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여호와는 포도원지기가 됨이여 때때로 물을 주며 밤낮으로 간수하여 아무든지 이를 해치지 못하게 하리로다 27:3
하나님이 나를 돌보시니 나는 최고의 포도나무입니다.
들포도나무가 아닌 ’ 극상품 포도나무‘입니다.
세상에 사는 동안 찔레와 가시가 나를 대적한다 해도 아버지께서 그것을 밟아 모아 불사르실 것을 나는 믿습니다.
때때로 갈 길을 모르는 것 같고 해결점을 찾지 못하는 것 같아 마음이 무겁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아버지가 포도원지기되어 우리를 돌보시기에!
아버지가 다 아시기에!
어려움은 우리를 견고한 심지되게 만들 도구일 뿐임을 선포하며 나가겠습니다.
믿음의 신뢰를 드린 한 사람의 순종이 선한 영향이 되어 또 다른 순종을 낳고 낳음을 묵상합니다.
다른 것 많이 생각하지 않겠습니다.
이 생각만 하겠습니다.
‘아버지가 나의 포도원지기이시기에 나는 극상품포도나무입니다’
자식은 부모의 마음을 다 아는 듯 하나 그 마음을 다 헤아리지 못 함을 새삼 느끼게 됩니다.
부모가 되어 장성하여 가정을 꾸려 독립한 아이들을 보며 더 많이 하나님의 마음을 헤아려 보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포도밭을 지키시고 때에 맞춰 물을 주시며 밤낮으로 돌보시겠다는 말씀(3절)
피난처를 찾아 하나님께로 오는 자들과 평화롭게 지내시겠다는 (5절)
말씀이 눈물이 나도록 감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나의 마음을 가장 잘 아시고 내가 가야 할 나의 본향이 하나님 품이 됨을 감사드립니다.
세상의 것에 눌리지 말고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고 하나님께 피하라는 그 말씀이 오늘 나에게 큰 위로가 됩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나 여호와는 포도원지기가 됨이여 때때로 물을 주며 밤낮으로 간수하여 아무든지 이를 해치지 못하게 하리로다”(3절)
샵에 식물들을 관리하다보면 모두 생명이 있는 아이들이어서, 조금 바빠 신경을 못쓰게 되면 어느새 축 쳐져 있거나 어린 순에 진딧물이 붙어 있기도 합니다.
때로는 피곤해서 화장도 못 지우고 자는 날도 있는데, 식물들은 가만히 앉아 관리 받아 좋겠다는 얘기도 했었습니다.
작은 꽃집을 운영하는데도 그러한대, 우리 하나님께선 우릴 극상품 포도나무로 심으시고 몸소 포도원지기가 되셔서 때를 따라 물을 주시고, 밤낮으로 간수하시며 해를 입지 않게 돌보신다 말씀하십니다.
때론 내가 한다고 착각을 할 때가 많았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나에게 가장 좋은 것으로 베풀어 주신 삶에 비교라는 잣대로 감사를 잊어버릴 때도 있었는데, 정말 죄송한 일임을 다시금 묵상하게 됩니다.
“나는 포도원에 대하여 노함이 없나니 찔레와 가시가 나를 대적하여 싸운다 하자 내가 그것을 밟고 모아 불사르리라”(4절)
내 안에 무수히 많은 찔레와 가시들이 제거되어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이 되어, 좋은 열매를 맺어 아버지 하나님께 기쁨이 되는 딸이 되길 간절히 소원합니다.
“후일에는 야곱의 뿌리가 박히며 이스라엘의 움이 돋고 꽃이 필 것이라 그들이 그 결실로 지면을 채우리로다“(5절)
나 여호와는 포도원지기가 됨이여 때때로 물을 주며 밤낮으로 간수하여 아무든지 이를 해치지 못하게 하리로다 (이사야 27장 3절)
나의 전부되시며 생명 되신 하나님!!
약한 저를 붙들어 주세요.
주님께 잘 붙어있는 포도이길 원합니다. 주님 주신 은혜로 건강한 열매로 살길 원합니다.
거짓말하지 않고 속이지 않고 죄에서 허덕이며 살지 않게 인도하시고 예수님께 꼭 붙어살게 해주세요.
기도와 찬양, 말씀을 갈망하며 살게하시고 하나님의 사랑 없이 못하는 저를 불쌍히 여겨주세요.
오늘도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사랑합니다.
5-6 그러나 누구든지 피난처를 찾아 내게로 오면 나와 평화롭게 지낼 것이다. 내게로 와서 나와 평화롭게 지낼 것이다.
앞으로 야곱 백성이 뿌리를 내리고, 이스라엘이 싹을 내며 꽃을 피울 것이니, 세계가 그들의 자녀로 가득 찰 것이다.
