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서울과학관은 1927년 설립한 우리니라 최초의 유구한 국립과학관이다. 그동안 몇 번의 위치를 변경하여 오늘의 종로구 창경궁로에 자리를 잡았다. 그러나 4년 전 과학관의 본관건물은 문화체육관광부가 들어오고 별관에 전시관을 옮겨 한시적으로 관람객을 맞고 있다. 국립과천과학관의 설립과 동시에 폐쇄하는 것으로 정부는 결정하였는데 그 당시는 대구, 광주, 부산과학관이 없었던 상황에서 정부의 결정이었다. 그러나 현재는 상황이 달라졌다. 그 후 서울시는 대안으로 노원구에 시립과학관의 건립계획을 세워 진행 중에 있다.
1970년대 “전국민의 과학화” 라는 운동으로 인해 오늘의 과학기술 입국이 된 것은 아무도 부인하지 못하리라 생각된다. 70년대만 해도 지금의 초등학교학생들은 과학자를 희망하는 학생이 전체 학생의 절반을 상회하였고 그 결과 오늘의 과학기술발전의 원동력이 되었다고 본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작금 초등학교 학생은 대부분 과학기술자가 되기를 원치 않는다. 이러한 실태에서 그나마 서울과학관을 놀이터, 쉼터 그리고 과학의 호기심을 이끌어 내는 요람으로 활용하여 열중하는 유아원, 유치원 어린이들의 모습을 볼 수 있어 천만다행이라 여겨진다. 이러한 과학관을 폐쇄한다는 것은 참으로 애석하고 부당한 처사라고 보아진다.
박근혜 정부는 과학기술 정책을 최우선하고 있기에 어린이들의 꿈을 꺾어서는 절대 안 될 것이며 유구한 전통을 가지고 있는 국립서울과학관을 쉽게 폐쇄해서는 안 될 것이다. 또한 인구 비례를 보더라도 서울과 수도권 더욱이 강원지역까지 포괄해야 하는 수도권의 과학관당 이용인구는 타 지역 보다 2배이상 상회하므로 현 국립서울과학관은 그대로 유지하고 더욱 확대지원이 필요하다고 판단된다.
지역별 인구수, 과학관 수및 과학관 당 인구 분포
지 역
인 구
(단위: 천명)
관수 및 위치
과학관당
인구(천명)
비 고
서울, 수도권, 강원
26,060
2 과천, 노원
13,030
강원지역은 수도권에 포함
부산, 대구,
경남북
12,906
2 대구, 부산
6,453
대구(개관)
부산(건립 중)
대전, 충남북
5,170
1 대전
5,170
대전
광주, 전남북
5,080
1 광주
5,080
광주(개관)
현재 문화체육관광부 자리에 남아 있는 과학관 소속 전시물이 애처로워 사진으로 소개하고자 한다.
첫댓글국립서울과학관 페쇄에 대한 의견 적극적으로 동의하고 사진과 타당성 있는 글 감사드립니다. 국립 서울과학관은 대한민국 과학관 1호로서 박정희 대통령께서 개관 테이프를 끊으셨고 현재 박근혜 대통령께서도 각별한 관심을 가지신 서울국립과학관은 유일한 문화유산 으로 매우 중요할뿐 아니라 그동안 학교외 과학교육과 과학 영재 배출에도 큰 역할을 한 곳입니다. 다만 그 부지가 문화재 소유라고 해서 과학관을 비우라고 말하는것은 언어도단이며 1천만이상 시민이사는 어린 자녀들의 과학자의꿈을 말살시키는 행위라고 하지 않을수 없습니다. 그리고 현재 5층 건물은 미래과학부의 소유임을 첨언합니다.
