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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24(일) 주일낮예배 충실교회 이재세목사
(말씀) 눅1:26-38 제목: 선택의 축복
(본문말씀)
26 여섯째 달에 천사 가브리엘이 하나님의 보내심을 받들어 갈릴리 나사렛이란 동네에 가서
27 다윗의 자손 요셉이라 하는 사람과 정혼한 처녀에게 이르니 그 처녀의 이름은 마리아라
28 그에게 들어가 가로되 은혜를 받은 자여 평안할지어다 주께서 너와 함께 하시도다 하니
29 처녀가 그 말을 듣고 놀라 이런 인사가 어찌함인고 생각하매
30 천사가 일러 가로되 마리아여 무서워 말라 네가 하나님께 은혜를 얻었느니라
31 보라 네가 수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
32 저가 큰 자가 되고 지극히 높은신 이의 아들이라 일컬을 것이요 주 하나님께서
그 조상 다윗의 위를 저에게 주시리니
33 영원히 야곱의 집에 왕 노릇 하실 것이며 그 나라가 무궁하리라
34 마리아가 천사에게 말하되 나는 사내를 알지 못하니 어찌 이 일이 있으리이까
35 천사가 대답하여 가로되 성령이 네게 임하시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능력이
너를 덮으시리니 이러므로 나실 바 거룩한 자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으리라
36 보라 네 친족 엘리사벳도 늙어서 아들을 배었느니라 본래 수태하지 못한다 하던 이가
이미 여섯 달이 되었나니
37 대저 하나님의 모든 말씀은 능치 못하심이 없느니라
38 마리아가 가로되 주의 계집종이오니 말씀대로 내게 이루어지이다 하매 천사가 떠나가니라
먼저 우리교회에서 선교하는 니카라과 김영수선교사님으로부터 온 편지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예수님의 생일을 축하합니다.
사랑하는 고국의 동역자 여러분..
우리를 한 형제로 불러주신 구주예수님의 생일을 축하합니다.
연중 더운 니카라과에도 구주탄생을 알리는 소식들로 거리가 술렁입니다.
하나님의 아들이신 우리 주님이 이 땅을 섬기러 오신 뜻을 저들은 아는지..
조용히 기도합니다.
니카라과 사람들의 내면속에 예수그리스도의 생명과 기쁨이 흘러들어 가기를
기도합니다.
그래서 영적으로 퇴락한 것들을 바로잡고
말씀으로 영적기반을 든든히 세워나가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되어지기를 기도합니다. 이곳에서 처음 크리스마스를 맞이 했던 작년 이 맘때..
꿈속에서 니카라과에 함박눈이 내리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것을 보면서 꿈속에서도 하나님이 니카라과를 축복하고 계시는구나.. 라고
생각하며 얼마나 기뻤는지 모릅니다.
니카라과의 메마른 영혼들을 위해 폭포같은 하늘의 음료를 쏟아부어주시려는
하나님의 계획이 있음을 봅니다.
부족하지만 이 복된 일에 저희들이 사용되어지길 소망하는 가운데
이곳에서의 두번째 크리스마스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첫번째 선교사로 이땅에 오셔서..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온전히 이루신 예수님의 본을 따르기를 소망합니다
니카라과에서 예수님의 탄생을 진심으로 기뻐하며..
사랑하는 동역자님들의 마음속에 더욱 예수그리스도의 생명과 기쁨이 충만하길
기도합니다.
소망의 땅, 니카라과에서 김영수.심복.인애올림.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여러분의 땀흘린 선교의 물질이 니카라과의 죽어가는 영혼들을 살리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피와같은 물질이 니카라과의 한 영혼 한 영혼을 천국으로 인도하고 있습니다.
우리충실교회가 세계선교를 감당하는데 가장 먼저 시작한 나라가 니카라과입니다.
하나님께서 니카라과를 선택해서 선교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축복인 줄로 믿습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사람이 살면서 선택의 문제는 항상 우리 앞에 다가와 있습니다.
