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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모델(plamodel)
 
 
 
카페 게시글
· AFV 1/35 아카데미 k1a1 (아카데미 전차병 세트, 네오그레이드 장비품 추가)
황구맨(황상진) 추천 0 조회 980 10.01.22 14:25 댓글 3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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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1.22 16:07

    첫댓글 모형에 스토리가 있어서 더 멋있고 재미있는것 같습니다^^

  • 작성자 10.01.22 16:21

    감사합니다. 저 나름대로 원칙이 있는데 전차를 만들던 로봇을 만들던 운전하는 사람들이 반드시 등장해야 한다는 것이 저의 주의입니다.

  • 10.01.22 20:49

    인형 도색 정말 잘 하시네요... 저는 손이 떨려서 정밀 작업 하는게 두렵던데; 저도 언젠간 내공이 쌓이겠죠? 부럽습니다!!

  • 작성자 10.01.22 22:04

    글쎄요? 저 역시 손이 덜덜덜 떨면서 색칠하는데 인형 도색 잘 한다는 말씀은 그렇네요.^^ 잘 하진 못하지만 잘 하고는 싶습니다. 될 때까지 하는 거지요. 두려워 마시고 붓잡고 하시다 보면 조금씩 늘거라 생각합니다. 저 역시 그렇구요.

  • 10.01.22 21:58

    정말 재미 있군요. 원상폭격자세의 인형도 있나요? 개조하신듯 싶기도 하고.. 여튼 재미있네요. 말씀대로 인형의 시선이 모아졌더라면 더 좋읐을 것 같습니다. 차기작도 기대되는군요^^

  • 작성자 10.01.22 22:06

    아카데미 한국군 전차병 중 앉아있는 자세의 인형을 개조한 것입니다. 다른 인형도 조금씩 손 본 거구요. 아직은 연습중이고 이 녀석도 습작같은 느낌으로 작업한 것입니다. 도색 실력이 좀 향상되면 제대로 된 녀석을 만들어보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10.01.22 22:50

    빨간베레모면 공군 레스큐 인가 봅니다 . 인형까지 올리시고 간단한 장비까지 챙기는 꼼꼼함 하나를 만들어도 황구님처럼 만들어야 하는데 항상 단품에 만족 하는 저 자신을 채찍질 해야 되겠읍니다 잘보고 갑니다

  • 작성자 10.01.23 06:38

    베레모에 관해서는 밀레터리 모델링 매뉴얼 21호를 참조로 해서 칠해 주었는데 회원님 한 분께서 베레모 역시 얼룩무늬라고 알려주시더군요. 이미 도색완료된 녀석이라 그냥 올렸습니다. 단품이나 비네트 뭔 차이가 있겠습니까? 자신이 만들고자 하는 바를 만들면 되지요. 저 같은 경우는 사실 전차보다는 인형쪽에 관심이 많습니다. 어떻게 보면 전차도 인형에 부속된 배경이지요. 암튼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10.01.22 23:06

    이건뭐 옛날 생각나네요 ㅎㅎㅎ

  • 작성자 10.01.23 06:41

    그렇습니다. 사실 제가 만드는 모형은 군시절의 기억을 되새기며 만들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기억을 하나하나 끄집어 내서 소재로 삼을 생각입니다. 감사합니다.

  • 10.01.23 00:12

    아~ 나두 옜생각나네요 군단 ftx나가서 강바닦 잘갈밭에서 전차 뒤에서 원산폭격....외길에서 육군전차에 양보했다고

  • 작성자 10.01.23 06:43

    전차병이셨나 보군요. 군생활이 멋져 보이기도 했겠지만 고생이 많으셨을 듯. 전 보병이었지만 허구헌날 원산폭격 포함 얼차려...... 사실 돌이켜봐도 기억하고는 싶지 않지요. 다만 지금 생각해보면 웃음만 나올뿐. 감사합니다.

  • 10.01.23 02:23

    야삽의 추억.. 제목도 좋고 분위기도 딱 한국적이고..^^ 제작기 처음 볼때부터 상당히 기다렸는데 이렇게 보니 참 새롭습니다. 이스라엘군도 깐깐함이 대단한가 봅니다. 이것 역시 기대 많이 하겠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 작성자 10.01.23 06:51

    좀 더 세게 야삽으로 엉덩이를 치는 장면을 만들어 봤으면 어떨까하는 생각도 해 봅니다. 여하간 예상했던 완성도보다는 많이 밑돌지만 그래도 저번보다는 한발자국 앞으로 나갔다고 자찬해봅니다. 다음 작품은 발차기 하는 전차병 뒤로 니킥을 날리는 보병을 배치하고 전차위의 전차병이 그 위기를 손을 뻗어 알려주는 장면으로 가볼까 합니다. 이건 뭐, 당나라 군대 수준이구만요. 암튼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10.01.24 14:56

    쫄병일때 P.X갔다가 고참에게 걸려서 얼차렷받은 기억이 납니다. 멋진작품잘봣습니다.

