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수초가 나 있고 그 사이로 물이 조금싹 보이는... 수심은 일반 저수지보다도 많이 얕으며, 크기는 저수지 비슷한,
것이 학교 앞에 있습니다 .
제가 길을 가고 있는데 어떤 남자가 " 아까 본 그 저수지 내년이면 흙 으로 싹 다 메워질거다" 라고 말 해줍니다 .
그 말을 듣고 제가 그 곳이 학교와 연결된 곳이라는 사실을 생각하며
그 남자에게 " 그러면 그 땅은 학교 운동장으로 변하겠네~? " 라고 되 물으니 그 사람이
"그렇다" 고 대답합니다,
"그렇게 되면 거기가 "굉~장하겠다" 하며 또 제가 말하니, 그 남자가 또 "그렇다" 고 대답 합니다 ,
그레서 제가 이번엔 '"나중에 그렇게 할 거면서, 지금은 왜 그렇게 놔 두냐 ?" 고 하며 다소 못 마땅한 투 로 말 합니다.
그러면서 그 곳의 나중 모습 장면이 잠깐 꿈 속에 보여 집니다 .흙으로 메워진 운동장 같은 땅 위에 닭 같은 것이 보이더니 많은조류 종류들이 거기에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앞에 있는 학교 운동장엔 초등학교로 아이들이 뛰노는 것도 같았습니다.
2. 바닥이 울퉁불퉁한 흙 길을 이 명박 대통령과 함께 한참 걸어서 어느 동네 시골 집으로 들어 갑니다, ,
이명박 대통령이 제 뒤에서 서너 발짝 거리를 두고 계속 저와 동행했습니다 . 대통령께서 저를 이성적으로 좋아하는 것을 제가 느낍니다 ,
어느 시골집 안에 함께 들어 갔습니다, 여사님이 근처에 와서 지금껏 어디 있었냐고 걱정스레 묻는 것 같습니다 ,
이 대통령께서는 여태 저와 동행한 것에대해 여사님을 약간 의식하는 듯..., 그동안 저와 함께 있었던 사실을 드러내지 않으려고 태연한 척 합니다.
저도 표시내지 않고 태연하게 있습니다 , 그 후 순간 대통령이 교회 목사로 인식 되어지면서 ...아~, 목사님이니까 깨끗한 이미지가 필요하겠구나 ! 하고 제가 수긍을 합니다,
3. 왔던 그 길을 다시 되 돌아 나와 사람들이 많이 보이는 야외에 있는 듯 .... 잠바차림의 중년 남성들이 보입니다,
제 외 삼촌 김**께서 그 남자들 집단에서 낮은 직책에 있나 봅니다 ...외삼촌께서 제게 이롭게 되는 무엇인지는 모르겠는데 무엇(?)인가를 다른 사람 눈치채지 않게 해 주고 싶어 어쩔 줄 몰라 합니다, 무척 애쓰는 모습이 눈에 훤히 보일정도로 어쩔 줄 몰라 합니다.
다른 사람들 눈 때문에 외삼촌인 자기가 직접 제게 그 무엇인가를 해주기 민망하니까...,자기 위의 직책에 있는 어떤 상관인
초등동창 서* 이 한테 계속 몸짓으로 그 사실을 제스츄어로 보내는데도.. 서*이는 아는것도 같은데 일부러 모른 척 하는것으로 보여 저는 너무나 얄밉고 속상합니다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2.03.13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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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앞에 두가지 꿈이 님의 생각하고 같은 남편의 직장에 관련된 꿈으로 보이네요
헌데 그시기는 이명박 대통령 임기네에 어떤 좋은 결과가 있을 꿈으로 보여요
그리고 마지막 꿈은 님이 댓글로 말씀하신게 맞는 것을 생각이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