자녀들이 학교 갈때는 학교를 선택해야 합니다.
자녀들이 결혼할 때는 배우자를 선택해야 합니다.
물건을 살때도 선택해야 합니다.
직장에 취직할 때도 선택해야 합니다.
사업을 할 때도 선택을 해야합니다.
우리는 살면서 선택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선택은 항상 우리 앞에 와서 대기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선택은 참으로 중요한 것입니다.
오늘 본문 말씀을 통해서 선택의 축복이라는 제목으로 함께 은혜를 나누는
귀한 시간이 될 줄로 믿습니다.
1. 선택의 축복은 찾아주시는 축복입니다. (26절-27절)
먼저 26절과 27절을 보시겠습니다.
여섯째 달에 천사 가브리엘이 하나님의 보내심을 받들어 갈릴리 나사렛이란 동네에 가서 다윗의 자손 요셉이라 하는 사람과 정혼한 처녀에게 이르니 그 처녀의 이름은 마리아라
하나님의 천사인 가브리엘의 직책은 소식을 전해주는 천사입니다.
이 가브리엘천사는 싸움을 하는 천사가 아니라 하나님의 소식을 전해주는
천사입니다.
하나님께서 갈릴리 나사렛이란 동네로 가브리엘천사를 보내셨습니다.
가브리엘천사가 자기 마음대로 나사렛이란 동네로 간 것이 아닙니다.
나사렛에 살고 있는 요셉과 정혼한 처녀 마리아에게 보내신 것입니다.
마리아가 하나님께 기도해서 가브리엘천사가 찾아온 것이 아닙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께서 우리를 선택하신 것도 마리아처럼 하나님께서 찾아서 선택해 주신것입니다.
우리는 찾아주시는 축복을 누리고 있습니다.
나사렛이란 동네는 볼품이 없는 시골동네입니다.
누구하나 거들떠보지 않는 동네입니다.
메시야가 이곳에서 태어난다는 말씀도 들어보지 못한 동네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마리아는 아직 결혼하지 않은 처녀의 몸이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찾아주신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찾아주신 축복을 받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사실을 깨닫고 항상 하나님께 감사해야 될 줄로 믿습니다.
하나님께서 찾아주셔서 구원해 주시지 않았다면 하나님을 아버지라 고백할 수 없었고 천국을 간다는 것도 상상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여러분이 똑똑하고 잘나서 찾아주신것이 아닙니다.
그저 하나님의 은혜로 찾아주신 것입니다.
만일 하나님이 저와 여러분을 찾아주시지 않았다면 영원히 지옥에서 구더기도 죽지않고 포항제철 용광로보다 더 뜨거운 곳에서 영원히 고통받으면 살것입니다.
그런데 그러한 곳에 살지 않도록 하나님께서 우리를 자녀삼아 주신것입니다.
이 은혜를 가슴깊이 새기시고 하나님은혜에 항상 감사하며 사시는 여러분이
될 줄로 믿습니다.
하나님께서 사울왕을 택하신 것은 사울왕의 수고와 관계없이 하나님이 찾아주셔서 택하신 것입니다.
아브라함을 갈대아 우르에서 부르시고 믿음의 조상으로 삼으신 것도 하나님이
전적을 찾아주신 것입니다.
사무엘 선지자를 통해서 다윗에게 기름부은 것도 하나님이 찾아주셔서 선택하신 것입니다.
예수님이 이땅에 마리아의 몸으로 통해서 오신것도 죄에서 고통받는 사람들을 구원해 주시기 위해서 찾아주신 것입니다.
여러분
지금 현재 지구에는 60억이 넘는 사람들이 살고 있습니다.
그 가운데서 하나님께서 찾아주셔서 하나님의 백성이 되었습니다.
그 많은 사람들 중에서 가브리엘천사가 마리아를 찾아옴으로써 마리아는 지금까지 유명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만일 마리아에게 찾아주시지 않았다면 이와같은 영광은 없었을 것입니다.
