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등에 향수를 분사해서 문지르지 않고 톡톡 두들긴 후에 맥박이 뛰는 곳에 향수를 대어주었습니다.
시원하면서도 일반적인 향수의 느낌과는 다른 현대적이면서도 클래식한 느낌이 돋보이는 향이어서 마음에 들었고
처음은 톡 쏘는 듯한 라임향이 나지만 그 후에는 바질의 허브향과 다른 향이 나면서
감각적이면서도 모던한 느낌의 향이 나서 좋았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외출 할 때 가지고 다니면서 뿌리는 것도 좋지만 샤워 후에 뿌리면
가장 매력적으로 느껴지는 것 같더라구요^^
◈ 전체적인 평가
이번에 처음으로 조 말론 런던의 향수를 만나보았는데 역시 매력있고 멋진 향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무엇보다 매장에서는 직접 퍼퓸을 레이어링해서 나만의 향수를 만들 수 있다는 점도
정말 매력적인 점이라고 생각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