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사람들을 뭐라고 불렀는데요 잘 기억이...
첫댓글 넝마주이!참으로 오랜만에 이 이름을 소환합니다
빙고!!!!!
어른들이 애들 말 안들으면저 망태기에 잡아간다는 괴담을 만들었죠.
망태 할배라고 했지요
양아치라고도 불렀더랬지요.서울 종로구 창신동 60?계단이 이들의 아지트였어요.
맞습니다
난 어린때...양아치이라고불렀습니다. ㅎ
무서웠지요
와 얼마만에 듣던 말인지 ㅎㅎ넝마주이!!!어릴때 집앞으로 가끔 지나가면 엄청 무서워 했지요^^
어릴때 말안들으면 넘마주이가 잡아간다고했지요
쓰레기장에서 고물을 찾는 곳이 지금의 하늘공원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길거리 고물은 넝마주이것이지요
맞아요 저도 넝마주이로 알고있어요양아치는 밥얻어먹는 사람 거지라고도 부른거같어요
네 맞습니다
맞아요 저도넝마주이라고기억하고있어요ㅎㅎ
빨래줄에 널어놓은 옷도휘리릭~집게로 재주좋게 가져가도 무서워서 처다보고만 있었네요
좀도둑질도 많이했지요
저희도 빨래 통째로 잃어버렸었지요~
@김명자(고양) 그시절에는 좀도둑이 많았습니다
정말 무서 웠어요 상이 군인 하고 ㅠㅠ
그시절은 무법천지였습니다
상이군인들 구멍가게에 들어가 마구 집어먹어도 아무도 뭐라 하지 못했어요.나라 위해 일하다가 이렇게 된거라고 오히려 큰소리 치고~복지가 안 되었던 시절이라 ㅠㅠ
@김명자(고양) 공갈 협박범이지요
망태할아버지ㅡ라는 말은 들어봤습니다. 무서워했던 기억이 나네요ㅎㅎ
넝마주이라고 불렀지요찌께로 주으면서 때론 위협도,,,
무법자이지요
첫댓글 넝마주이!
참으로 오랜만에 이 이름을 소환합니다
빙고!!!!!
어른들이 애들 말 안들으면
저 망태기에 잡아간다는 괴담을 만들었죠.
망태 할배라고 했지요
양아치라고도 불렀더랬지요.
서울 종로구 창신동 60?계단이 이들의 아지트였어요.
맞습니다
난 어린때...
양아치이라고
불렀습니다. ㅎ
무서웠지요
와 얼마만에 듣던 말인지 ㅎㅎ
넝마주이!!!
어릴때 집앞으로 가끔 지나가면 엄청 무서워 했지요^^
어릴때 말안들으면 넘마주이가 잡아간다고했지요
쓰레기장에서 고물을 찾는 곳이 지금의 하늘공원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길거리 고물은 넝마주이것이지요
맞아요 저도 넝마주이로 알고있어요
양아치는 밥얻어먹는 사람 거지라고도 부른거같어요
네 맞습니다
맞아요 저도넝마주이라고기억하고있어요ㅎㅎ
빨래줄에 널어놓은 옷도
휘리릭~집게로 재주좋게 가져가도 무서워서 처다보고만 있었네요
좀도둑질도 많이했지요
저희도 빨래 통째로 잃어버렸었지요~
@김명자(고양) 그시절에는 좀도둑이 많았습니다
정말 무서 웠어요
상이 군인 하고 ㅠㅠ
그시절은 무법천지였습니다
상이군인들 구멍가게에 들어가 마구 집어먹어도 아무도 뭐라 하지 못했어요.
나라 위해 일하다가 이렇게 된거라고 오히려 큰소리 치고~
복지가 안 되었던 시절이라 ㅠㅠ
@김명자(고양) 공갈 협박범이지요
망태할아버지ㅡ라는 말은 들어봤습니다. 무서워했던 기억이 나네요ㅎㅎ
무서웠지요
넝마주이라고 불렀지요
찌께로 주으면서 때론 위협도,,,
무법자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