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에서 자신이 받을 수 있는 정부지원금을 한번에 조회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잔잔하던 '나솔' 17기, 막판에 터진다…고개 숙인 광수
잔잔하던 '나솔' 17기, 막판에 터진다…고개 숙인 광수© 제공: 앳스타일 엔터
잔잔하던 '나솔' 17기, 막판에 터진다…고개 숙인 광수© 제공: 앳스타일 엔터
[앳스타일 김예나 기자] 그동안 잔잔하게 흘러가던 '나는 SOLO(나는 솔로)' 17기가 막판에 대격변기를 보인다.
24일 ENA, SBS Plus '나는 SOLO' 측은 29일 방송분을 예고했다.
영호는 '연상녀' 현숙에게 "말 편하게 해"라고 당돌한 모습을 보인다. "난 최종 선택은 어쨌든 할 것 같아"라고 직진을 선언한다.
영수은 옥순에게 "꼭 너랑 데이트를 해보고 싶어"라고 어필하고, 옥순은 "오늘 그럴 기회가 있다면?"이라며 끄덕인다.
순자는 자신에게 돌진하는 영식에게 "영식님의 마음은 확고한 걸 제가 알고 있잖아요, 그러면"이라고 단언하자, 영식은 복잡한 표정을 짓는다.
또 한 번의 데이트 선택이 진행되자, 순자는 고민한다. 이를 본 MC 송해나는 "에에에? 진짜?"라고 경악한다. 영식은 동공지진하고, 광수는 눈을 질끈 감은 채 한숨을 푹푹 몰아쉬며 고개를 떨군다.
데프콘도 놀란 마음을 추스르지 못하고, 이이경은 "이거 뭐야"라며 당황한다. 돌아가는 상황을 보고 데프콘은 "(둘이) 틀어진 거야"라고 분석한다.
과연 '솔로나라 17번지'에서 어긋나버린 솔로남녀가 누구인지에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방송은 29일 오후 10시 30분.
잔잔하던 '나솔' 17기, 막판에 터진다…고개 숙인 광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