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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달리기 이야기 수달의 기록
박세규 추천 0 조회 244 13.10.10 12:42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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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10.10 12:56

    첫댓글 모름지기 후기가 길어도 눈이 가야하는데
    수달에서는 박선배 글은 길어도 눈이 갑니다.
    양식 느낌도 없고 자연산 느낌으로다가!!
    역시 수달은 여성이 지기를 맡아야!!
    수컷은 돈을 써도 여자가 있어야....
    재정위원 면면을 봐도ㅎㅎ
    수달! 힘~~~~~~~~

  • 13.10.10 12:59

    그래도 올 사람들은 다 왔네. 박선생의 후기를 보고 있으면 당췌 기가 죽어서 글쓸 엄두가 안난다.
    박선생 말에 자극 받아 앞으로는 더 이상 늦게 달리기도 힘들지만
    속도를 포기하더라도 폼에 신경을 더 쓰야겠네요(특히 뒤테).ㅎㅎ

  • 13.10.10 13:09

    인타발 8개 했는데... 다리에 쥐가 날라고 하데예. 조금뛰고 많이 마셔서 아직도 맹하네요. 큼지막한 고추 아주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아 와인도 자알 마셨습니다.

  • 13.10.10 13:34

    오전 제끼고, 온천 담그고, 복국 묵고 인자 해운대역에서 지하철 탑니다. 2시간 달리고,5시간 더 달리니....
    하루 바쁘게,알차게 잘 보내었습니다.
    이제 11윌의 설악을 기다려 봅니다.

  • 13.10.10 13:43

    한글날이라 세종대왕님을 기리기위해(?) 청소하느라 참석도 못하고...
    곱고 가지런하게 핀 억새꽃마냥 단아한^^부지기님의 지기어천가~~(지기님 한잔 사야할듯ㅎ)
    부지기님과 저는 한번 조우하기가 어려우이......

  • 13.10.10 13:56

    술잔 앞에서만 단아한데..ㅎㅎ
    역쉬..문장가 박선배님! "아파트 라인 전체에 일렬로 태극기를 단거마냥.."우찌 이런 묘사가 가능한지..
    선배님들 덕분에 빡시게 훈련 잘하고 언제나처럼 기쁨으로 충만한 찰진 시간보냈습니다..^^

  • 13.10.10 17:13

    참 맛깔나네
    조정래씨의 태백산맥도 생각나고 박경리씨의 토지도 생각나고
    우찌 생긴것과 사맞지 아니하게 절묘하게 상황 묘사를 국문학적으로 하시는지
    한 30키로 먼천달 하다가 폐인되겠다싶네요 넘 힘들어
    강선배 얘기대로 인자 10키로만 열시미 뛰다가 춘천가야겠다.
    개인적인 일로 온천장에서 밤이 이슥하도록 거닐다가 들어갔더니
    수달 뒷풀이가 눈에 밟혀 잠이 너무 (안)오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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