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찬탈하면 전 황제 조공국도 다 가져가는거임? 개혁으로 시스템 극복 가능?(역자 주 - 원문 : And how do you reform out of it? - 아마 신롬처럼 최종개혁으로 시스템 사라지는걸 묻는가봄) 카톨릭 이벤트는 어떻게 됨? 카톨릭 명은 천명 잃음?
A : 조공국 승계는 완전히 합병될때만 발생. 하지만 종주국이 약해지면 조공국들이 알아서 떨어져 나갈 것임.
카톨릭 이벤트는 여전히 존재. 개종하고도 천자 유지 가능.
Q : 천명 쟁탈 cb가 아닌 cb에 현 황제가 멸망 당하면 무슨 일 발생함?(예를 들어 유럽 국가가 중국을 정복한다던가?)
A : 아주 좋은 질문임. 덕분에 이 스샷 올릴 수 있게됨
Q : 개혁 전부 통과시키면 특별한 일 생김?
A : 천조 개혁은 각각 따로 작용하고 신롬 통합 같은 피날레는 없음
Q : 능력주의에도 따로 패시브 보너스가 있음? 정통성이나 공화 전통처럼?
A : 좋은 질문임. 능력주의는 스파이 발견 확률과 조언자 비용에 영향을 미침. 최소치에서 -50% 발견율과 조언자 비용 +25%, 최대치에서 +50% 발견율과 조언자 비용 -25%임
(번역에선 생략된 어떤 문구에 대한 지적이 있었음. 게임 메카닉에 관련된 내용은 아니라 이에 대한 질답도 생략)
Q : 천자제국에 적용되던 최소 자치도는 유지됨?
A : 천자제국 정부체제에 적용되던 최소 자치도는 삭제됐음.
(어떤 유저가 칭찬글 쓰니까 딸제이크가 앞으로도 동남아시아 관련 개선 제안 글 쓸거면 자기한테 태그 걸라고 했음. 기존에도 이것저것 건의 해오던 유저인가본데 하여튼 게임과는 관련 없으므로 내용은 생략)
Q : 기존 명나라의 3개 팩션 시스템은 어떻게 되는거임?
A : DLC 안산 사람들한테는 해당 시스템이 제공됨. 중화제국 시스템은 DLC 구매자들에게 해당 팩션 시스템을 대체하는 방식으로 제공(역자 주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Q : 그니까 이제 따밍대폭발을 기다릴게 아니라 누가 명을 정복해야 한다는거임? 아시아 국가중에 그게 가능한 나라가 있는지? 만주에 럭네 같은 버프를 주고 명나라를 공격하도록 유도해야한다고 생각.
A : 동방 유목민들은 1월 31일 다이어리에서 소개한 메카닉으로 제국을 꺾을 수 있음
한 질문 위의 3개 팩션 관련해서 다른 개발자가 첨언, DLC 비구매자들이 계속 사용해야할 기존 3개 팩션에 대해서도 어느정도 개선이 가해졌다고 함.
Q : 위에 스샷보니 류쿠가 중화제국을 붕괴시켜놨던데 왜 그럼? 류쿠도 천자 될 수 있는거 아님?
A : 천명쟁탈 명분으로 제위를 뺏을 수도 있지만, 그냥 단순한 합병으로 제국 시스템 자체를 없애버릴 수도 있음. 마치 기독교 국가들이 신롬 황제가 될 수 있지만 신롬을 해체해버릴 수도 있는것처럼.
Q : 천명 수치가 낮아지면 일반적인 반란이나 이벤트 같은 것을 통해 칭제자가 나올 수 있는것임? 이건 과거에도 구현되어 있었잖아.
A : 천명 수치가 낮아지면 아주 끔찍한 이벤트들이 터짐
Q : 천명 쟁탈 CB는 구체적으로 어떻게 작동하는것? 전쟁 한판 이기면 황제임? 천명 쟁탈이 워 골로 존재함? 존재한다면 스코어는 몇?
A : 천명 쟁취는 워스코어 50을 소모
Q : 만주는 호드잖음. 중화 제국이 되면 호드 유니티가 능력주의로 바뀌는거임? 만약 공화국에서 제국이 되면?
A : 천명을 쟁취하면 정부 체제가 천조제국으로 바뀜
Q : 유목민이었다가 제국이 된 나라가 제위를 잃으면 어떻게됨? 유목민으로 돌아감? 아님 다른 체제로? 예를 들자면 봉건 군주정?
