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매하는 사람들을 응원하고 칭찬해야지 뭐 하나 안했다고 무조건 욕하는 건 아니라고 봄. 유니클로는 회장 발언이 문제가 많았고 이를 대체 할 수 있는 다른것들이 있는데 닌텐도는? 동물의 숲은?? 우리나라에 콘솔 대체 가능한 것이 있는지;; 위에서 언급한 소니 영화 스파이더맨, 롯데 시네마를 포함한 모든 롯데 제품, 일본 야동, 원피스나 귀멸의 칼날 같은 애니 등등의 일본 제품에서 완전한 불매를 이룬 사람이 얼마나 될지??
댓글들 보니 몬가 가슴이 아프기도 하네요. 유니클로 제외하고 일본차 맥주 의류 게임 여행 등등 불매하는 이유가 경제보복에 대응차원 아니였나. 편의에 따르면 불매자체가 필요없지요. 안전하고 저렴 그리고 입맛 비슷한 일본이 최고의 여행지니깐 가는 사람 막을 이유도 없는거구요.
맞아요 개인의 활동에 비판하거나 나아가 비난하는건 옳지 못합니다. 다만, 불매운동이라는게 없던걸 안쓰자가 아니라 있던걸 불편하더라도 자제하자는 취지인데 하나씩 합리화를 통해 소비된다면 불매운동이 희석될까봐 아쉬움이 있어서 그랬습니다! 모두가 자제해서 성과내는만큼 더욱 큰 성과로 일본이 경제보복 포기하길 바래요!
일본 스폰서 달고 있는 축구팀 응원하는 것도 간접적으로 도와주는거니까 비판 받아야 하나요?
선택적 불매라고 하면서 비꼬는 사람들은 일본 애들이랑 다를 바 없다고 생각합니다. 여행, 의류, 차량, 주류 등 다양한 산업에서 타격을 주고 있었는데 왜 소위 '선택적 불매'가 그렇게 힘빠지게 한다는 걸까요? 각자 본인이 할 수 있는 부분에서 불매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그렇게 말씀하시는 분들은 본인이 평소에 쓰는 것들이 불매하기 좋고 대체재도 많으니 그런 말 쉽게 하는거라 생각합니다. 독립 운동 때도 전선에 나서지 않고 금전적 지원이라던지 다양한 방식으로 반일 운동했듯 각자 할 수 있는 방법으로 불매하면 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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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응이 꽤 바뀌었네요. 작년엔 예능에서 일본 여행 가는 거 꼴보기 싫다는 의견이 대다수였는데
닌텐도 광고모델이나 예능 일본여행 홍보나 큰맥락에선 비슷하죠.
저 모델에 아무감흥없는 분들은 코로나 끝나고 일본여행 홍보해도 괜찮다 하시겠죠 당연히
뭐 저는 둘다 크게 문제라고 생각하지 않지만 닌텐도 동숲 등장 이후로 커뮤니티 보면 재밌음.
불매하는 사람들을 응원하고 칭찬해야지 뭐 하나 안했다고 무조건 욕하는 건 아니라고 봄. 유니클로는 회장 발언이 문제가 많았고 이를 대체 할 수 있는 다른것들이 있는데 닌텐도는? 동물의
숲은?? 우리나라에 콘솔 대체 가능한 것이 있는지;; 위에서 언급한 소니 영화 스파이더맨, 롯데 시네마를 포함한 모든 롯데 제품, 일본 야동, 원피스나 귀멸의 칼날 같은 애니 등등의 일본 제품에서 완전한 불매를 이룬 사람이 얼마나 될지??
개인이 제품을 구매하는것과
광고모델을 하는것은 구분해서 봐야한다고 봅니다. 광고모델을 한다는것자체는 ‘이 제품좀 제발 사줘’ 라는 행위니까요.
웹이랑 현실은 갭이 심함
댓글들 보니 몬가 가슴이 아프기도 하네요. 유니클로 제외하고 일본차 맥주 의류 게임 여행 등등 불매하는 이유가 경제보복에 대응차원 아니였나. 편의에 따르면 불매자체가 필요없지요. 안전하고 저렴 그리고 입맛 비슷한 일본이 최고의 여행지니깐 가는 사람 막을 이유도 없는거구요.
