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6일 성안산악회 여름 야유회날입니다. 원래 문경 선유동천길을 걷고 인근에서 팬션을 빌려 식사와 뒷풀이 행사를 하기로 했었는데 건물주인의 사정으로 급히 장소를 괴산 갈론계곡으로 옮겨 산막이 옛길을 걷고 점심식사와 뒷풀이 행사는 몇년전에 행사를 했던 행운민박에서 하기로 했습니다.
▲산막이옛길 주차장에서 차를 내려 산막이옛길을 거쳐 연하협구름다리를 거쳐 식당까지 5.5km정도를 걷고 식당에서 점심식사와 뒷풀이 행사를 마쳤습니다.
▲산막이옛길 주차장에서 내려 걷기 시작합니다.
▲데크계단을 오르락내리락합니다.
▲등잔봉으로 올라가는 등산로 입구입니다. 몇분만 등산로로 가고 대부분은 데크길로 갑니다.
▲예전에는 데크길이 많았던 것 같은데 오늘 보니 야자매트나 흙길로 바뀐 곳도 많은 것 같습니다.
▲전망대에서 보는 마을쪽과 댐쪽 전경
▲당산나무
▲연하협구름다리입니다.
▲양반길 입구 출렁다리입니다.
▲목적지 행운가든입니다.
▲식사에 앞서 회장님의 간단한 인사가 있습니다.
▲오늘의 메뉴는 삼겹살입니다.
▲항상 수고하시는 여성 임원님들. 수고하셨습니다. 잘 먹겠습니다.
2부 뒷풀이 행사는 다음편을 보아주세요.
첫댓글 산막이옛길의 멋진작품들아름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