6절 말씀은 지난 가을 엄마께서 저희 가정을 위한 기도 중에 받으시고 저희에게 주신 말씀입니다.
살면서 처음으로 외우고 생각날때마다 묵상하며 위로도 받고 소망을 가지게 된 말씀입니다.
이 말씀을 묵상할 때마다 하나님께서 나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를 절실히 느끼며 가슴이 벅찬 느낌이 듭니다.
저와 우리가정의 믿음도 형편도 자녀도 그 외 우리 삶의 모든 것을 만지시는 하나님께서 반드시 우리 가정 믿음의 열매를 지면에 가득히 맺고 거둘 수 있게 해 주실 것에 대한 기대를 품게 되어 기쁨이 되고 감사가 되고 감동이 되곤 합니다.
오늘 말씀을 묵상하는 중 감사했던 것은 엄마가 주신 6절 말씀에만 기대하는 마음만 가졌었는데 5절 말씀을 묵상하게 하시며 그저 기대만 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먼저 하나님께 다가가고 의지해야 함을 깨닫게 하셨다는 것입니다.
지난날에는 언젠가 회복케 하시겠지, 언젠가 주시겠지 라는 막연한 기대감을 가지고 6절 말씀을 묵상했다면 이제는 나의 삶의 피난처가 되시는 이를 찾아갈 때 나의 아버지 되시는 하나님과 함께 평화를 누릴 수 있음을 깨닫게 하셨습니다.
막연한 기대감이 아닌 믿음을 지녀야함을 깨달을 수 있게 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지난 몇주간 어려웠던 마음을 이사야 말씀을 묵상하게 하시며 점점 위로해 주시고 오늘의 말씀을 다시 주시며 기쁨을 주심에, 그리하여 한 발짝 더 하나님께 가까이 갈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밤낮으로 우리를 가꾸시고 돌보시는 하나님
우리는 하나님께서 가꾸시시기에 더 깊이 뿌리 내릴 수 있고 그가 돌보시기에 비바람에도 쓰러지지 않으며 열매를 맺을 수 있는 포도나무입니다.
가시덩굴도 엉겅퀴도 거둬주시는 하나님의 돌보심에 감사하며, 지금처럼 앞으로도 늘 나와 우리를 돌보실 하나님을 잊지 않고 의지하며 어떤 상황 속에서도 그와 함께 함으로 온전한 평화를 누릴 수 있는 성숙한 믿음의 자녀 되길 기도합니다.
내 하나님은 포도원지기다.
하나님께서는 때를 맞추어서 포도나무에 물을 주며, 아무도 포도나무를 해치지 못하도록 밤낮으로 돌본다.
하나님께서 키운 포도나무가 뿌리를 내리고 싹을 내고 꽃을 피울것이고 그 열매가 가득 찰 것이다.
오랜 시간 말씀으로 가르쳤는데 교인들의 삶이 바뀌지 않고 고집스럽게 잘못된 것을 반복하고 있는 모습을 보는 것이 답답하고 속상합니다.
예진이가 장학금을 많이 받고 미국 대학에 가야 하는데...... 기도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예진이를 더 잘 인도하지 못한 것 같아 죄책감이 들어서 속상합니다.
내가 여태까지 뭘 해온건지.......
요즘 같은 때에는 저의 자존감이 점점 내려가고 있습니다.
저는 이렇게 부족한 모습이지만 우리 하나님은 저를 지키시는 분이시고 이런 나를 포기하지 않으시고 때를 따라 물을 주시고 누구 하나 저를 해치지 못하도록 지켜주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 나보다 나를 더 사랑하시고 귀하게 생각해 주셔서 제가 힘을 얻고 일어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핀 꽃들이 바람에 떨어지지 않고 실한 열매를 많이 맺어 땅위에 가득 쌓아둘 그런 날을 기대해 주세요.
날마다 저에게 주시는 말씀이 주님의 선물이라 생각하고 잘 받아 제 마음에 깊 새기고 그렇게 살아내겠습니다.
3 나 여호와는 포도원지기가 됨이여 때때로 물을 주며 밤낮으로 간수하여 아무든지 이를 해치지 못하게 하리로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포도원이라 칭하시며 친히 포도원지기가 되신다고 하십니다.
그리고 밤낮 지키시고 때에 따라 물을 주시며, 어느 것에서도 해치지 못하도록 하시겠다 약속하십니다.
하나님이 우리의 보호자 되시며 필요를 공급하시고 지켜 주신다 하시니 이보다 더한 피난처는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안목의 피난처에 마음을 뺏겨 온전히 주님이 주시는 평강을 누리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주님이 우리에게 약속하신 말씀을 온전히 믿고, 바라봄으로 때를 따라 도우시는 주님의 손을 붙잡고 살아가기를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