스스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들은 것을 말하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14.그가 내 영광을 나타내리니 내 것을 가지고 너희에게 알리시겠음이라...
20.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는 곡하고 애통하겠으나 세상은 기뻐하리라 너희는 근심하겠으나 너희 근심이 도리어 기쁨이 되리라
21.여자가 해산하게 되면 그 때가 이르렀으므로 근심하나 아기를 낳으면 세상에 사람 난 기쁨으로 말미암아 그 고통을 다시 기억하지 아니하느니라...
27.이는 너희가 나를 사랑하고 또 내가 하나님께로부터 온 줄 믿었으므로 아버지께서 친히 너희를 사랑하심이라.
그렇습니다.
하나님을 대적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심판을 받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신뢰하는 자는 승리와 기쁨을 경험하게 됩니다. 심판의 날이 악인들에게는 두려움과 공포의 날이 되지만 의인에게는 승리와 기쁨의 날이 될 줄 믿습니다.
20.유다는 영원히 있겠고 예루살렘은 대대로 있으리라
21.내가 전에는 그들의 피흘림 당한 것을 갚아 주지 아니하였거니와 이제는 갚아 주리니 이는 여호와께서 시온에 거하심이니라. 아멘.
그렇습니다.
시온에 거하시는 주님은 현재에도 거하시고, 미래에도 거하심으로 영원한 현재로 거듭난 백성과 함께 해 주시는 임마누엘 되시는 주님을 경배합니다.
♬ 영원히 함께 하리 십자가의 길을 걷는 자에게 순교자의 삶을 사는 이에게 조롱하는 소리와 세상 유혹 속에도 주의 순결한 신부가 되리라 내 생명 주님께 드리리.
내 마음에 주를 향한 사랑이 나의 말엔 주가 주신 진리로 나의 눈엔 주의 눈물 채워 주소서.
내 입술에 찬양의 향기가 두 손에는 주를 닮은 섬김이 나의 삶에 주의 흔적 남게 하소서.
하나님이 사랑이 영원히 함께 하리 십자가의 길을 걷는 자에게 순교자의 삶을 사는 이에게 조롱하는 소리와 세상 유혹 속에도 주의 순결한 신부가 되리라 내 생명 주님께 드리리.
이 하루도 주님의 손에 올려 드리며
제 삶의 주인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아멘.
Declaration
심판의 날이 악인에게는 피할 수 없는 두려움의 날이 되지만 의인에게는 기다리고 고대하던 기쁨의 날이요 회복의 날이 됨을 선포합니다.
I proclaims that the Day of Judgment will be a day of fear that cannot be avoided by the wicked, but for the righteous it will be a day of joy and restoration that they have been waiting and longing f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