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도쿄 3일동안 함께한 맛있는 음식들

[종이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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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4.4 동경여행동안 먹은 음식들입니다.

항상 느끼는거지만 먹기전에 사진을 찍는다는게 쉽지가 않네요.

맛난 음식을 보면 사진보다는 먹는 것에 정신이 팔려서....

그나마 건진 사진들입니다. 계획보다 많이 먹지는 못했지만 맛있게 먹고 행복한 여행이었습니다.

1. 맛집 이름 : 신주쿠 마루이 백화점 1층 가판 '천사의 쵸코링' (이름예쁘네요)

2. 가는 길 : JR 신주쿠역주변

4. 가격대 : 500엔?

6. 개인적인 평가 : ★★★★

신주쿠돌아다니다가 키노쿠니아서점옆 마루이 백화점 1층에서 샀는데 맛있어요.

페스츄리처럽 결결이 찢어지는 빵에 사진처럼 안에 초코렛이 가득 박혀있습니다.

씹을때 초코칩이 씹히기도하구요.

하네다공항에서도 팔길래 가족선물로 하나 샀습니다. 

2. 가는 길 : JR신주쿠 루미네 지하 '랭킹랭퀸

6. 개인적인 평가 : ★★★

 '랭킹랭퀸'은 화장품,식품분야별 인기상품을 순위를 매겨서 진열판매하는 곳인데 신기한 제품들이 제법있어요. 

과일말린건데 콜라겐이 들어있다고 해서 샀는데 맛이 괜찮아요.

여자는 콜라겐을 많이 먹어야해요 ㅋ ㅋ

노란 과자는 베이컨맛인데 정말 베이컨 먹듯이 기름지네요. 과자로 먹기보다는 맥주안주로 낫겠어요. 가늘어서 먹기좋아요.

 워터링 키스민트껌은 2배우루오이하다고해서 샀는데 부드럽게 씹히네요.

왼쪽은 인기있는 쟈가리코 과자인데 한정판매로 까르보나라맛이 나와있어서 샀습니다.

계절한정이나 기간한정은 그때외에는 판매를 안하니까 기회되시면 드셔보세요~~

 

JAL항공 기내식입니다.

'쇼쿠라쿠 소라벤'이라는 설명서를 주는데 왼쪽은 쇠고기를 얹은 치라시스시이고 오른쪽은 치어새우밥입니다.

4.1-10일까지 제공되는 메뉴이고 이번이 4호인데 다음 5호부터는 일본제일의 교자메뉴가 제공된데요.

대한항공만 이용하다가 JAL기내식은 처음인데 맛있네요.

다니며 마신 음료수입니다.

사진을 다 직지못했습니다. 항상 마시고 버리고말아서...

아래 볼빅 레몬수는 생수보다 훨씬 낫습니다. 레몬수인데 설명에는 과즙무첨가라고 되어있어요.

7.

1. 맛집 이름 : 츠키지 '스시잔마이'

2. 가는 길 : 히비야선 츠키지역

3. 주요메뉴 (먹었던 메뉴) : ?

4. 가격대 : 2,980엔인가?

5. 영업시간 : ?

6. 개인적인 평가 :  ★★★

스시다이를 못찾아서 헤매다가 들어간 집인데

사진에는 안나온 김된장국이 압권이었어요. 리필의 수고를 덜려는건지 비빔밥그릇만한 큰그릇에 주는데 깜짝!!

스시맛을 좌우하는것중의 하나가 쌀인데 밥맛이 좋아서 맛있었어요.

1. 맛집 이름 : 다이칸야마 '킬훼봉'

4. 가격대 :??

6. 개인적인 평가 : ★★★

다들 맛있다고 해서 기대하고 찾아간 킬훼봉

미스터프렌들리 바로옆인데 쭉 내려가서 헤맸다는-.-

순서대로 동경우유+홍옥 타르트 ->딸기무스타르트 ->딸기블루베리타르트 ->하얀무화과타르트

맛은 있었지만 일부러 찾아갈 맛은 아닌거 같아요.

간판도 눈에 안띄고 1층은 포장손님을 위한 진열매장이고 2층에서 주문하고 먹게 되있는데 비좁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맛있다고 정해놓은 집을 꼭 찾아가기보다는

안가본 가게에 도전해서 맛집을 찾는것도 여행의 즐거움이 될꺼 같아요.

1. 맛집 이름 : 지유가오까역 '고디바'

2. 가는 길 : 지유가오까 프로그매장주변

6. 개인적인 평가 : ★★

동경은 고디바 매장이 많고 제가 찾던 로이스 매장은 공항외에는 못봣습니다.

아래 세개는 다크초콜릿, 밀크초콜렛, 딸기초콜릿음료입니다.

주문하면 믹서에 초콜릿을 갈아서 음료를 만들어줍니다. 단것 좋아하시는 분께는 추천할만해요

1. 맛집 이름 : 에비스역 에뜨레쇼핑몰 5층?식당가

2. 가는 길 : JR에비스역에서 연결

4. 가격대 : 1050엔?

6. 개인적인 평가 : ★★★

첫번째사진은 쇠고기 +가쯔오부시 파고명이 올려진 우동에 개인취향대로 쯔유를 부어서 간을 맞춰 먹는 우동입니다.

그냥 색다르게 먹을만한 우동이예요.

두번째는 카레우동정식인데 먼저 손님앞에서 우동을 끓여서 다 끓으면 불을 빼고 올려줍니다.

먹기직전에 옆에 보이는 양상추를 넣어서 먹으라하더군요.

정식에 딸려나오는 야채밥도 괜찮고요 나름 맛있었어요.

1. 맛집 이름 : 오레노 햄버거

2. 가는 길 : JR에비스역 에비스가든플레이스 주변

3. 주요메뉴 (먹었던 메뉴) : 오레노햄버거정식

4. 가격대 : 1600엔

5. 영업시간 : ? (정문에 영업시간이 변경됬다고 공지하던데 여행책에 나와있는 영업시간과 많이 다릅니다)

6. 개인적인 평가 : ★★★

대표메뉴이고 가게이름과 같은 오레노햄버거정식을 먹었습니다.

처음에 오른쪽에 보이는 쥬스와 샐러드를 주고 나중에 정식이 나옵니다.

안먹고 기다렸다가 한번에 다 찍어보았습니다.

작은 쥬스는 300엔내고 큰사이즈로 주문가능하고 내용은 바뀌는지 오늘 쥬스는

흰복숭아, 파프리카, 무, 파인애플, 레몬등을 갈아서 만들었다고 칠판에 써놨어요.

메인구성은 파를 얹은 햄버그+감자+우엉+고추+삶은 달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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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일본여행동아리 (J여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