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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외계생명체가 부엌에 침입하다!
파스타는 여러 요리에 다용도로 사용할 수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즐겨 먹는 음식이다. 비록 파스타는 비교적 쉽게 준비할 수 있는 재료이지만, 파스타를 삶고, 물을 빼고, 차가운 물에 담그는 복잡한 단계를 거쳐야 한다. 때로는 매우 스트레스 받는 작업이 될 수 있다. 하지만 ‘푸드팟(FoodPod)’의 기발한 디자인을 경험한다면 스트레스는 사라질 것이다.
‘푸드팟’은 모던 스타일의 조리기구이며, 음식재료를 삶거나 데치거나 찌는 수고스러운 일들을 한 번에 할 수 있어 시간과 힘이 덜 든다. 계란이나 야채, 조개 등을 ‘푸드팟’ 안에 집어넣으면 모든 요리과정이 편리하다. 음식재료가 들어있는 ‘푸드팟’을 물속에 넣어 조리하면 된다. 음식재료가 익으면 ‘푸드팟’ 꼭지에 달려있는 줄을 잡아당겨 구멍을 통해 물을 빠지게 한다.
이 제품의 다른 큰 특징은, 음식을 조리하기 위해 사용했던 끓인 물을 다른 용도로 다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표면에 특수 처리를 하여 음식이 들러붙지 않는 실리콘으로 만들어져서 음식은 물론 제품을 보호해준다. 또한 말랑말랑해서 어떤 모양의 냄비나 팬에도 넣을 수 있다.
‘푸드팟’은 옐로우와 그린, 두 색상이 있으며 퓨젼 브랜드(Fusion Brand)社의 온라인 스토어에서 15달러에 구매가 가능하다.
www.fusionbrands.com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연구원 http://iit.kit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