사도바울에게 예수님께서 찾아주시지 않았다면 그는 위대한 바울이 되지 못했을 것입니다.
예수를 믿는 사람들을 핍박하는데도 불구하고 예수님은 바울을 찾아주셔서 바울을 용서하고 그는 제자로 받아 주셨습니다.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인줄 믿습니다.
사도바울뿐만 아니라 저와 여러분도 하나님께서 찾아주심으로 하나님의 백성이 되었습니다.
이와같은 축복을 이 땅에서 누리며 하나님자녀로서 이 나라와 세계를 움직이는 믿음의 용사들이 다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선택의 축복은 약속해 주시는 축복입니다. (30-33절)
오늘 본문 30절에서 31절 말씀을 보시겠습니다.
천사가 일러 가로되 마리아여 무서워 말라 네가 하나님께 은혜를 얻었느니라
보라 네가 수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
천사 가브리엘이 마리아에게 안심을 시키면서 하나님의 은혜를 얻었다고 하였습니다. 저와 여러분은 모두 하나님의 은혜를 입은 자들인줄로 믿습니다.
가브리엘은 뿐만 아니라 마리아에게 약속을 했습니다.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예수라고 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마리아에게서 낳는 아들 예수가 어떻게 될 것을 약속하고 있습니다.
32절과 33절을 보시겠습니다.
저가 큰 자가 되고 지극히 높은신 이의 아들이라 일컬을 것이요 주 하나님께서
그 조상 다윗의 위를 저에게 주시리니
영원히 야곱의 집에 왕 노릇 하실 것이며 그 나라가 무궁하리라
마리아에게서 낳는 아들 예수가 큰 자가 되고, 지극히 높으신 아들이 될 것이며, 야곱의 집(이스라엘)에서 왕 노릇 할것이며 그 나라가 영원할 것을 약속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선택하실 때는 무작정하시는 것이 아닙니다.
무엇인가 약속을 주시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선택하실 때도 다음과 같이 약속하셨습니다.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 이름을 창대케 하리니 너는 복의 근원이 될찌라”고 약속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약속하신대로 지키셨습니다.
하나님은 선택하시고 방치하시는 분이 아니십니다.
하나님께서 마리아를 선택하시고 마리아에게 아들을 줄것이며 이름을 예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것으로 끝나지 않고 그 아들 예수가 큰 자가 되며, 왕 노릇 할것이며, 그의 나라가 영원할 것을 약속하셨습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선택하셨는데
선택하셨으면 무엇인가 여러분에게 약속하셨을 것입니다.
그 약속이 어떤때는 예배 가운데 말씀하시기도 합니다.
뿐만 아니라 성경을 읽는 가운데 하나님께서 주신 약속에 확신을 갖기도 합니다.
기도하는 가운데 약속의 말씀을 주시기고 하고, 찬양하는 가운데 주시기도 하고, 꿈 가운데서 주시기도 하고, 환상 가운데 주시기도 하고, 아니며 다른 사람의 입술을 통해서 말씀을 주시기도 하고, 어떤 표적을 통해서 주시기도 합니다.
또한 말씀을 묵상하는 가운데 약속의 말씀을 주시기도 합니다.
저는 요즘 하나님께서 말씀을 묵상하라고 계속 강조하셔서
몇 년동안 중단 되었던 큐티를 하고 있습니다.
매일 매일 말씀을 묵상하면서 주님의 음성을 듣고 위로를 받습니다.
어제는 큐티를 하는데 “거룩한 언약을 기억하셨으니” 라는 말씀을 주셨습니다.
이때 갑자가 지난날에 주신 말씀이 생각이 났습니다.
신학교 2학년 때 참으로 힘들고 어려울 때 하나님께서 갈3장 9절 말씀을 주신것을 생각나게 해 주셨습니다.
갈3장 9절을 보시면
그러므로 믿음으로 말미암은 자는 믿음이 있는 아브라함과 함께 복을 받느니라
저는 신학교 2학년때 이 말씀을 부여잡고 그 힘든 고통을 다 참아내며 아브라함에게 축복해 주신 축복을 생각하며 믿음생활을 했습니다.
