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s3Sb/96333b0b6036e2e2cbb108fbb295ea48a47748f0"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s3Sb/96333b0b6036e2e2cbb108fbb295ea48a47748f0" data-origin-width="1440" data-origin-height="811"></div><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s3Sb/188f626a945a6e656218c9a3434c465a8b6aa945"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s3Sb/188f626a945a6e656218c9a3434c465a8b6aa945" data-origin-width="1372" data-origin-height="630"></div><p>1월 27이 오전 11시 부에나파크 옆 골프장에서 국가유공자 서부지구 1주년 기념식에 참석하였습니다. 6.25국가 유공자분들 사이에 부끄럽지만 기념 축사를 하였습니다. 모두 건강하세요.</p><p> </p><p>간단한 축사, 급헌길은 혼자서 빨리가고 먼길은 함께 같이가야 쉽게 간다는.....또 부에니파크까지 태워주는 분께 재미잇는 이야기를 해드렸습니다. 진정한 친구를 찾고자 죽은 돼지를 지게이 이고가서 사람죽였다고 하자 돈많았을때 오던 친구는 아무도 안받아주는데 아버지의 친구는 바로 받아주었다는.....</p><p> </p><p>아버지때 불자들이 많아서 호감을 보입니다. 행사장에도 옆에 93세 분이 한국에서 신도회장을 하셨다고...다행입니다. 기독교 일색인데 스님을 반기고 좋아해주셔서. 대부분 나이드신 분들인데 어디가나 젊은 사람이 있어야한다는 느낌이 많이 듭니다. 어른들 돌아가시면 나중에 누가 이어 받을지가.....</p><p> </p><p>너무 보수경향이 심하다고 거부하는 분도 계시나 국가를 생각하는 마음은 다르지 않습니다. 좋은 기념이었습니다. 행복하소서.</p><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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