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시설 단기사회사업 합동연수 풍경 (2023. 7. 3 ~ 7. 6)

[전유나]

2023년 여름방학 시설 단기사회사업 합동연수 
 
일시 : 2023년 7월 3일(월) ~ 7월6일(목) (3박 4일)
장소 : 더숨99지원센터(전북 군산시 옥구읍 할미로 171)
참가비 : 1인 50,000원
공동 주최 : H2빌, 다온빌, 더숨99지원센터,월평빌라, 푸른들, 흰마실

 
1. 복지요결 강독 
코로나 19 이후 첫 대면으로 진행하는 합동연수와 복지요결 강독이었습니다. 
한덕연 선생님을 실제로 뵌 학생들이 많았습니다. 
사회사업 개념 가치 이상 철학 주안점 방법, 시설사회사업 공부했습니다.
한덕연 선생님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2. 저녁 식사와 비전 워크숍
 
저녁은 밥과 김치로? 식사했습니다. 
비전워크숍은 처음 참여하는 기관이 있어서 두 팀으로 나눠서 함께 진행했습니다. 

 
3. 사례발표, 사업별 정보교류
 
올해 시설 단기사회사업 참여하는 기관의 중점 과업들 중심으로 사례발표를 준비했습니다. 
- 자취 과업(식사)은 더숨99지원센터 김정현 사회사업가가 작년에 단기사회사업 진행한 사례를 발표했습니다.
- 여행 과업은 21더숨 김은총 사회사업가가 월평빌라에서 실습한 사례를 발표했습니다.
 - 구직과 자취 과업은 더숨99지원센터 전유나 사회사업가가 월평과 더숨에서 단기사회사업 진행한 사례를 발표했습니다. 
 
사례발표를 듣고 과업별로 나뉘어서 추가로 궁금한 점을 질문하고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4. 공연과 파티 
 
곡성에서 MC용 선생님과 박경희 선생님이 오셨습니다.
떡과 수박도 사오셨습니다. 
'함께' 덕분에 시설 단기사회사업 합동연수가 풍성했습니다. 
처음 참여하는 학생들과 실무자 선생님들이 조금 어색했는데 '함께'와 함께한 공연 시간 덕분에 어색함이 사라지고 
남은 기간 합동연수 잘 보냈습니다. 고맙습니다. 
 

5. 프로그램 워크숍
기관별로 과업 일정표를 만들고 발표했습니다.
발표 듣고 포스트잇에 응원의 메시지를 적었습니다. 
기관으로 돌아가서 사회사업할 때 응원 메시지를 보며 힘이 났다고 합니다. 

 
6. 선유도 여행 
 
오후 일정을 오전으로 하고 오후에는 선유도 여행 다녀왔습니다.
중간평가 때 들은 이야기이지만... 학생들은 이 시간이 가장 좋았다고 하네요. 
비응항에서 맛있는 칼국수와 죽,  바지락전도 먹었습니다.

7. 강점 워크숍
 
임우석 선생님께서 사전에 실무자 선생님들께 강점 워크숍 진행 방밥과 의미를 설명해주셨습니다.
저녁에 기관별로 모여서 강점 워크숍 진행하고 전지 작업 했습니다.
 

8. 보고서 워크숍 및 가상시나리오
더숨99지원센터 이다연 선생님이 보고서 만드는 방법 의미를 설명해주셨습니다.
이후에 가상 시나리오 의미와 작성 방법을 설명하고 학생들이 전지에 적어서 발표했습니다. 유익했습니다. 

9. 마지막 인사, 소감, 당신을 응원합니다, 포옹 인사 
 
당신을 응원합니다 부르면서 마지막 인사 했습니다.
 

10. 지지 방문, 감사 인사 
 
7/3
다온빌, 임영아 국장님 
빵

월평빌라
수박2통

푸른들, 안효철 원장님
수박4통, 김, 참치, 반찬
 
더숨99지원센터, 전유나 팀장님
수박 1통
 
더숨99지원센터, 김정현 팀장님
과자, 자유시간, 하리보젤리
 
더숨99지원센터, 한상명 선생님
카누 블랙 커피
 
흰마실, 김용하 선생님
지지방문 
 
7/4 
김정현 팀장님, 김은총 선생님, 전유나 팀장님
사례발표
 
더숨99지원센터, 점심(정식)
 
흰마실 김종렬 오정인 노주화, 김윤수 선생님 
전주 초코파이 
 
mc용 선생님, 박경희 선생님 
수박 2통, 떡
 
더숨99지원센터 김선 센터장님 
떡볶이
 
7/5 
흰마실 박진 국장님, 은영주 선생님 
이성당 빵
 
더숨99지원센터, 점심(삼계탕) 

수박 3통은 연수 기간 동안 먹고 나머지는 연수 마치면서 기관별로 한 통씩 가져갔습니다.^^ (H2빌은 버스 타고 가셔야 해서 못 가지고 갔습니다.)

[임우석]

왜 함께여야하는지 깨닫고 감동하는 2박 3일이었습니다. 전유나 선생님, 고맙고 사랑합니다.

[오시영(다온빌)]

합동연수에 참석했던 다온빌 직원들에게 듣는 것만으로도 감동이 됩니다.
귀한 만남이 되도록 더숨99지원센터에서 자리 제공해주셔서 감사하고, 전유나 선생님을 비롯한 여러 선생님들의 수고에 감사합니다.
그런 귀한 자리에 다온빌이 함께 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정보원]

고맙습니다.

[박상빈]

사진으로 보아도 좋은데 함께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뜨거운 여름을 보내는 시설단기사회사업팀 모든 기관과 실습생 응원합니다.

[윤주영]

우와~~ 멋집니다.
공부하며 활기찬 에너지가 느껴집니다.
사진으로만 보아도 현장의 느낌이 전해져 힘이 납니다.
이렇게 함께 공유해주어 고맙습니다!!!
내년에는 서귀포작은예수의집도 꼭 함께 하기를...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