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월에 매실청을 백색설탕으로
담갔어요
가끔 아래 쌓인 설탕을 저어주고요
한번씩 들여다 보면 위에 하얀막 같은게
생겨서 맛은 별 이상 없었답니다
돋보기 끼고 오늘 자세히 들여다보니 초파리가 거뭇거뭇 보이고
유리병 가장자리에도 보입니다
왜 이런 현상이 생기며,
관리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설탕량이 적어서 일까요?
첫댓글 뚜껑을 잘 닫으면 초파리가 못 들어가는 건데...허술하게 닫아두셨군요.
담근지 얼마나 됐나요?
네 ,선생님 6월에 담그고두껑을 좀 헐겁게 닫았어요발효될 걸 대비해서요
면포를 덮고 고무줄로 매어 놓으셨어야죠...뚜껑을 헐겁게 닫아두면 초파리가 들어가서 알 낳죠.
맹쌤 말씀마따나 면포로 덮고 고무줄로 묶고(벌레 방지), 뚜껑을 꽉 닫고나서 조금 열어 두셨어야 하는데(발효 촉진), 그냥 뚜껑만 헐겁게 닫아 두셨군요.실팬 성공의 母라잖아요?
벌레가 조금만 보이거든 이런 걸로 걷어내고 자주 들여다 보며 보이는 것들 다 제거하세요,
단디 입구를 덮어야겠군요여기저기 뒤져보니 초파리 생긴 매실청은 버려야 한다는데아까워서 어쩌나요?선생님 의견에 따를까 합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08.05 06:58
벌레는 위에만 생기는 거지 밑으로는 못 들어가는 겁니다. 윗부분을 과감하게 떠서 버리고 밑에 것은 나중에 달여서 쓰세요,
6월에 담근거가8월 초순에 초파리가파리가 만들어질때까지 날짜가 많이흐른것 아닐까요?.건더기 건져서살펴보셔야 겠네요~
저의집에 6월말에 담은 매실청 한번 점검해야겠습니다
밑에 설탕이 안녹고가라 앉았으면 주걱넣어 져어주셔요
@이광님(광주남구) 조금전에 단지에서 병으로 옮겼습니다
첫댓글 뚜껑을 잘 닫으면 초파리가 못 들어가는 건데...허술하게 닫아두셨군요.
담근지 얼마나 됐나요?
네 ,
선생님 6월에 담그고
두껑을 좀 헐겁게 닫았어요
발효될 걸 대비해서요
면포를 덮고 고무줄로 매어 놓으셨어야죠...
뚜껑을 헐겁게 닫아두면 초파리가 들어가서 알 낳죠.
맹쌤 말씀마따나 면포로 덮고 고무줄로 묶고(벌레 방지), 뚜껑을 꽉 닫고나서 조금 열어 두셨어야 하는데(발효 촉진), 그냥 뚜껑만 헐겁게 닫아 두셨군요.
실팬 성공의 母라잖아요?
벌레가 조금만 보이거든 이런 걸로 걷어내고 자주 들여다 보며 보이는 것들 다 제거하세요,
단디 입구를 덮어야겠군요
여기저기 뒤져보니 초파리 생긴 매실청은 버려야 한다는데
아까워서 어쩌나요?
선생님 의견에 따를까 합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08.05 06:58
벌레는 위에만 생기는 거지 밑으로는 못 들어가는 겁니다.
윗부분을 과감하게 떠서 버리고 밑에 것은 나중에 달여서 쓰세요,
6월에 담근거가
8월 초순에 초파리가
파리가 만들어
질때까지 날짜가 많이
흐른것 아닐까요?.
건더기 건져서
살펴보셔야 겠네요~
저의집에 6월말에 담은 매실청 한번 점검해야겠습니다
밑에 설탕이 안녹고
가라 앉았으면 주걱넣어 져어주셔요
@이광님(광주남구) 조금전에 단지에서 병으로 옮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