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원 입구 들머리
남을 위한 일이 자기를 위한 일이다
두려워야 할 이유가 없는데 두려워 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다 두려워야 할 이유가 있는데 두려워 하지 않는 것은 더욱 어리석은 일이다
왼손은 아버지 손 오른손은 어머니 손 탐욕이라는 이름의 아버지와 무지라는 이름의 어머니가 결합하여 내몸이 되었구나 나 이제 불법을 만나 지혜의 아버지와 자비의 어머니를 하나로 말들어 온전한 보살의 길을 걸어 가리다
입속에는 말이적게 마음에는 일이 적게 위장에는 밥이 적게 밤에는 잠이 적게 이 네가지만 적게해도 그대는 곧 깨달을 수 잇다
지나치지 않고 알맞게 행동해서 후회하는 일은 없다
값진 성과를 얻어려면 한걸음 한걸음이 힘차게 충실하지 않으면 안된다
열매가 많이 여린 나무는 바람에 흔들리지 않는다
무슨일이고 참을 수 있는 사람은 무슨일이고 실행 할 수 있다
나무는 조용하기를 원해도 바람이 그치지 않는다 자식이 효도를 하려고 원해도 부모는 기다리지 않는다
현명한 사람은 적으로부터 많은 것을 배운다
내가 남한데 주는 것은 언젠가 내가 다시 돌아 온다 그러나 내가 남한데 던지는 것은 내게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
행복의 모습은 불행한사람의 눈에만 보이고 죽음의 모습은 병든 사람의 눈에만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