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모/춤방] 국일관콜라텍 소식...
-일시 : 2022-05-21(토), ≪뇌는 춤추고 노래하고 운동하는 삶을 원한다≫
-작성자 : 바람짝 (글춤요리사)
★해피 라이프... 콜라텍에서 일자춤과 잔발춤, 짝짝춤을 즐기는 <춤방 마니아>입니다.
2022년 5월 21일(토), 춤방일기
온동네의 붉은장미가 만발하고 있다.
오늘은 오랫만에 종로3가역 '국일관콜라텍'을 방문한다.
습관적으로 운동장을 둘러보고
매점여사에게 인사를 하며 커피 한잔을 한다.
토요일이라 운동장과 식당은 대만원이다.
그동안 춤방에 변화가 생겼다.
도우미 1명이 교체되었고, '김삿갓'연주자가 와서 올겐연주자는 2명이다.
'철원여사'가 보여 그녀와 한춤하였다.
한참을 놀고 막걸리 한잔을 하였다.
식당에서 국일관 사장님께 음악템포를 물어보니 '153'이라고 한다.
내 귀에는 '151'정도로 들리는데.. 내 귀청소를 해야겠다.
춤방의 음악은 '153LPM' 정도면 놀기가 딱 좋다.
대구지역은 '155'로 좀 빠른 편이고...
막걸리 한잔에
시간가는 줄 모르고 즐겁게 웃다가 왔다.
♥사랑모 사교댄스(콜라텍, 지루박, 잔발춤, 리듬댄스, 통합 리듬짝)...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첫댓글 국일관 음악이 더한층 좋아졌네요,
반갑습니다.
김삿갓 악사가 젊어서 그런지
이 분의 스타카토가 좋았습니다....
음악이 느리게 들리면
고수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