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부도가족들은 부도전후 혹심한 마음의 고통을 겪게 됩니다
이제 부도후 법적문제들 다 끝났나보다...한숨놓은지 불과 얼마후 또다른 마음의 고통으로
밤잠 못이루고..그날들이 길어지면 우울증 ..나아가 정신적 충격을 못견디고 자살하기도 합니다
또하나의 고통은 몸의 통증입니다
마음이 병들면 곧장 몸에 통증이 오기도 합니다
부도로 인하여 마음이 피폐해졌는데...몸까지 아프고 특정부위의 통증까지 겪게 된다면 모든의욕이 상실되고
자신의 시계는 잠시 멈출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데..그런데 말입니다
우리에게 다가온 마음의 고통...일시적 몸의 통증이야말로 우리를 위한 신이 주신 메세지(경고)임을 알아야 합니다
신은 별볼일 없는 자에겐...도무지 세상에 별 도움되지 않는자들에겐 관심도 기회도 주지않습니다 (나으 쌩각^^;;)
그래서 '니~는 다시 씨뿌리고 키우면 나중에 많은 열매를 맺어서 마을이나 사회에 기여하겟구나'..
밭갈이를 거침없이 해주시는데....이걸 세상의 인간들은 '부도'라고 한답니다
또한 '니는 조금만 고쳐주면 명품으로 다시 태어날수 있겠구나..내가 손한번 쓰지..'
신은 장도리,망치 못등 동원하여 구두수선하듯 마구 찌르고 때리고 ..하시는데 이걸 인간은 '통증'이라 부릅니다
(각설하고).... 제가 아침글을 월초에 이렇게 늦게 올린건 처음입니다 ㅜ...( '12월이 열렸습니다아~'도 못하고 ㅜ..)
실은 2주전부터 '신의 선택(?)'을 받아 몸의 통증을 극심하게 겪는중입니다 ...(컴에 앉기도 힘들정도로)
병원과 우체국을 제외하곤 외출을 못하고 '봉구'랑 조용히..가만히..누워만 잇었습니다(누워서 핸폰으로 숙제검사 ㅋㅋ)
그리고 많은 걸 생각하고 깨달았습니다...신이 나에게 '널 수선해 줄테니 ..니몸 잘 간수해라..니는 할일이 더 남았기에 '라고
많이 회복되었습니다..2주만에 앉아서 이글을 올리고 있습니다..오후엔 병원에 간호사 구별않고 큰주사도 맞을겁니다^^;;
우리마을의 상징은 ....
도마뱀.....커다란 꼬리가 잘려나가도 앞으로 전진합니다 (저는 이제 허리낫고 꿀벅지만 아픈상태^^;;)
선인장.....나홀로 사막에서 많은 가시가 몸에 박히지만...언젠가는 곷을 피우며 사막을 헤메는 자에게 자신의 몸에서 물을줍니다
솔 개....수명이 70인데 40세에 혹독한 고통의 몸갈이(부리/날개털/발톱)를 해야만 다시태어나 70까지 창공을 날을수있습니다
마음의 고통이 올때....몸이 아플때... 신의 메세지로 받아 들이시고 낙망하지 마시고 다시 태어나는 기회로 삼으시기 바랍니다
2012.12.5(수)아침에... '신은 우리를 버리지 않으셧다'.......외치는 '다일지'
첫댓글 고난이 없었던 사람은 고난을 이해하지 못 하고 아파보지 않은 사람은 그것 또한 알지 못 하겠죠. 저도 되내입니다...이 고난은 우리에게 축복이라고...재정비로 우리의 부족한 부분들을 채워주시고 넘치는 부분은 적당 유지 하게 하시고 큰 일을 감당해 낼 큰 그릇으로 사용하시기 좋게 보수 수선중이시라고 생각하며 받아들이고 있어요. 때론 두려움과 상황 앞에서 두려움에 갇힐 때가 있지만 믿음로 나아가네요. 대장님!! 마을을 위해 동분서주 하시고 무리한 일정에 너무 힘드셨던 것 같애요...괜찮아졌다고 느끼셨을 때 더 쉬셔야되요.. 언제나 감사드리고 빠른 쾌유 하시길 기도 드려요...