기존에 10개 구매할거 5개만 구매하고 5개는 다른 대체제 찾아서 구매함
구매한 5개도 대체제를 못찾아서 어쩔수 없이 구매한것이고 대체제 찾으면 갈아탈 예정
개인적으로 기존보다 소비 갯수 줄인것만해도 잘하고 있다고 생각함
그리고 애초에 불매 관련해서 나 스스로에 포커스를 맞췄지 누가 불매를 하네 마네 전혀 따지고 싶지도 않음 알아서 하는거죠
님 쓰는 물품 중에 일본 관련된거 하나도 없을거 같나요? 하나하나 파고들어서 님 비난하면 님 마음이 어떻겠어요..
맞아요 개인의 활동에 비판하거나 나아가 비난하는건 옳지 못합니다. 다만, 불매운동이라는게 없던걸 안쓰자가 아니라 있던걸 불편하더라도 자제하자는 취지인데 하나씩 합리화를 통해 소비된다면 불매운동이 희석될까봐 아쉬움이 있어서 그랬습니다! 모두가 자제해서 성과내는만큼 더욱 큰 성과로 일본이 경제보복 포기하길 바래요!
당연히 제가 소비했던 상품중에 일제가 있었을테고 지금 소비하는 것중에서도 부품이라던지 식품 등의 원산지가 일본인 경우도 있겠죠. 그런걸 비판할 생각은 없습니다. 하지만 나 일본제품이오 하는걸 편의에따라 구매한다면 불매운동이 필요가 없기에 아쉬움에 댓글 단거에요.
편의에 의한 물품이라고 필수가 아닌게 아닌데요.. 그렇게따지면 컴퓨터 핸드폰 화장품 이런것들 대부분이 없어도 살수 있는것들이에요..
무슨 소리이신지 이해가 안돼요. 제가 말씀 드린거니 소비를 할때 매장이 가까우니, 조금 더 저렴하니하니, 재밌으니하는 편의에 따라 소비하다보면 불매운동이 희석된다는건데
'편의에 따라' 라는 말이 기준이 될수 없다는거에요. 님이 쓰는 물건 중에 일본제품이 들어있는 물품이 있다면 님은 왜 그걸 조사안해보고 쓰죠? 이런거랑 같은거에요. 이건 편의고 이건 어쩔수 없는거다 누가 정하죠?
불매를 하고 안 하고는 개인의 몫이지 강요하는건 웃긴거
일본 스폰서 달고 있는 축구팀 응원하는 것도 간접적으로 도와주는거니까 비판 받아야 하나요?
선택적 불매라고 하면서 비꼬는 사람들은 일본 애들이랑 다를 바 없다고 생각합니다.
여행, 의류, 차량, 주류 등 다양한 산업에서 타격을 주고 있었는데 왜 소위 '선택적 불매'가 그렇게 힘빠지게 한다는 걸까요? 각자 본인이 할 수 있는 부분에서 불매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그렇게 말씀하시는 분들은 본인이 평소에 쓰는 것들이 불매하기 좋고 대체재도 많으니 그런 말 쉽게 하는거라 생각합니다.
독립 운동 때도 전선에 나서지 않고 금전적 지원이라던지 다양한 방식으로 반일 운동했듯 각자 할 수 있는 방법으로 불매하면 되지 않을까요?
저도 스위치 쓰고 있기 때문에 이렇게 실드 친다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좋아하던 일본 여행도 일절 끊고 그렇게 많이 샀던 유니클로, 무인양품 제품도 일절 구매 안하는 등 일제 거의 안 소비하고 있는 입장에서 닌텐도 하나 한다고 욕 먹어야 되는지 모르겠네요
이 글은 광고모델을 하는것에 대한 비판이지
개인이 닌텐도 구매하는것은 별 상관없다는거죠.. 광고모델은 이 제품좀 제발 사달라고 독려하는 행위니까요
위에 거기에 포커스 안 맞춘 분들도 꽤 계시길래 한번 말해봤습니다.
이 글은 불매안한다고 뭐라하는게 아니라,
닌텐도 광고모델을 한 부분에 대해서 비판하는거 아닌가? 이건 엄연히 다르게 볼 문제지.
오히려 개인이 불매안하는건 상관없다는게 이 글 취지아닌가?
제 말이 그거에요.. 저도 일본제품 쓰는 게 있습니다... 저도 선택적 불매가 도움이 된다는 댓글 쓴 적도 있고 지지합니다.
저는 이 글에서 불매를 하자고 주장한 것도 아니고 광고모델을 하는 건 경솔한 판단이였다고 생각 하여서 글을 쓴건데 글에 설명이 부족했나 보네요
불매운동은 찬성
근데 유니클로 아시히맥주 일본여행등 대표적인거 불매운동하는걸로 충분하다고 생각