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장마가 시작되었습니다. 충청도.경상도.전라도엔 폭우가 쏟아져 실종자가 생기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오늘 동아일보 기사를 보니 가슴이 뭉클해집니다. 폭우가 내리는 가운데 노모가 걱정되어 바닷물처럼 출렁이는 물살을 뚫고 달려오는 아들에게 '오지마라. 너 죽는다' 라고 말하는 어머니. 자신의 죽음보다 자식의 죽음을 더 걱정하는 어머니와 끝까지 어머니와 함께 하기 위해 애쓴 아들의 모습에 진정한 가족 사랑을 느낍니다. https://naver.me/IDFhv7gB
첫댓글 노모가 되셨지만 어떤 상황에도 늘 자식 걱정하시는 어머니의 사연이 가슴 아프네요
이런 모성애를 통해 어머니 하나님의 사랑을 한번 더 생각하게 됩니다..
정말 어머니와 함께 하기 위해 애쓴 아들의 모습에 진정한 가족 사랑을 느낍니다.
어머니의 사랑은 위대하고 아름다운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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