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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국산 무기 홍보 행사에 군부 쿠데타로 집권한 미얀마 대사를 부른 데 대해 유엔이 "강한 우려"를 표명했다. "한국이 잔혹한 미얀마 군부에도 무기를 팔려는 것이냐"면서다. 인권 등 보편적 가치를 중시하는 윤석열 정부로서는 뼈아픈 대목일 수 있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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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국민을 학살하고 탱크로 밀어버리고 싶어해?
아! 미얀마는 전두환 각하의 정신을 그대로 빼다 박은 애국지사들이 정부를 이루고 있구나!
...미얀마에 대한 실제 국제적 도움과 무관하게 인식이라는 게 있고 그건 다양한 부분에서 영향을 미치기 마련이죠. 외교니까 외교적 수사와 행동거지를 보여줄 뿐이지.
근데 그런 나라에 탱크 팔겠다고 저러는 게 국제적으로 어떻게 보일지 뻔하잖습니까. 독재국가, 자국민 학살하던 정권에 무기 팔아먹던 1세계 미만의 불량국가.
그걸 선진국이자 블루팀 중요국 중 하나인 한국이 하고 있다? 그럼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의 위상과 신뢰에 재평가가 이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그게 하루아침에 어? 한국은 불량국가네? 하면서 뒤집어지진 않겠죠. 그렇다고 없는 일로 여겨지지도 않습니다.
첫댓글 음??? '인권 등 보편적 가치를 중시하는 윤석열 정부'라고? 조국 일가의 인권은? 이태원 사망자와 유가족의 인권은? 김정숙의 인권은? 채상병의 인권은? 니들이 스스로를 인간이라고 생각한다면 니들이 보편적 가치를 중시한다는 말을 하면 안되지 XX야
한국보수:극소수만 인간이고 나머지는 도구나 가축에 불과하지!
@노스아스터 그래서 '니들이 스스로를 인간이라고 생각한다면' 이라고 했습니다
작년 사건인데 이걸 중앙일보가 물 줄은 몰랐었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