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6 참사》와 《선한사마리아인》 그리고 대한민국
■바이블 신약의 누가복음 10장 25절에서 37절에는 하나님의 나라의 삶인 영생에 대한 예수의 가르침이 나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나라, 영생이니 부활이니 하는것들과 같은 단어의 의미는 예수님의 비유적 언어구사라는 것이 전제가 되는 것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체제강화를 위한 낡은 것을 골동품(Antique)으로 둔갑시키는 문학적사기꾼들의 소위 학문화 작업에 지배를 당하게 되니까요.
1. 율법교사가 예수에게 영생을 어찌해야 얻는지를 예수에게 묻습니다. 예수가 하나님과 이웃에게 몸과 마음과 힘을 다하여 섬기면 산다(영생을 얻는다)고 하자, 율법교사가 그 이웃이 누구냐 물으니 예수는 착한 사마리아인 이야기를 들려 줍니다.
2. 들려주고 난 후 "누가 강도를 만난 사람의 이웃이냐?" 예수가 물으니 율법교사는 바로 자비를 베푼 사마리아인이라 답하자 예수는 그와같이 나보다 작은자를 위하는 사람만이 영생을 얻는다고 말씀 하셨읍니다. (영생=마음의 평화=락도樂道)
3. 그 가르침의 이야기 속에, "야훼 혹은 /신(神) /할례 /율법 /예수 /성경 /바울" 등은 등장하지 않습니다. 더구나 그 가르침 속에서 언급한 그 사마리아인이 과연 예수가 누군지 알았겠읍니까? ...
4. 유대인들이 쓰레기 취급을 하던 사마리아인 .. 그가 생사에 가로놓인 어떤 유대인에게 아낌없는 참한 행실을 보입니다. 영생에 대해 이야기를 전개해 가던 예수 ... 존 로빈슨이 말한 "신에게 솔직히"라는 글귀가 필요없는 그래서 그 사마리아 사람은 "선한 사마리아인"으로 불리우게 됩니다.
5. 그 이야기에 나오는 제사장, 레위인 .. 오늘날에 대통령 유명인사들 목사들 등과 같은 그들은 무엇이 진정한 영생의 길인지 .. 영생이라는 그 길위에 있는 상태가, 예수가 그렇게도 알려주려했던 하나님의 나라인지를 .. 그리고 그것이 무엇이고 어떻게 임하는 것인지 .. 진실로 모르는 자들입니다.
6. 그 가르침 속의 주제는 바로 '생사 갈림길에 있던 유대인' 에게 베푼 유대인들에 '사마리아 촌놈', '갈릴리 거지들'와 같은 모욕적인 언사와 함께 손가락질을 받던 '신에게 솔직히' 라는 말이 필요없는 사마리아인의 행실일 것입니다. 그러한 행실속에 삶이 예수가 가르치고자 했던 영생, (Everlasting Arm 그 품안에 안기는 '마음의 평화' = 락도樂道 = Carpe Diem)을 얻는 삶이고 그 사람이 바로 ‘하나님의 나라 사람'이라고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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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sus came to show us "His Peace",(the Democratic People's Nation of God?) not the Kingdom of God then to die for 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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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유대인들이 마치 화냥년 쓰레기 취급을 하던 사마리아인 ..
2. 그런 그가 생사에 가로놓인 어떤 유대인에게 아낌없는 참한 행실을 보입니다.
3. 영생에 대해 이야기를 전개해 가던 예수 ... 존 로빈슨이 말한 '신에게 솔직히'라는 글귀가 필요없는 그래서 그를 선한 사마리아인으로 부릅니다.
4. 그 이야기에 나오는 제사장, 레위인 .. 오늘날에 대통령 유명인사들 목사들 등과 같은 그들....
5. 무엇이 진정한 영생의 길인지 .. 그것이 예수가 그렇게도 알려주려 했던 하나님의 나라인지를 .. 그리고 그것이 무엇이고 어떻게 임하는 것인지 .. 그들은 진실로 모르는 자들입니다.
"참사에 명을 달리하신 분들과 유가족 분들에게,
마치 유대인들에게 잡혀 빌라도 법정에 끌려왔던,
갈릴리(나사렛)사람, 예수에게 모욕적인 더러운 소리를 질러대던 유대인들 처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