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도민구단
브라질 선수들의 몸값
30만불(3억 6,000만원)~60만불(7억 2,000만원)
-베스트일레븐 김태석 기자 기사 내용 중-
전북 현대·FC 서울,수원삼성 등 K리그를 이끄는 리딩 클럽들
브라질에서 직접 사오기 보다 K리그 및 아시아에서 검증된 외국인 선수를 영입하는 경향
해외 스카우트 시스템이 존재하겠지만, 몸값을 더 얹어주더라도 확실한 선수를 뽑는 게 유리
굳이 성공 여부를 확신할 수 없는 선수에게 도박할 이유가 없다.
겨울 이적시장
시도민 구단으로 유래없는 관심을 받고 있는 수원FC
수원FC가 가빌란,오군지미,레이어를 데려오는데 쓴 금액은 150만달러(약 18억원)
기존 블라단(몬테네그로) + 스페인,벨기에,호주
브라질 선수 한명 없는 조합..
가빌란 레이어
오군지미
&
블라단
2008~ 2012 루다르 플레블라(몬테네그로) 몬테네그로 1부리그 우승,컵대회 2회 우승
2012~2014 OFK 베오그라드(세르비아) 33경기 2골
2012 몬테네그로 국가대표팀에 선발되었으나 출전하지는 못함
2014~ 여름 수원 FC로 이적
k리그 성공하기 위해선 한국 문화에 대한 적응 & 국내선수들과의 소통이 중요
[기사]K리그는 왜 브라질 선수에 꽂혀 있을까?
▲ 김태석의 축구 한잔
http://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343&aid=0000056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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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비싸서 놀랐네요..
김태석 기자의 기사 내용이 사실이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