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모- 땃사 바가와또 – 아라하또- 삼마-삼붓닷사(3회)
Namotassa bhagavato arahato sammāsambuddhassa
제5권 수행를 위주로 한 가르침
Mahā - vagga
제46 주제
깨달음의 구성요소 상윳따(S46)
Bojjhaṅga- saṁyutta
∙
제1장 산 품
Pabbata– vagga
비구 경(S46:5)
Bhikkhu – sutta
2. 그때 어떤 비구가 세존께 다가갔다. 가서는 세존께 절을 올리고 한 곁에 앉았다. 한 곁에 앉은 그 비구는 세존께 이렇게 여쭈었다.
3. “세존이시여, “깨달음의 구성요소, 깨달음의 구성요소’라고 들 합니다. 세존이시여, 어째서 깨달음의 구성요소라고 합니까?”
“비구여, ‘깨달음으로 인도한다.’고 해서 깨달음의 구성요소라 한다.
비구여, 여기 비구는 떨쳐버림을 의지하고 탐욕의 빛바램을 의지하고 소멸을 의지하고 철저한 버림으로 기우는 마음챙김의 깨달음의 구성요소를 닦는다. ∙∙∙ 법을 간택하는 깨달음의 구성요소를 닦는다. ∙∙∙ 정진을 간택하는 깨달음의 구성요소를 닦는다. ∙∙∙ 희열의 깨달음의 구성요소를 닦는다. ∙∙∙ 고요함의 깨달음의 구성요소를 닦는다. ∙∙∙ 삼매의 깨달음의 구성요소를 닦는다. ∙∙∙ 평온의 깨달음의 구성요소를 닦는다.”
4. “그가 이러한 일곱 가지 깨달음의 구성요소를 닦으면 감각적 욕망의 번뇌[慾漏]로부터 마음이 해탈한다. 존재의 번뇌[有漏]로부터 마음이 해탈한다. 해탈했을 때 해탈했다는 지혜가 있다. ‘태어남은 다했다. 청정범행은 성취되었다. 할 일을 다 해 마쳤다. 다시는 어떤 존재로도 돌아오지 않을 것이다.;라고 꿰뚫어 안다.”
5. “비구여, ‘깨달음으로 인도한다.’고 해서 깨달음의 구성요소라 한다.”
붓다사 사낭 찌랑 띳타뚜(3회)
buddhasāsanaṃ ciraṃ tiṭṭhatu)
불법이라 불리우는 법과율의 가르침이
오랜세월 훼손없이 존속하여 머무소서.
Sādhu! Sādhu! Sādhu!
사~두! 사~두! 사~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