A : 제위를 잃으면 체제가 Despotism으로 떨어짐(역자 주 - 부족정 형태 중 하나인데, 유목민이 제위를 잃을 경우 그렇게 되는 것인지? 만약 그렇다면 정주국가가 제위를 얻었다가 잃으면 해당 정부체제의 개혁 버전인 Despotic monarchy로 가는 것인가..모르겠음..)
(중간에 이거 중국이랑 관련도 없고 개발자들은 건의 포스트 읽긴 하냐는 댓글에 개발자들 읽는다고 답변함)
Q : 공화정이나 신정으로 정부 바꾸면 어떻게됨? 천명 날아감?
A : 천자 제국에서는 정부 못바꿈. 제위 잃으면 정부 잃음.
Q : 천자 제국에도 오스만처럼 후계자 보장 시스템 넣어주면 안됨? 황제들은 후궁을 산더미처럼 쌓아놓고 살아서 혈통이 끊길 일은 없었잖음. 아시카가 가문이 따밍 상속하는 이상한 사태도 막아질거고.
A : 천자 제국은 이제 왕조가 유지될것이긴 한데 오스만식 후계자 시스템은 도입하지 않을것임. 해당 시스템은 오스만 하렘 정치를 염두에 두고 설계했음.
이 글 쓰고 있는 현재 개발자 댓글은 여기가 끝
첫댓글 DLC야 살거니까 제쳐두고... 자치도 패널티 풀린 명을 상대하는건 좀 다른 이야기인데.... (더 많은 돈으로 더 많은 군대를 굴리는 따밍이라 히익) // 만주로 달릴 때는 CB만 쓰고 천자가 되지 않는 것이 좋은것이려나...
생각해보면 명나라도 명나라 F4와 지속적인 약탈질, 기근등만 아니었어도 그렇게 망하지는 않았을지도 모른다는 점에서 고증일지도....
명을 이제 어떻게 패야 되려나
밍이 쓰러지지가 않아
AI 밍이 동아시아 제패하는게 눈에 선한데?
국가적으로 뭔가를 한다는건 이제 좀 질리는데 팝시스템 언제도입하냐!!
그리고 다른체제로 못바꾸게 한다는건 선택을 못하도록 트리거제한을 건다는거 같은데 치트로 혁명제국+천자 하면 재밌겠네요
? 명나라자치도 패널티가 풀린다는걸 본거 같은데 아 요즘 눈이 이상해서 잘못본거겟지?
크하하하하하하핳
자치도 디버프가 해제된 따밍이 동아시아를 정복하기 시작하는데...
개종하고 천자유지 가능하다면 신롬황제+천자제국을 만들 수 있을지도?
업적있으면 재밌겠네요 ㅋㅋ
empire is only one! 이라고 밍나라 도전과제 생기면 ㅋㅋ,
근데 명나라 너무 많이 쎄지는거 아닌가요 안그래도 쎈데 자치도 패널티 없어지면 저걸 어케 잡음?
거대제국들에게 행정 패널티 안겨주거나 하지 않으면 이건 진짜 답이
따밍이 강해지는건가
자치도 50은 삭제됨.. 삭제... 삭....
풍악을 울려라 짐의 신하들은 잔치를
열어라 크하하하하하하하핳
안된다 이악마야!
아무도 따밍을 막을수 없게 되는거다!
크윽 갓종대왕님 ㅠ
딱 너프된다면 유저가 잡으면 패왕이지만 AI일 경우는 좀 흥하다 망하는 수준이면 좋을텐데 말이죠 ㅋ
누가 중화제국 연대기 좀 써주셨으면 ㅋㅋ
근데 1월31일 일지면 팔기군인데 그렇다면 만주 문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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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 저거 얻으려고 해체할리가 없다구욧
자치도 삭제라니 히이이익...
SYSTEM : 따밍이 미쳐 날뛰고 있습니다!
좋네 좋아 중화뽕이 빛발친다!!!
자치도제한 삭제라니 ㄷㄷ
자치도 삭제하면... 명 잡을게 있긴한가요,?
우리 밍밍이 진짜 따밍이 되었네요 ㄷㄷ
캬 드디어 리얼 따-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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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영제국+인도제국+중화제국 크~~~ 영뽕에 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