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all / Mariah Carey)
어제 과하게 푸다닥 거린 후유증으로
체력이 바닥이라, 아침수영 가는길에
편의점에 들러 박하스 한병을 마시고
어거지 운동을 하고 왔더니 기진맥진,
그건그렇고 아무튼,
처음 사교춤에 입문 할때에 첫 난관이
대형 스피커를 통해 빵빵 울려대는 큰
음악소리가 귀에 들어 오지 않는 것이
었다.
박자를 익히느라 머릿속으로 숫자만
세면서 버티기를 6개월쯤, 문득 귀를
뚫고 들어 오는 음악소리(청음 단계),
그러나
그때부터는 정확한 박자를 인지하고
발방아를 찧는 반복된 율동이었던것,
3년쯤 되자 웬걸?매너리즘에 빠졌다.
스포츠댄스와 리듬댄스에 호기심이
생겨서 조금씩 간을 보다가 드디어
득음의 신세계를 영접하게 되었다.
몸이 악기가 되어, 귀를 통해 들어온
음악의 진동에 반응하는 리듬타기,
득음의 경지에 이르른것,
같은 발라드 음악을 들어도 애절한
감정이 북받쳐 오를때는 물아일체가
되어 분위기에 흠뻑 빠져 들지만,
마음이 상그러워
소리와 감응의 진동이 따로 놀때는
민숭맨숭 뜨아하고 뻘쭘해 지는
경우 라고나 할까...
어쨌거나
나만의 또다른 해방구를 하나 더
갖고 있슴을 자랑하는 것으로
마무리 하려하니 겸연쩍다 하리요.
( 해량하소서~~^^)
첫댓글 대단하신 자기관리에 박수를 보냅니다. 난 가만히 앉아서 듣는감상만 하려해도 몰입커녕 오만가지 잡념에 휘청댄담니다.
반가워요~ 스잔나님^^
제가 한몰입 하는 성격
이라서, ㅎㅎ
초반에 주5일 춤방에
다니다 엄지 발톱이
두번이나 까맣게 죽었
답니다 .ㅎㅎ
주어진 달란트와 취향이
모두 각자 다르니 자신에게
잘맞는 취미라야 집중하고
오래가겠지요.
오후도 좋은시간 보내세요^^
지는해 언니~~~
9월이어요...
가을 향기가 듬뿍 퍼졌으면
좋겠어요...^^
주말에
열심히 운동을 하시고
수영까지....
관리를 참 잘하시는것 같아요...
그래서 언니의 몸매가
탄력으로 통통~~ㅎ
어더한 취미이든
본인한테 맞고
즐거우면 되지요~
짱아는 아직
즐거운 취미 생활을 못 찾았으니...ㅠ
다음에
퇴직하거든
짱아 좀 델고 다녀주세요~~^^
반가운 한스짱님^^
편안한 주말 보냈겠지요.
나는 매일이 휴무다시피
주부의 집안일은 해도그만
미뤄도 그만 이니...ㅎ
괜시리 여기저기 몸을
괴롭히고 다니네요. ㅎㅎ
한스짱님의 미모는 정글
같은 춤방에서 승냥이들 ㅎ
아무튼 쫌 댄저러스...ㅎ
흔들릴까 불안해서 비추임돠
다른 취미를 미리 물색해
보세요 관심사에 맞춰
정보도 찾아보고요.^^
오후도 좋은시간~ 굿럭!^^
춤을 모르니 청음과 득음이 ....
모리 아포 ^^
굳이 알려고 하지마삼 ㅎㅎ
맞아요
가리늦게 모리아포 임돠,ㅎㅎ
이미 다양한 취미를 갖고
있으시면서
욕심쟁이 우후훗~~^^
나도 토욜 실로 오랜만에 장안평빠에서
놀다왔지요ㆍ월메나 재밌던지 ㆍ
모임끝나고 뻐스에서 내리는데 구두밑창이
떨어져 덜렁덜렁 간신히. 붙어있어서
뜨헉 놀랐어요ㆍㅋ
8년만에 재미지게 놀았던 토욜이었음
그래두 몸은 테크닉을 기억함!!
맘놓고 저지를수 있는 모임이었던지라~
어머~
썬시티님도 댄스파티
가셨었나보군요. 와~
흥껏 노실정도면
실력이 꽤 있으신듯,
맞아요.
몸이 기억하는
즐거움의 언어^^
춤은 놀이이자 몸으로
표현하는 언어의 일종
이라고 생각해요^^
저는 가무쪽으론 젬병인지라~
재능이 풍부한 사람을 보면
정말 부럽습니다~
특히 사교춤 추시는 분들 보면
살짝 부럽기도 하더라구요
그러나 한 번도 시도해
보지 못 한 바보?입니다
좋은아침이에요^^
ㅎㅎ
사람들에겐 각자 저마다
주어진 달란트가 다르기에
취향과 관심이 다른것이
겠지요.
대신, 방영화님만의 확실한
고유영역이 있으리 생각해요.
오늘도 좋은날이에요~ 굿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