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날 히스토리채널에서 어느때와 다름없이,
셜록홈즈를 시청하려다가, 깜짝놀랐습니다-.-;;;;
히스토리채널에서 다른프로를 하고있길래, 허망해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어느사람이 하는말, "아일랜드는 독립할것이다."
그때 상황을 알아봤져..ㅋㅋㅋ 저사람은 마이클콜린스이고,
아일랜드부활절봉기이다... 결국 이영화는뭐지??
제목을 궁금해하고 있을때,
말끔하고 양복을 차려입은 청년이 등장합니다..
한손에는 아일랜드의용군 기본무장(?)인 하키채가 들려있었고,
다른 의용군들은 휘둥구레 쳐다봅니다..
이청년은 어니코인이고, 레벨하트의 주인공이져...
어니는 좋은집안의 좋은학벌에 아버지는 아일랜드에서 알력좀 있는,
인사이고, 상당히 권위적이어서, 영국의 반항심이 있는 아들은
어니는 결국 정치적뜻도 달라 아일랜드봉기에 참가하게 된거져..
어니는 부활절봉기부터 아일랜드내전까지 살아남습니다...
아일랜드내전에서는 옛동료와 함께 비극적으로 죽져...
(이렇게 된배경은 차차 내려가면서...)
아! 영화소개를 하겠습니다...
이영화는 BBC에서 제작한 4부작역사물입니다..
그럼다시 1916년아일랜드부활절봉기로...
어니는 어리숙한데가다 나이도 18세밖에 안되서인지,
어리둥절하고 있져.. 그때 나타난사람은 톰오툴과 켈리입니다..
이두사람은 어니를 진정시키고 할일을주져...
그때 영국군창기병들이 옵니다... 하지만, 지휘관인 오툴은 리엔필드소총의 빠른장전속도와 연사력을 이용하서 라이플집중사격을 퍼붓고,
창기병들을 물리치져.. 이런모습을 본 어니는 감탄하고, 세사람은 평생친구가 됩니다..... 그래서 어니는 봉기중 전령을 하게됩니다..
어니는 아일랜드의용군이 점령한 곳마다 달리면서 각사령관들에게,
전령역을 하게됩니다..
그릴공원에서 어니는 여성의용군인 이타를보고 사랑에빠지고,
다시 의과대학으로 달려가져...
그가 다시 중앙우체국에 갔을때는 희한한 광경을 보게됩니다..
의용군에 가족들이 유니온잭을 휘두르면서,
"이병역기피자들아!! 어서내려와!!" 라고 외치고 잇고,
어니는 얼떨결에 아줌마들에게 밣히게됩니다...
그리고 죽을뻔하지만, 톰 오툴이 살려주져..
이장면으로 결국 아일랜드봉기가 시발점이었지만,
너무나 무모하고 민간인들에게 피해가 많았다는거져..
또 이당시, 독일군이 소총2만정과 병력을 지원한다고 했져..
하지만 독일군은 올생각도 하지않았고,
소총2만정을 실은 수송선은 근해까지오고 영국해군에게 들켜서,
침몰했다고....
(이떄 시기는 1916년 4월24일이었져... 1차대전이 한참이니, 이렇게 될수있었져....)
결국 아일랜드봉기는 무모했던겁니다...
또 서로의 입장도 달라서 모두들 노동자공화국을 원하지만,
위에 아일랜드공화국의 정치인들은 외면할뿐이었져...
(결국 이런입장으로 아일랜드내전, 북아일랜드사태가 벌어지져..)
각지에서 사상자가 속출하고, 결국항복하게 됩니다....
어니와 동료는 감옥에 들어가게되고,
각지역 사령관과 지휘관들은 총살당합니다..
하지만 어니와 톰과 켈리는 석달간 감방서 살다오져..
그럼 다음2편에... 자료수집을 해서 다시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