이번기회에 내 몸의 소중함을 깊이 깨달앗습니다...내가 앞으로 해야할 일들이 무엇인가도 알게됏어요..그래서 이번 2주이상의 통증이 새삼 신의 게시며 나를 깨닫게 해주시고 기회를 주신거 같아요^^
눈이 엄청내리고 있습니다... 바깥 출입은 삼가하시고...내일까지 봉구랑 몸조리하세요....얼른..쾌차하셔야지요....
눈빨 뚫고 병원가서 주사맞고 새처방받아 약지어서 조금전에 집에 왓다우^^ 봉구가 전기장판 깔아놓고 기둘고 잇네 ㅎㅎ
대장님. 아프지 마세요. 건강 돌보셔요.. 저도 다시 날을 날이 오겠죠. 열심히 살게요. 대장님도 건강을 젤 먼저 생각하세요.
그래^^이번에 나에겐 지금 가장중요하게 할일이. 몸을 정비해라..아직 할 일이 남았다.이렇게 하늘이 메세지를 보내주신 거라고 믿어...님도 지금 몸은 지치고 마음도 힘들고 한 시기임을 아는데...신의 축복으로 받아들여^^ 기회를 주시겟다는 약속이니까^^
편찮으시면 안돼요~건강먼저 챙기세요. 스케줄이 너무 많으시더라구요. 밖에 눈 엄청오는데 어디 가시지말고 꼭 집에만계세요. 봉구가 간병하고있겠네요~빨리 쾌차하셔서 또 한번 뵈야지요~힘내시고 건강하셔야 되요~
우리 복실이 님이 기원 해주는 마음처럼 꼭 집에 있으면서 빨리 회복할게요~ 봉구는 날 머슴처럼 일 부려먹고 잇다우. ..ㅋㅋㅋ 애들 방학하면 함께 여의도에서 만나요^^
대장님!!! 무리하지 마시구 푹 쉬시구 만난것도 많이 드세요~~~ 재기마을 가족을 사랑하시는 그마음 너무나 잘 알기에.... 우리모두는 대장님 건강 걱정입니다
에휴, 대장님 상담하시는것 자체가 내몸에 가해지는 충격이 있는거죠. 뭐라 드릴 말이 없어서 죄송. 그래도 위에 계시는 분께서 관리 하실테니 안심 합니다.
삼실 앞 눈을 조금 쓸었더니 허리가 ....건강하셔야 합니다.
건강하셔야 해요,,,,대장님~~
저는 아직 대장님 뵙지도 못했는데,,어쩌나요~~
명품으로 다시 태어나기 위한,,아픔이라는 말씀,,깊이 명심하며,,,아픈날들,,견디겠습니다,
어서 빨리 툭툭 털고 일어나세요,,,,,,울 대장님 홧팅~~
이렇게 열심히 댓글달며..닉넴을 나를 비롯한 가족들에게 각인시키세요..그러면 빨리나아서. .금년가기전에 한번 만나볼수 잇을터니 ㅎㅎ
대장님! 늘 건강하셔야 하는데, 저희들 곁에서 늘 중심 잡아 주셔야 하는데,,, 그리고 감사합니다. 다시 한번 말씀 명심하여 담대하고 당당하게 마음 추스리며 열심히 제대로 잘 살아 가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외국체류중 자신의 마음가짐은 무척이나 중요합니다..
계속 강행군(?) 하시기에 염려 되었습니다...푹~~쉬셔요~~~외출 하실 때는 내복 꼭 챙겨 입으시고요~~
나랑..봉구는 11월부터 집에서도 내복입고 지내요 ㅎㅎ
저도 오늘은 몸이안좋아서 쉽니다 길이 미끄럽습니다 외출하실때 조심하시구요^^
대장님 몸건강하셔야되요^^
몸이 좀 안좋다...신호를 느끼면 곧장 하루 이틀정도는 쉬셔야해요^^
오늘도 날씨가 많이 춥다고 하네요..날씨가 추워지면 허리,무릎등 근육이 수축이 되어 많이 힘들어 지지요..늘 건겅 신경 쓰세요..대장님 몸은 대장님 꺼가 아니랍니다..ㅎㅎ
ㅎㅎ 그래..건강관리에 최선을 다 할게요..
