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써리원 모임에 나온지 7.8년된것같은데 이제와 생각해보면 처음엔 정성친구때문에 마지못해 나오다가 한 2년전부터는 산행이 좋고 또 같이 하는 친구가 있어 전보다는 더 적극적으로 모임에 참석하고 이렇게 써리원 회장까지 맡게되어 회원들의 단합에 신경을 쓴다고 썼는데 .... 겉으로는 우정을 이야기하고 속으로는 계산하고 한자락깔고 친구를 만나는그런 친구는 없었으면 합니다. 설사 친구가 잘못이 있더라도 서로 감싸주고 위로해주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상처에 소금을 뿌리지는 말아야지요 그리고 아무일없듯이 서로 얼굴을 보는것은 위선이 아닐까.... 동명국민학교31회동창모임이 오래간만에 친구를 만나 기분좋게 보내면 더 이상좋을게있겠습까? 내 주위에 친구가 없다면 내 자신을 뒤돌아봐야 하지않을까 백프로 완벽할수는없지만 노력은 해야되지않을까 생각합니다 요즘 모임에서 들리는 이야기는 너무 실망스럽고 분노를 느낌니다 우정이란 무엇인지 아직도 모르겠네요 아시는분 답을 주시오~~
첫댓글우정 , 친구 ~ 배려가 먼저 동반 되며 모든것은 해결되지않을까? 친구도 사람이고 우정도 실리에서 먼저나오는 요즘세상 누가 누구을 욕하고 용서하는 그런 모임은 영원 할 수 없는데 울 써리원 칭구들 배려를 먼저 생각하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죽기전에 사랑합시다~♡♡♡
첫댓글 우정 , 친구 ~ 배려가 먼저 동반 되며 모든것은 해결되지않을까? 친구도 사람이고 우정도 실리에서 먼저나오는 요즘세상 누가 누구을 욕하고 용서하는 그런 모임은 영원 할 수 없는데 울 써리원 칭구들 배려를 먼저 생각하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죽기전에 사랑합시다~♡♡♡
회장 답은 내 안에 있다~ 그리고 넘 많은 생각하면 오래 못 살어 ㅋ
가끔 만나면 더 반기운 법....^^
내가 행복해지기 위해 항상 타인을 발 아래 깔고서야 행복한가
물질로 내몸에 살을 붙이는 삶보다
내안에 있는 맘으로 이웃에 행복을 비는게 진정한 삶이라고 했습니다
인간으로써 품위을 읺지않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 본다면
용기 회장님 좋으신말씀입니다.. 저부터 반성하며 글을 읽고있습니다.
무슨 내용인지는 몰라도 용기회장님 말대로 앞에선 웃고 뒤로 험담이나 계산?하는 그런 친구들은 안됐으면합니다..
다시한번 저부터 반성하고 노력하겠습니다... (우리나이가... 어린나이아닙니다 50입니다)
어제 출석부에서 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