나에게 닥친 고난을 이길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께서 주신 약속의 말씀이었습니다.
약속해 주신 말씀이 있었기에 승리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말씀을 다시 떠오르게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선택하셨다면 분명히 책임지실 것이라는 확신을 갖게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약속해 주셨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마리아에게 약속하신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도 약속하신 말씀이 있을 것입니다.
그 약속하신 말씀을 잃어버리지 마시고 믿음의 날개를 활짝 펴시는 여러분이 될 줄로 믿습니다.
혹시 약속하신 말씀이 없다면 말씀을 사모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은 언제든지 여러분에게 말씀하시기를 원하십니다.
그러므로 예배드리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모릅니다.
예배 가운데 하나님이 임재하셔서 만져주시는 체험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새벽기도회 가운데 만져주실지, 수요예배 가운데 만져주실지, 금요기도회 가운데 만져주실지 아무도 알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것처럼, 모세에게 약속하신 것처럼, 엘리야선지자에게 약속하신 것처럼
우리에게도 약속해 주시고 축복하신다는 사실을 믿으시는 충실교회 성도들이
될 줄로 믿습니다.
3. 선택의 축복은 기적을 행하시는 축복입니다. (34절-37절)
마리아는 천사에게 대답을 합니다.
나는 남자를 알지 못하는 처녀인데 어떻게 내가 아들을 낳을 수 있느냐고 천사에게 물어봅니다.
그렇습니다.
처녀가 아들을 낳는다는 것은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여러분
성경은 있을 수 없는 일들이 많이 기록되어 있는 책입니다.
아론의 마른 막대기에서 살구꽃이 피고 살구열매를 맺었습니다.
이것이 가능한 이야기입니까?
죽은지 나흘이 되어서 썩어서 송장냄새가 나는 나사로가 살아났습니다.
출애굽기에서는 장정만 60만되는 수많은 사람들이 광야 40년동안에 농사도 짓지 않았어도 만나를 주셔서 40년을 살았습니다.
홍해바다가 갈라지는 기적도 있었습니다.
사도 바울은 돌에 맞아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습니다.
문등병이 치료가 되고, 중풍병이 치료가 되며, 소경이 눈을 뜨는 등 성경은 수없이 많은 곳에서 기적의 역사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처녀인 마리아의 몸에서 아들을 낳는 다는 것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닌줄로 믿습니다.
본문 36절과 37절을 보십시오.
보라 네 친족 엘리사벳도 늙어서 아들을 배었느니라 본래 수태하지 못한다 하던 이가 이미 여섯 달이 되었나니
대저 하나님의 모든 말씀은 능치 못하심이 없느니라
세례요한의 어머니도 원래 아이를 낳을 수 없었음에도 하나님의 능력으로 임신하여 여섯달이 되었습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모든 말씀은 능치 못하심이 없습니다.
이처럼 하나님은 기적의 하나님이십니다.
마리아에게 기적이 나타난 것처럼 우리 충실교회에도 하나님의 기적의 축복이
속히 일어날 줄로 믿습니다.
여러분의 가정과 사업장과 자녀에게 하나님의 기적의 축복이 속히 일어날 줄로 믿습니다.
여러분이 포기하지 않고 끊임없이 하나님을 의지하고 기도하시면 하나님의 기적은 일어나게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바울이나 베드로를 선택하셔서 기적을 행하셨습니다.
바울이나 베드로만 기적을 체험하는 것이 아니라 저와 여러분도 기적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저는 믿습니다.
여러분의 가정에 기적이 일어날줄로 믿습니다.
여러분의 자녀에게 기적이 일어날줄로 믿습니다.
여러분의 사업장과 직장위에 기적이 일어날줄로 믿습니다.