ㄴ 현재 문화체육 관광부가 세종시로 이전하며는 반드시 국립서울과학관이 복원되어 수도권 서울에 존치되어야한다고 강력히 주장하는바입니다.이미 2013.1.14일 대통령 인수위원회에 과학기술인을 포함한 3.000명의 서명을 첨부하여 국립서울과학관 환원 청원서를 제출한바있으며 금명간 5.500 여명의 서명을 첨부하여 청와대에 청원서를 제출할 계획입니다. 선진국은 1만명당 한개의 비율로 과학관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1.000만 이상 살고있는 수도서울에 오로지 하나 밖에없는 국립서울 과학관이 폐쇠 직전에 있습을 아타깝게 생각합니다. 이 내력을 잘 알고 계신 이상목 차관님께서 적극적으로 협력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1972년 2월12일 전국민의 과학화라는 박정희대통령님의 친필로 각인된 글씨를 보면서 과학발전의 큰 역할을 한 서울과학관의 존치는 꼭 필요하다고 봅니다. 창경궁과 창덕궁을 들리는 학생들의 접근이 용이하고 동숭동 마르니에와도 연계가 쉬운 서울과학관이 꼭 존치되기를 학수고대합니다. 좋은 글을 잘 읽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의 접근이 용이한 도심에 과학관을 가진다는 것은 너머도 당영한 일이거늘... 그나마 하나 있는 명소마져 폐쇠한다니 참으로 어이 없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노원구의 새롭게 건립예정인 과학관은 수도권 북부지역 과학관으로 수도권 남부의 과천과학관과 함께 3곳의 축으로 운영하여야 할것입니다.
국립서울과학관은 1926년10월 일정시대 과학관으로 승인되어 국내 유명과학 석학들의 꿈의 산실로 꾸준히 이어오다 2010년 3월 문화체육관광부와 공동사용 결정으로 많은 자료들을 축소시켜 그나마 명맥을 유지하면서 수많은 학생들이 과학관을 찾아와 학교에서 접하지 못하는 내용들을 유명 과학해설 자원봉사자들의 해설과 체험활동을 통해 과학의 관심과 흥미를 갖게하는 서울에 오직 한곳 밖에없는 과학체험의 장이 존폐위기에 있다니 이해가 안됩니다 과학관을 다시 원상복귀하여 더욱 발전된 과학관으로 환원될 수 있도록 과학인들은 물론 모든 학부모님들이 앞장서야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첫댓글 국립서울과학관 페쇄에 대한 의견 적극적으로 동의하고 사진과 타당성 있는 글 감사드립니다.
국립 서울과학관은 대한민국 과학관 1호로서 박정희 대통령께서 개관 테이프를 끊으셨고 현재 박근혜 대통령께서도 각별한 관심을 가지신 서울국립과학관은 유일한 문화유산 으로 매우 중요할뿐 아니라 그동안 학교외 과학교육과 과학 영재 배출에도 큰 역할을 한 곳입니다. 다만 그 부지가 문화재 소유라고 해서 과학관을 비우라고 말하는것은 언어도단이며 1천만이상 시민이사는 어린 자녀들의 과학자의꿈을 말살시키는 행위라고 하지 않을수 없습니다. 그리고 현재 5층 건물은 미래과학부의 소유임을 첨언합니다.
그토록 존경하신다는 대통령 존함을....?
ㄴ 현재 문화체육 관광부가 세종시로 이전하며는 반드시 국립서울과학관이 복원되어 수도권 서울에 존치되어야한다고 강력히 주장하는바입니다.이미 2013.1.14일 대통령 인수위원회에 과학기술인을 포함한 3.000명의 서명을 첨부하여 국립서울과학관 환원 청원서를 제출한바있으며 금명간 5.500 여명의 서명을 첨부하여 청와대에 청원서를 제출할 계획입니다.
선진국은 1만명당 한개의 비율로 과학관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1.000만 이상 살고있는 수도서울에 오로지 하나 밖에없는 국립서울 과학관이 폐쇠 직전에 있습을 아타깝게 생각합니다. 이 내력을 잘 알고 계신 이상목 차관님께서 적극적으로 협력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서울과학관을 존치할 것을 적극 찬성합니다.