님도 지금 역경의 중심에 잇지만...이순간도 지나간다.. 절대 외롭다..슬프다..에 맘 두지말고 굿굿이 대처해 나가세요^^
오빠 내년 피는 춘월에 저랑 데이트해요 ..
그전에라도.....곗돈이나 적금타게 되면 곧장 서울와~~
대장님이 아프시다고 하면 다들 걱정입니다. 정말 혼자의 몸이 아니십니다. 너무 무리를 하셨나봐요.(마음이 청춘이시라) 통증은 몸이 보내는 신호라고 하네요. 몸을 돌보라는 신호.... 이제 본격적인 추위가 올테니 더욱 몸관리 잘하셔요.~~~!!!
많은 분들이 일구월심으로 쾌차를 빌고 있으니 얼른 나으셔야죠.. 게다가 올들어 가장 추운 날들인데 고뿔도 조심하시고요!!
서울엔 눈이 많이 왔지요. 대장님 건강하셔야해요.
아프시면 가족분들이 모두 우울모드요..
언넝쾌차하시구 밝은모습대장님 보여주셔요.
요즘유행한다는 감기와장염 유의하셔요.
항상걱정하고 보고파한답니다.
따뜻한 국물 드시고 따뜻한 바닥에 등 대시고 며칠 푹 좀 쉬셔야 해요..대장님 아프지 마세요~얼음빙판 조심하시구요.
빠른 쾌유를빕니다,통화시 목소리가 카랑카랑하시기에 건강하시구나 했는데? 그것이 아닌가 봅니다,건강관리 잘 하십시요,대장님!
신이 주신 아픈선물(?) 저에게도 나누어 주시면은 고통의 기간이 반으로 줄어 들텐데요... 대장님 건강하시고 아직 많은 손길이 필요로 하는 마을이 있습니다. 눈길 조심하시고요
대장님 다시 마을이 쩡쩡 울리도록 힘찬 메세지를 날려주세요.. 날씨가 너무 춥습니다. 따뜻하게 보온 잘 하시고, 잘 드시고, 어서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김태희님의 기원대로 쩡~쩡~ 울리는 메세지와 양팔에 회초리들고...날려(?)주는 시간이 곧 다가 오고 있습니다 ㅎㅎㅎ
아~~~이제야 알겟네요.....급한 상담할일 있다고만...추천방에 댓글올리거나...한줄메모장에 글올리고. .쒱~나가버리니...내가 지금까지 아파서 꼼작못햇다는 이글을 여태 안봣기에 그런 엇박자만 다람쥐 체바퀴돈 모양이네요ㅜ...
제발 최소한 아침글은 꼭보시고 댓글다셔야 서로가 아픈지..글 보앗는지 확인할수 잇쟈녀요 ㅜ..
대장님! 눈치우느라 늦게 봤습니다. 빠른쾌차 아니 다 나셨으리라 봅니다. 항상 건강과 행복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그곳의 눈 치울려면...중장비로 치워야할 정도로 넙을텐데...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대장님의 좋은글.. 아주 큰 위로가 됩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큰일 하시는 분이 아프시지 않도록 미약하나마 기도드립니다.
ㅎㅎ 지금 마니 조아졌답니다^^ 담주엔 나들이도 가능할거 같습니다^^
고통을 토해내는시간들이 그리간단하지는 않네요...아파도아픈것을 말하지 아니함에 치료받고 진단해줄 마음의 의사마져 어리등절... 병난곳을 알면서도 드러내지못한 숨어버린마음으로..한참을 버티다 결국은 쓰러져 더큰병을 않고마는 그런우리가족들.....,위로하며 위로드리고싶습니다,
ㅎㅎ 어제 오늘 아가들 맛난거 만들어 준다고 짜파게티와, 계란말이를 하다가 손 디었는데...이것도...하느님 뜻이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