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제넣고 약물끓여
불린찹쌀에 마늘넣어~
잘 먹었네요
약제 작년에 사놓은것에
표고 버섯 과 인삼쪄서 말린것추가
푹~~끓이니 이렇게 물이 생겨요
닭도 끓는물에 데쳐내고
생 마늘을 뱃속에 채웠네요
불린 찹쌀 자루에 넣었어요
이렇게 담어서 약물 넣어서
푹 끓여 줄 꺼예요
.팔팔 끓여요
날개랑 다리 먼저 먹었어요
다리 날개여요
뜨거울때 그때가 맛나요
찹쌀밥 퍼진것
본죽 삼계죽에 닭 가슴살을
실날같이 찟어서 ~
이렇게 죽이 배달해 오드라구요
맛이 부드럽게 넘어가고 좋아요
몇 끼니 이렇게 먹었네요
세월 빠름을 실감하면서
오늘도 선물같은 날
즐거운생각 갖고 행복하게
보내세요~
첫댓글 정성이 가득담긴 보양식 준비하셨네요ㆍ
참 맛있것네요ㆍ
주말이라 엄마집 왔는데
닭장에서 암닭 한마리 잡자고 해서 마다했네요ㆍ
텃밭에 있는 상추가 더 좋아서 볼태기터지게 삼겹에 상추쌈 원없이 하고
조금씩 챙겻네요ㆍ
상추ㆍ깻잎ㆍ양파 ㆍ마늘등등 ㅎㅎ
ㅡ맛있게 드시고 여름건강 잘 챙기세요ㅡ
암닭은 병아리탄생
시키게~해놓고
키워서 40일닭 맛있어요.
여름날엔 닭 만큼 맛있는 요리없어요.
친정 있어서 좋겠어요
명숙님은 딸도 손주도
모두가 풍요롭고 좋은
세상 보내고 계시네요
@이광님(광주남구) 네ᆢ
주중에는 딸ㆍ손주들이랑
주말에는 엄마와 가족형제들ᆢ
이번에는
휴일이 길어서
4박5일 광주에 와서 지냈는데 시간이 후딱 갑니다ᆢ
가는길 대문앞에서 엄마와 인사 나누는데
마음이 참 아파요ㆍ
주말이면 또 올건데 ᆢ
@선명숙(광주) 60살 넘어가면서
지나온 인생 하무하거든~
엄마 마음도 딸 생각하면서 아쉬웠을 꺼예요
날 더워지면서 닭백숙 한그릇해야 여름 잘넘기죠
역시 맛있겠습니다~
올여름 덥다고 하니
몇마리 잡아 봐야죠.ㅎ.ㅎ
씨암닭 맛있어 보입니다~!
저는 삼계탕을 하면? 토종닭 큰것으로 하고싶은데~!
제 옆지기는 절대 반대합니다~!
겨우 병아리를 벗어난 수준을! (보드랍기는 하죠~!)
여러분들의 의견이 궁금 합니다~!
어떤 걸 더 선호하시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