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된장의 효능>
1. 뼈 건강
된장은 칼슘을 함유하고 있어 뼈를 튼튼하게 만들어 준다.
골밀도가 저하된 어른이나 성장발육이 중요한 어린이가 섭취하면 좋다.
제니스테인이란 물질이 들어있어 섭취한 칼슘이 몸 밖으로 배출되는 것을 막아주어 뼈를 건강하게한다..
2. 갱년기 증상 완화
된장에 이소플라본과 레시틴 성분은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유사한 작용을 하기 때문에 여성호르몬 부족으로 나타나는 안면홍조나 우울증, 두통 등 여성 갱년기 증상을 완화하는데 도움을 준다.
3. 체중 감량
단백질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식사 후 빠르게 포만감을 느끼게 하여 과식방지 효과가 있다. 또 이소플라본 등의 항산화물질이 함유되어 체지방 감소효과와 체중 감량에도 도움이 된다.
4. 뇌 기능 개선
아미노산 중 한 가지인 루틴이 함유되어 뇌 기능개선에 효과적이다.
발효과정에서 생성되는 유기산류가 뇌세포의 건강을 유지하고 기능을 개선하여 인지력 개선에도 효과적.
5. 치매 예방
된장의 레시틴 성분은 뇌세포 활동을 돕고 뇌혈관을 튼튼하게 해준다. 그로인해 기억력, 인지능력이 향상되며 된장의 사포닌은 과산화 지질의 형성을 막아주어 노인성 치매 예방과 노화 등에 도움을 준다.
6. 간 건강 유지
단백질, 아미노산, 미네랄 등의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어 간 기능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함유된 아미노산 중 하나인 메티오닌은 간세포의 대사를 개선하고, 간 건강을 유지에 도움.
7. 당뇨 예방
멜라노이딘 성분이 있어 인슐린 분비량을 증가시킨다. 그로 인해 당뇨 완화에 도움을 줍니다. 뿐만 아니라 된장에 포함된 유산균은 여러 합병증을 예방해 준다.
8. 소화기능
된장은 소화력이 좋다. 다른 음식과 먹을 때 잘 체 하지 않고, 체했을 때 된장을 묽게 풀어 따듯하게 마시면 효과
9. 해독작용
재래식된장은 유해균이나 담배의 발암물질을 제거하고 독소를 제거하는 효과가 있다.
10. 고혈압 예방
함유된 히스타민, 류신, 아미노산은 단백질의 생리 활성이 뛰어나 두통을 경감시키고, 혈압을 저하시키면서 고혈압에 효험이 있으며, 콜레스테롤을 제거해 줌으로써 혈관을 탄력 있게 해 준다.
된장은 발효과정에서 생성되는 펩타이드가 혈압을 조절하는데 효과적이다.
비타민 K와 마그네슘 등의 무기질이 혈압을 낮추는데 도움을 준다.
11. 골건강 강화
된장은 칼슘, 마그네슘, 인 등의 무기질과 비타민 K 등을 함유하고 있어 골건강에 매우 유익하다.
비타민 K는 골조직 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므로 노인성 골다공증 예방에 효과적이다.
12. 항암 효과
발효 식품인 된장에는 단백질과 불포화 지방산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
이소플라본, 리놀렌산과 같은 여러 물질들이 생성되어 암세포가 발생하거나 전이되는 것을 억제하는데 이로운 영향을 줄 수 있다. 끓인 경우에도 항암효과가 살아있습니다.
13. 면역력 강화
발효과정에서 생성되는 유익균이 장내 미생물 밸런스를 유지하고, 면역력을 강화시켜준다. 함유된 이소플라본과 같은 항산화물질은 유해균의 활동을 억제하고 면역기능을 증진시키는데 효과적이다.
14. 피부 개선
함유된 단백질과 아미노산은 피부 탄력과 보습에 도움을 주며, 항산화물질은 피부 노화를 예방하는데 효과적이다. 장내 미생물 밸런스를 개선하여 피부 상태를 좋게 유지하는 효과도 있다.
또한 유리리놀산이 멜라닌 색소의 합성을 억제함으로써 기미, 주근깨 등을 없애줍니다.
<된장으로 몸이 튼튼해진다>
한국 갤럽이 15세 이상 1,728명을 대상으로 한국인이 좋아하는 음식 톱 5를 발표한 것을 보면
1위는 된장찌개,
2위는 김치찌개,
3위는 김치,
4위는 불고기,
5위는 비빔밥의 순으로 나타났다.
된장이 이처럼 사랑 받는 이유는 한국인 고유의 입맛에 잘 맞고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음식이기도 하지만 다양한 건강 기능효과까지 지녔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어느 칼럼의 내용을 보면서 한 신부님께서 전화하셨다.
하체가 약해 다리가 후들거려 잘 걷지 못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된장을 자주 드시면 하체에 힘이 올 것이라고 알려 드렸더니, 그동안 된장 섭취에 소홀했다면서 자주 먹겠다고 했다. 하체가 약하면 신장계통의 허약으로 된장이 신장을 강화하고 하체를 강하게 해준다.
102세인 어느 성도님이 산으로 들로 달려 다니는데 그 분의 주요 반찬은 된장이었다.
어릴 때 고기는 먹지 못했지만 집에서 매일 짠 된장국을 한 냄비씩 끓여 주셨는데 우리 반에서 키가 제일로 크고
다리가 얼마나 굵었는지 부끄러울 정도였다.
된장에는 염분이 많지만 매끼 먹어도 별 문제가 없다.
심장이 약한 경우도 아주 짜게만 아니라면 문제가 없다.
된장을 좋아하면 당뇨병도 올 수 없고 있어도 사라진다.
된장은 천연알부민 역할까지 하여 복수를 예방하고 세포에 수분을 많게 하여 젊고 예뻐지게 한다.
된장을 먹는 사람은 노년기에도 근육과 피부에 수분이 많아 나이에 비해 젊게 보인다.
조금만 밖에 나가 일해도 얼굴이 붓거나 그을린다면 신장기능이 약한 것이니 된장을 충분히 섭취하기 바란다.
된장은 항돌연변이 효과가 강해 암을 막아주는데 실험에 의하면 전통식 된장이 효과가 가장 좋았다.
유방암 피부암 갑상선암 등에 된장찜질을 하면 염증이 줄고 부기가 빠지면서 줄어들기 시작한다.
발암물질인 아플라톡신으로 오염시킨 된장을 쥐에게 먹였어도 암이 발생하지 않았다는 실험결과도 있다.
간이 나빠 복수가 찼을 때도 된장을 짜게 먹으면서 복부에 된장찜질을 병행하면 복수가 빠진다.
출혈이 멈추지 않을 때도 된장물을 짜게 마시고 환부에 바르면 멈춘다.
된장에 항산화 항노화 심혈관질환예방 항비만 면역력증강 항균 항염효과가 있음도 속속히 밝혀지고 있다.
<건강정보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