  • 작성자 10.01.24 20:07

    감사합니다. 나이가 좀 있으신 분이라면 머리박기는 사실 얼차례중 애교죠^^

  • 10.01.24 21:59

    한국 전차 멋 있습니다

  • 작성자 10.01.24 23:48

    감사합니다. 한국전차가 멋지긴 한데 도색하기는 어려더군요.

  • 10.01.24 23:18

    군대가기 싫어지는 작품...ㅋㅋㅋ 군대추억이잠시 생각나게하는 작품 잘봤습니다.

  • 작성자 10.01.24 23:50

    군제대한지 15년이 넘었으니 지금 군대는 다르겠지요. 감사합니다.

  • 10.01.25 10:55

    드디어 완성하셨군요. ^^
    역시 완성하시고 나니... 느낌이 많이 다릅니다.
    아이디어가 참신하다고 할까요? ㅎㅎ 작품감상 잘 했습니다. ^^

  • 작성자 10.01.25 17:57

    감사합니다. 휭맨님께서 베레모지적을 해주셔서 수정하려 했으나 이미 본드로 붙여서 정밀하게 도색할 자신이 없어 그냥 패스했네요. 완성하고 나니 후련하기도 하지만 인형의 동세나 디테일에 아쉬움이 남습니다. 다음부터는 좀 더 신경써서 만들고 싶네요.

  • 10.01.25 12:27

    군대에서 느낄 수 있는 모습을 한번에 보여주셨네요
    제 후배중에 K1조종수 출신이 있었는데 기합받을 때 포신에 매달려서 기합받았던 것을 설명해 주었었는데 바로 그게
    생각이 나네요. 정말 훌륭한 작품입니다.

  • 작성자 10.01.25 18:01

    군대에서 실제로 하이바 쓰고 머리박아 상태에서 야삽으로 맞은 경험이 있어서 꼭 만들어 보고 싶던 소재였습니다. 아마도 저 말고도 이런 경험이 있으신 분들이 많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맞는 사람은 이병이나 일병, 때리는 사람은 상병, 위에서 감시하고 있는 사람은 아마도 짬밥이 낮은 병장 정도 되겠지요. 나머지 고참은 그러거나 말거나 자기들끼리 놀았을 테고.... 칭찬에 감사드리고 다음에 좀 더 나은 작품을 선보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10.01.26 11:12

    ㅎㅎㅎ 추억이 새록새록 ㅋ . 발뻣고 잠을 못잡니다 전.ㅎㅎㅎ

  • 작성자 10.01.26 13:27

    감사합니다. 제게 있어 이런 추억조차도 때론 아름답게(?) 포장될 때도 있는 것 같습니다.

  • 10.01.27 01:03

    인형도색에 상당한 정성을 들였다는 것이 느껴지네요. 아울러 황구맨님의 프라모델조립철학도 참 공감이 됩니다..

  • 작성자 10.01.27 10:16

    감사합니다. 정성을 들이긴 했지만 아직 많이 부족합니다. 노력에 비해 실력이 따라주지 못해 나름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만들다 보면 언젠가는 좀 더 좋은 작품을 만들 수 있지 싶습니다.

  • 10.01.27 09:15

    재미있는 구성입니다. 전차나..보병도색도 수준급이시구요. RT들한테 물어보니 병과 지원시 기갑을 잘 안갈려고 한다더군요... 군기가 무지 쎄서 많이 맞는다고^^

  • 작성자 10.01.27 10:17

    잘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직 많이 부족합니다. 언젠가는 좀 더 좋은 작품 만들 수 있겠지요. 보병 출신이라 잘 모르겠지만 제가 군에 있을 당시 운전병, 전차병, 포병의 군기는 거의 상상을 초월할 정도였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10.01.27 17:41

    아 원산폭격의 추억이 떠오릅니다.^^

  • 작성자 10.01.28 10:17

    제가 만든 것을 보고 옛기억이 떠오른다면 작품의 의도는 충분히 전달된 것이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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