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기님~저번꿈 두개 꾸고 쪽지하나 보내썼는데 보셨는지요?
오늘 꾼 꿈 해몽즘 부탁드려요~
요즘 가게를 옮겨서 꿈을 자주 꾸는지..아님 제가 오늘 자다가 소변이 마려워서 이런꿈을 꿨는지 궁금합니다.
꿈 배경은 제가 중학교때 살던 동네이고,
그 동네 다니던 학원상가 화장실에 가썼는데, 어떤 보험아줌마같은 아줌마가 저한테 말을 자꾸 걸더니, 어린이용 비타민을 자꾸 저한테 팔려고 홍보하려고 하는거예요~
그래서 그 아줌마를 피하려고 관심없다고 말하고 종종걸음으로 집에 왔는데,
그 아줌마가 집에 찾아와서 현관 인터폰으로 보고 문을 안열어줬어요~
근데 그 학원건물 화장실로 또 가게됐는데, 정말 더러워서 한칸을 열었는데 너무 더러워서 그 칸 문을 닫고 다른칸을 또 보니 거기도 너무 더러웠는데, 그리로 들어가서 푸세식 화장실에서 소변을 봤어요~
그 화장실에 그 어린이용 비타민을 파는 아줌마가 놓구간 비타민 봉지가 있었는데,
비타민이 알록달록하고 빨간색도 있고, 노랑색도 있고, 둘리모양도 있고, 색깔이 화려했어요~
그리고 화장실에 가기전에 계단으로 올라가는 깔끔하게 양복차림을 한 남자를 봤어요~
그 남자를 보곤 주말인데 학원을 가나? 의심적게 생각을 했지요.
이런 꿈은 개꿈인가요? 아님 제가 옮긴 가게에 대한 꿈인지요?
지금 옮긴 가게를 계속 나가고 있는데. 연관된 꿈인지, 궁금하네요~
지기님, 바쁘신데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첫댓글 지금 옮긴 가게와 관련된 꿈으로 보이네요
그 가게에서 오래 근무하면 않될것으로 해몽되는 꿈이네요
우리 속담에 파리는 단 맛에 죽는다고 하지요
허니 님이 당분간은 좋을지 몰라도
그 가게에 오래있으면 않될꿈으로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