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들어와...
어찌 됐건간에 그 사람들이 아쉬워서 그런지 돈 문거같더라고...
나야 전기 나가면 낮에만 그림 그리고 밤에는 집에가서 자면 되니까 급할껀 없으니까...
더군다나 낮도 긴디...
암튼 내일 아침에 다시한번 말이 될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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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이 중제를 안해주는 상태였고 그쪽에서도 같이 버티고 있었으면서 너한테 화를 낼 이유는 전혀 없다고 보는데..
그럼 네가 전기료를 냈어야 한다?
그건 택도 없는 소리고.........
먼저 살고 있었던 사람이 나중에 이사온 사람한테 우리집은 전기세,물세를 이리이리 나누니 따르라.. 하는게 보통이거든.
나 오치동 집에서 본게 늘상 그런거라 좀 알지.
전기는 당연히 따로따로 분전기 달고 수도나 정화조는 식구수에 따라서 나누고....
암튼 그 아줌마,아저씨가 전혀 이해가 안되는구나.
크크..근데 손가락질 이야기 웃기다..
네가 손을 어케 했을지 상상이 가는데 그걸 가지고 손가락질이라고 흥분들을 하시다니..^^
암튼 그 문제 잘 집고 넘어가야지 안그럼 낼때마다 열받게 된단다.
알았지?
꽤 많은 세입자들이 어케든 옆집에 돈 조금이라도 더 물게 하려고 갖은 꾀를 쓰거든.
정신 빡 차리고 절대로 지지마!!!! 화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