서울과학관 폐쇄설에 분연히 일어서신 이 박사님께 존경을 표하오며 아무쪼록 좋은 결실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응원해주셔 대단히 감사합니다. 원로 여러분의 적극적이고 절실한 성원이 필요합니다.
국립서울관을 폐쇠는 절대로 막아야 한다고 봅니다. 이기회에 과우회 회원은 물론아고
서울시민들까지 동참하여 총궐기헤서라도 막아야 한다고 봅니다. 우리 모두 화이팅......
과학기술 입국의 요람이며, 노벨수상 꿈을 키워가는 청소년들의 과학 실습장을 폐쇄한다니 이게 웬말입니까?
계속 존치할 뿐만 아니라 더욱 확장 발전 시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영일 박사님 분발하십시요.
1972년 2월12일 전국민의 과학화라는 박정희대통령님의 친필로 각인된 글씨를 보면서 과학발전의 큰 역할을 한 서울과학관의 존치는 꼭 필요하다고 봅니다. 창경궁과 창덕궁을 들리는 학생들의 접근이 용이하고 동숭동 마르니에와도 연계가 쉬운 서울과학관이 꼭 존치되기를 학수고대합니다. 좋은 글을 잘 읽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이렇게 시민의 이용도가 높은 서울과학관은 꼭 존속되어야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의 접근이 용이한 도심에 과학관을 가진다는 것은 너머도 당영한 일이거늘... 그나마 하나 있는 명소마져 폐쇠한다니 참으로 어이 없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노원구의 새롭게 건립예정인 과학관은 수도권 북부지역 과학관으로 수도권 남부의 과천과학관과 함께 3곳의 축으로 운영하여야 할것입니다.
큰 도서관이 있다고 작은 도서관을 없애지는 않습니다. 인문사회학의 정보산실이 도서관이라면, 자연과학의 정보산실은 과학관입니다. 인구 천만이 모여사는 수도권에 더 만들 수는 없어도, 이미 운영되고 있는 과학관을 없앨 수는 없습니다.
우리의 미래 세대가 쉽게, 편리하게, 그리고 즐겨 찾는 곳 중의 하나가 국립서울과학관입니다. 폐쇄하면 '미래'가 가볼만한 마땅한 곳이라도 있는지 묻고 싶습니다. .
서울과학관은 우리 과학관역사의 산증인이며 우리가 어릴때부터 보아오고 손으로 만저본 과학관이다. 이런 과학의 역사를 가진 서울과학관을 폐쇄한다는 것은 언어도단입니다. 현재의 어린이와 미래의 어린이를 위해서는 다시 고려해야한다.
서울과학관의 유지발전을 위한 이박사님의 뜻에 경의를 표합니다. 우리나라 과학기술교육과 보급의 현장이었던 이곳을 미래의 과학기술전당으로 더욱 발전시켜 나아가야 합니다.
서울과학관 존치를 위한 이영일박사님의 노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서울과학관 폐쇠라니 무슨말씀인지 이해가 안되네요
국립서울과학관은 1926년10월 일정시대 과학관으로 승인되어 국내 유명과학 석학들의 꿈의 산실로 꾸준히 이어오다 2010년 3월 문화체육관광부와 공동사용 결정으로 많은 자료들을 축소시켜 그나마 명맥을 유지하면서 수많은 학생들이 과학관을 찾아와 학교에서 접하지 못하는 내용들을 유명 과학해설 자원봉사자들의 해설과 체험활동을 통해 과학의 관심과 흥미를 갖게하는 서울에 오직 한곳 밖에없는 과학체험의 장이 존폐위기에 있다니 이해가 안됩니다
과학관을 다시 원상복귀하여 더욱 발전된 과학관으로 환원될 수 있도록 과학인들은 물론 모든 학부모님들이 앞장서야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