여러분
능력을 행하시는 하나님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불가능을 가능케 하시는 하나님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바람둥이고 방탕아였던 어거스틴이 어머니의 끈질긴 기도를 통해서 어거스틴이
세계적인 성자가 되었습니다.
학교에서 공부도 못하던 에디슨이 세계적인 발명가가 되었습니다.
보지도 듣지도 말하지도 못하는 헬렌켈러는 몇가지 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
여러분은 위대한 존재들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지어진 존재들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기적의 하나님을 소망하십시오.
그러면 기적의 축복이 여러분의 가정과 사업장과 직장과 자녀에게
나타날 줄로 믿습니다.
4. 선택의 축복은 믿음으로 이루어지는 축복입니다. (38절)
오늘 본문 38절 말씀을 보시겠습니다.
마리아가 가로되 주의 계집종이오니 말씀대로 내게 이루어지이다 하매 천사가 떠나가니라
마리아는 하나님께서 천사를 통해서 하신 말씀이 말씀대도 내게 이루어진다고 믿었습니다.
여러분 한번 생각해보세요.
마리아는 처녀입니다.
처녀가 아이를 갖게되면 부정한 여인으로 몰릴수도 있습니다.
정혼한 요셉에게 좇겨날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리아는 그 말씀을 믿었습니다.
말씀을 믿음으로써 그는 위대한 존재가 되었습니다.
아무리 하나님께서 좋은것을 주시겠다고 약속을 하고 보여주고 체험을 하도록 해도 믿음이 없으면 축복을 누릴 수 없습니다.
마리아는 자기 자신이 큰 어려움에 닥칠지도 모르는 상황에서도 말씀을 그대로 믿었습니다.
그렇습니다.
믿지 않으면 축복을 받을 수 없습니다.
(히11:6) “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요일5:4]대저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긴 이김은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
여러분이 은행에 돈을 저축을 하고
여러분이 나중에 돈을 찾을때 돈을 찾지 못할것이라고 고민하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여러분이 밤에 주무실 때
내일 다시 일어나지 못할것이라고 의심하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말씀으로 해를 만드시고, 말씀으로 별을 만드시고, 없는 것도 있게 하시고,
있는 것도 없게 만드시는 전능하신 하나님을 건성으로 믿는다는데 문제가 있습니다.
여러분이 하나님을 믿을 때 은행에 돈을 맡기고 찾을때 고민하지 않는 것처럼,
밤에 잘 때 내일 반드시 일어날 것에 대해서 고민하지 않고 편히 자는 것처럼
하나님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믿음의 역사는 크게 나타나게 될 줄로 믿습니다.
충실교회 모든 성도들은 큰 믿음의 용사들이 되어서 하나님께 칭찬듣고 이 땅에서 넘치는 축복을 받아누리시는 여러분이 될 줄로 믿습니다.
(신1:11) “너희 열조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를 현재보다 천 배나 많게 하시며 너희에게 허락하신 것과 같이 너희에게 복 주시기를 원하노라”
이 말씀이 여러분에게 그대로 이루어질줄로 믿습니다.
(빌4:19) “나의 하나님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 가운데 그 풍성한 대로 너희 모든 쓸 것을 채우시리라”
이 말씀을 믿는 성도들의 가정에 풍성한대로 채워질줄로 믿습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선택의 축복은
찾아주시는 축복이요, 약속해 주시는 축복이요, 기적을 행하시는 축복이요,
믿음으로 이루어지는 축복입니다.
이와같은 축복을 통해서 주변사람들에게 영향을 주고 전도해서 영혼들을
살리시는 여러분이 될 줄로 믿습니다.
이러한 축복을 받아서 베토벤보다 더 훌륭한 음악가가 나오고,
세계적으로 가장 큰 사업가도 나오고, 노벨상을 타는 사람도 나오고,
하버드대학에 수석으로 입학하는 사람도 나오고, 세계적인 목회자도 나오고,
세계에서 전도를 가장 잘하는 성도가 우리 충실교회에서 나오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첫댓글 감사 합니다
주신글로 인하여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