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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목 & 자유 게시판 부산에 맛집이 어디가 있을까요?
다시오리라 추천 0 조회 242 18.03.04 09:54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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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8.03.04 09:55

    첫댓글 제가 어느정도이냐면 집사람을 데리고 가려면 일단 그 주위에 맛집을 다 맛 보고 최고의 집에만 데려갔었는데 같이 사니까 그것이 잘 안되네요...

  • 18.03.04 16:54

    부산분들 바쁘신가보네요 ㅎㅎ

  • 18.03.04 16:56

    최고라 하시면 센텀 가미 추천드립니다
    예약하셔야해요

  • 작성자 18.03.04 21:28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18.03.04 19:38

    와사비 해운대점 꼬막정식집인데 부산에서 제법 유명합니다. 돼지국밥은 수영돼지국밥이 괜찮습니다.
    돼지국밥에 내공이 좀있으시면 토곡경주국밥 토렴해서 달라시면 됩니다.

  • 18.03.04 19:46

    쌍둥이국밥은요? ㅎ

  • 18.03.04 20:06

    @태수 초심자용이죠..^^

  • 18.03.04 20:07

    @BLAZE SPIN!! 수영돼지국밥은 오픈부터 갔는데
    요즘은 안갑니다 ㅠ

  • 작성자 18.03.04 21:29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울산 사람이라 돼지국밥 좋아합니다.

  • 18.03.04 21:19

    가미... 비추입니다. 참치회 좋아하시면 범일동에 본 참치. 가미도 8장 본참치도 8장 1인기준 입니다.대연동 김유순 대구뽈찜. 일광아구찜.두곳은 싸고 여자분들이 좋아할만합니다

  • 작성자 18.03.04 21:28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8.03.06 00:04

    ㄴㅔ 감사합니다.
    집사람이 돼지 갈비 좋아해요.

  • 18.03.06 00:02

    맛집이라...부산에?
    부산음식이 원래 그렇게 딱히 내세울 만한것이 별로 없어요. 항구도시가 되다보니 이지역저지역 분들이 드나들어서 그런지...ㅠ

    아내분 기준으로 말씀드립니다.

    앞서 다른 분들이 말씀하신 돼지국밥...
    체인형식이기는 한데 각 점 마다 맛이 조금씩 다릅니다. 수영로터리 근처 왕돼지국밥이 전혀 비리지않고 깔끔합니다. 그리고 고기의 퀄리티가 다른것보다 높습니다. 국밥을 쳐다보지도 않던 아내를 중독 시킨 맛 입니다.
    저녁에 배불리드셔도 아침에 속 좋습니다.

    동래지역 2군데,
    ① 조방낙지...제가 81년도부터 지금껏 꾸준히 계속 가고 있다는 걸로 설명을 대신 합니다.
    ② 동래삼계탕..... 그냥 드셔보세요

  • 작성자 18.03.06 00:03

    너무 감사합니다.

  • 18.03.06 00:10

    회는 울산이 더 맛깔나니까 패쓰...

    분위기 있는 곳도 넣어야죠. 여자분들은 분위기도 같이 먹우니까요.
    먼바다 바라보며 점심 햇살과 함께 고즈넉한
    분위기를 드시려면 달맞이고개 오페라하우스 추천합니다. 검색해 보시구요...

    늦잠 주무시고 브런치로는 해운대 바닷가 신라스테이 브런치 뷔페 추천합니다. 맛으로야 파라다이스, 조선비치가 앞서겠지만 가격대비, 그리고 퀄리티있는 깔끔함으로 앞섭니다.

  • 작성자 18.03.06 00:07

    @파젤 더 파티는 아직도 좋은가요?

  • 18.03.06 00:23

    @다시오리라 더파티 오시려면 저 만나셔야 합니다 ^^
    집바로 옆이라 오늘도 점심 갔다왔네요.
    여전~합니다.
    울산 더파티는 좀 약간....그렇던데요 ^^;;;

    생각 났습니다. 수영만 요트경기장 옆에서 미역국 꼭 모시고 가세요. 생각하시는 그런 미역국 아닙니다. 아내분께 점수 따시는 것 보장하지요. 갑자기 상호가 기억이 안나는데 검색해서 글 드릴게요. 꼭 드셔보세요

  • 작성자 18.03.06 00:24

    @파젤 네 감사합니다.
    더파티에서 일하세요?
    한번은 대계가 홍계로 바뀌어서 여기도 변했구나...
    그랬는데 다시 대계가 나오나요?

    너무 감사합니다.

  • 작성자 18.03.06 00:25

    @파젤 친구가 그랜드 호텔 요리사라서 그 친구 덕분에 갔었어요.
    그랜드 호텔 요리사들이 초기에 많이 스카웃 되었다고 하더라구요.

  • 18.03.06 00:28

    @파젤 풍원장
    조개미역국 드십시요. 혹 여자분들은 가자미들어간 것을 선호하시는 경향도 있습디다만.
    풍원장 주인이 최근 문을 연 동경24(더파티 옆, 명화의 전당 건물에 있습니다)도 조금 다른 메뉴로 인기를 끌고있답니다. 여긴 예약 안하시면 좀 기다리셔야 할 겁니다 (예약 안받던가?? 가물가물 항상 순번 받고 3,40분 놀다가 들어가놔서...)

  • 작성자 18.03.06 00:29

    @파젤 네~ 감사합니다.
    오예! 너무 기대 됩니다.

  • 18.03.06 00:29

    @다시오리라 아니아니...더파티에서 일하는게 아니구요...바로 더파티 인근의 50충짜리 아파트에 서식한다구요 ^^;;;;

  • 18.03.06 00:30

    @다시오리라 요즘 대게는 안나오던데요??

  • 작성자 18.03.06 00:31

    @파젤 네^^
    더 파티는 자주 갔었어요.
    서울에 있다보니 뷔페같은 뷔페가 없어요.

    더파티 데리고 가면 다 놀래요.
    이거 10만원짜리냐고 물어요.

  • 작성자 18.03.06 00:33

    @파젤 대게에서 홍게로 바뀌더니 이젠 없어졌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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