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모컨을 이리 저리 돌리다,
"지옥에서 온 판사"라는 제목이 보여서,
뭐 저런 드라마를 만들지 하고,
그냥 넘어 갔다.
그런데 티비를 켤때마다,
재방송을 왜이리 많이 하는지,
켤때마다 나온다.
그래서 보았다.
일단 1-2화를 보고,
비현실적인 내용이고,
미스 캐스팅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여주인공이 악역에는 그다지 적합해 보이지는 않는다.
그럼에도 이 드라마를 보면서,
나와 같은 생각을 하는 이가 있네.
혹시 누가 내 글을 읽고 아이디어를 가져가서 글을 썼나?
이 드라마의 주된 내용은
죄를 짓고, 피해자에게 용서를 구했냐는 것이다.
지옥에서 온 악마는 죄를 지은자를 죽이고, 지옥으로 보내는 임무를 띄었다.
드라마 내용은 그닥 재미와 현실이 없는 내용이지만,
이 드라마의 포인트는 죄를 용서 받았냐는 것이다.
교회를 다니고,
회개를 하고,
주님께 용서를 구하고,
죄 사함을 받아다고 주장해도,
피해자에게 죄 사함을 받았냐는 것이다.
이건 내가 늘 말하던 것이다.
우리는 교회를 다니고,
하나님을 믿고
회개를 한다고 한다.
회개를 했으니,
죄 사함을 받았다고 한다.
어디까지나 자기 스스로 말이다.
주님이 언제 죄 사함을 했는가?
이전에도 말했듯이,
죄 사함이란,
피해자에게 용서를 구하고,
피해자에게 용서를 받는게 우선이고,
그 죄책감으로 평생을 사죄아는 삶을 살아야 한다는 것이다.
또 피해자에게 용서를 구할 시기를 놓쳤다면,
일평생 용서를 구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는 것이다.
그 예로 장발장을 예로 들었었다.
빵 한조각을 훔치고, 감옥 살이를 하고,
성당에서 은 촛대를 훔치고,
경찰에 잡히자,
성당의 신부가 선물한것이라 말하며,
왜 은촛대만 가져갔냐고, 은식기도 주었는데 라며 은식기도 내어 준다.
즉 이말은 신부가 장발장을 용서를 넘어. 포용과 관용으로 인류애를 가르친다.
이에 장발장은
평생을 가난이들을 돕는 삶을 산다.
이것이 진정한 용서를 구하는 삶이고, 죄사함을 받은 삶이다.
내가 카페나 지인들에게
늘 말하는것이다.
죄를 지으면 끝까지 용서를 구하고,
용서를 구하지 못하면,
평생을 장발장처럼 살아야 한다고.
예수 믿고 구원 받았다는 것이 아니라,
교회가서 회개 기도 했다고 죄사함을 받는 것이 아니라,
삶에서 회개의 삶이 나와야 한다는 것이다.
즉 성화의 삶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드라마 " 지옥에서 온 판사 " 는 이러한 결을 보여 주고 있다.
여러분은 죄를 짓지 마시기 바랍니다.
혹시 여러분이 잘못된 선택을 했다면,
그 즉시 용서를 구하세요.
잘못을 인정하는 것은 부끄러운것이 아닙니다.
대다수는 잘못을 인정하기는 커녕
그것을 감추려고 하고,
오히려 그것을 감추기 위해, 역공을 한다.
여러분들은 그러지 않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