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득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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텀블러 바닥까지 깨끗이!
물을 마시던 상식맨. 뭔가 발견했나 봅니다! 이런 세상에! 컵 속에 때가! "이게 뭐야" 그동안 이 더러운 때를 벌컥벌컥 먹었단 말입니까! 커피나 주스로 얼룩진 컵의 때! 찌든 때
[동아닷컴] pixabay 제공 원두 커피를 매일 한 두 잔 마시는 분들이 많죠. 남은 커피 찌꺼기는 대부분 그냥 버리는 데요. 커피를 만들 때 원액으로 추출되는 양은 원두의 단
햇빛에 말리거나, 전자레인지에 3분 정도 돌려 수분을 제거한 말린 커피 가루를 컵 속에 소량 넣고, 부드러운 수세미로 찌든 때가 있는 부분을 문지릅니다.
커피 가루의 미세한 알갱이가 찌든 때를 제거하고, 유분이 있어 컵의 윤기와 광택도 낼 수 있다고 해요!
살림 좀 한다는 엄마들에게 노하우를 물어보면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것이 '베이킹소다'다. 실제로 베이킹소다는 엄마들 사이에서 만능 비밀가루로 통할 정도로 쓰임새가 다양하고 유용하다
베이킹소다 1t스푼 정도를 컵에 뿌려주고, 물을 소량 묻힌 수세미나, 칫솔, 손가락을 사용해 문질러 주면 됩니다!
건강 지키는 습관 천일염 활용법 소금은 세포 내 삼투압을 조절하고 소화액을 만드는 등 생명 유지에 필수적인 영양소다. 음식의 맛을 내고 저장 기간을 늘려주는 역할을 하기도 한다.
소금과 주방세제를 1t스푼 씩 넣어서 뜨거운 물에 풀고, 컵을 5분 정도 담근 후 세척해줍니다.
현대인의 생활필수품인 치약에는 얼룩과 냄새를 제거하는 성분이 들어 있다. 세정제 속 화학성분에 대한 거부감이 커진 요즘은 안전한 셀프 세정제를 만들어 사용하는 가정이 늘고 있는데
컵의 물때가 진 곳에 치약을 짜고 물로 살짝 적신 칫솔이나 수세미, 마른 수건이나 키친타월을 이용해 문질러주면 됩니다!
큰맘(?) 먹고
컵 세척법도 알아봤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