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뉴스 방송연예팀 이지현 기자
가수 출신 연기자 박지윤(27)이 탤런트 이수경을 대신해 MBC 새 미니시리즈 ‘밤이면 밤마다’(극본 윤은경, 연출 손형석)에 출연한다.
바람둥이 고미술학자와 열혈 애국 노처녀가 국보를 찾는 과정을 코믹하게 다룬 이번 드라마에서 박지윤은 내숭녀 왕주연으로 분해 김선아와 이동건을 사이에 두고 매력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드라마 제작사인 이김프로덕션 관계자는 “현재 1부와 2부 촬영이 진행되고 있다”며 “박지윤은 이번 주 후반부터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선아와 이동건, 이주현, 박지윤 등이 출연하는 ‘밤이면 밤마다’는 6월16일 밤 9시50분에 첫 방송된다.
한편 이수경은 ‘스포트라이트’ 후속으로 준비 중인 MBC 새 수목드라마 ‘대한민국 변호사’(가제) 출연을 이유로 ‘밤이면 밤마다’에서 하차했다.
viewBestCut('bestLeft')
ljh423@cbs.co.kr
var refNewsArray = new Array();refNewsArray[refNewsArray.length] = { id:'829477', name:'김선아의 짝사랑 男 이주현 \'낙점\'', alt:'김선아의 짝사랑 男 이주현 \'낙점\'' };
relNewsViewN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