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예전에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라고 했는데
그 이유는 다 들어라
그리고 듣는 말에
진의를 생각하고
백성을 가슴을 풀어 줘라
는 뜻으로 생각하고 싶다.
그런데 요즘 대통령 병에 걸려
일단 투표권으로 부정이던
어쩠던 간에 당선만 되면
듣지 않으려고 귀를 막고 있다.
국민을 위한 민생 정치가 뭔데
그 임기 중에 무소불위하게
떠들고 권력으로 떼려 잡으면
다 되는 것을 왜 귀잖게 들어
쓸데없는 소리 말고 잠이나 자라
입 빵긋 했다간 감방에 넣어 버릴 테니
위협 반 공갈 반 어디 살겠는가?
임금님 귀는 귀머거리 귀가 된지
오래된 것 같다, 요즘 청소기도
성능이 좋다던데 정말 필요 없이
전 하는 말은 그곳으로 쓸어 넣어주시지
그곳에 담아 죽음으로 몰고 가는 말을
전하는 옆에 있는 간신들 녹 받은 것
모두 내 놓으라고 해서 아기 보라고
돌려보낼 용기 없는지요?
하늘이 울고 있네요?
간신들이 전하는 말에 너머가
생때같은 목숨 황천으로 보냈으니
우리가 쥐어 짠 혈세가 울고 있다
땅을 치며 통곡을 하고 있다.
하늘이 울고 있네요? 간신들이 전하는 말에 너머가 생때같은 목숨 황천으로 보냈으니 우리가 쥐어 짠 혈세가 울고 있다 땅을 치며 통곡을 하고 있다. 다음은 내가 아니면 또 우리 이웃이 그 못난 충신의 말 때문에 피해자 될 것 아닌가?...요즘의 현 실상을 바르게 이야기 해 주어서 고마워요...잘 계시죠? ^.~
첫댓글 시인님 오랫만에 오셨네요 잘 지내시죠? 의미깊은글 잘 보고 갑니다 늘 행복하세요
맞는 말이에요...모두가 귀를 막고 듣기 좋은 말만 듣고 싶어하지요...의미있고 마음을 울리는 글 감사합니다...마음이 아프네요...
하늘이 울고 있네요? 간신들이 전하는 말에 너머가 생때같은 목숨 황천으로 보냈으니 우리가 쥐어 짠 혈세가 울고 있다 땅을 치며 통곡을 하고 있다. 다음은 내가 아니면 또 우리 이웃이 그 못난 충신의 말 때문에 피해자 될 것 아닌가?...요즘의 현 실상을 바르게 이야기 해 주어서 고마워요...잘 계시죠? ^.~
지당하신 말씀 가슴아퍼 우찌할줄 모르것내여! 시인님 안녕하셨는지요? 죄송한맘 남기구갑니다. 건필 기원하면서 ^^
서정태 시인님 좋은글 잘 보구 갑니다...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